LG 휘센 싱큐 에어컨 후기, 스마트한 열대야 탈출 방법
- IT리뷰/디지털.가전
- 2018. 6. 28. 15:34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밤에 잘때 더위 때문에 깨는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열대야 때문에 고통받을 일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열대야가 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뉴스에 보면 한강에 나가 돗자리를 펴고 여름을 이긴다는 등 별별 자구책들을 마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대야가 올때마다 시원한 강이나 산으로 온 가족이 총 출동 할 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열대야 탈출 방법이라고 한다면 너무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는 것 입니다.
이번 여름과 열대야는 이상하게 별 걱정이 안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번에 새롭게 집안에 설치만 LG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 덕분입니다.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똑똑한 에어컨이라 이번 여름은 정말로 기대가 한가득 입니다. 이 녀석의 진면목을 바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인에요.
특히 LG 휘센 씽큐 스마트케어의 3가지 포인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1. 빠르고 시원한 냉방! 아이스 쿨파워
푹푹 찌는 외부에서 집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에어컨으로 달려가는 일인데요. 하지만 성질 급한 분들은 에어컨을 켜도 바로 차가워지지 않는 집안 공기 때문에 화를 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다음에는 정말 빠르게 집안 공기를 얼음처럼 차가워지게 하는 성능 좋은 에어컨을 사야 겠다고 마음을 먹을때가 많습니다.
LG휘센 씽큐 에어컨에서는 정말로 그게 가능 합니다.
4도 낮은 바람을 내보내 빠르게 목표 온도에 도달 시키는 아이스 쿨파워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모콘에 있는 쿨파워 버튼을 누르면 보다 빠르게 방안 공기를 시원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복잡한 것이 싫고 똑똑한 인공지능이 알아서 해주길 원한다면 스마트케어 버튼 작동 시 이와 동일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불쾌감 없는 쾌적한 냉방
아이스 쿨파워 기능을 이용해서 빨리 집안이 차가워져서 좋은데 에어컨 바람을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인데요.
그래서 직접풍 보다는 간접풍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래서 선풍기를 사용할때도 직접 바람이 오지 않게 하고 벽으로 향하게 해서 은은한 간접풍을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선풍기와 달리 에어컨은 바람의 방향을 간접풍으로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스마트케어 작동시 쾌적함을 느끼는 최적의 온도인 25도가 되면 자동으로 간접풍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동굴과 같은 은은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서 에어컨에 대한 불쾌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접풍 작동시 소파에 앉아서 눈을 감고 있으면 마치 가을 바람의 시원함이 집안에 가득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걸 싫어하면서도 더위는 잘 타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서 에어컨의 직접적인 바람을 싫어하는 저도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에어컨을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3. 냉방 뿐만 아니라 대용량 제습 기능 제공
여름엔 냉방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한국에는 장마철이 있어서 정말 비가 내릴때는 며칠동안 지루하게 내려서 정말 습도가 장난 아니게 올라갈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집안에 있으면 꿉꿉한 기분 때분에 컨디션도 떨어지게 되는데 그래서 제습기를 하나 사야하나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LG 휘센 씽큐 에어컨 덕분에 추가로 제습기를 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LG 휘센 싱큐 에어컨 한대로 제습량 최대 130리터를 소화할 수 있는데 16리터 제습기 8대가 들어가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절전제습 기능을 이용하면 강력 제습 대비 약 56% 절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전기료를 절전하며 제습할 수 있는데 가볍게 제습하고 싶은 날 이용하시면 됩니다.
강력제습 기능을 이용하면 절전 제습 대비 약 2.1배 빠른 제습으로 비가 계속 오고 습도가 높은 날 강력하게 제습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 이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제습이 필요한 순단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제습이 시작 되기 때문에 늘 뽀송 뽀송하게 잡안 공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동제습 조건은 쾌적 운전 시작 전 습도가 60% 이상이면 자동제습이 작동 됩니다. 그리고 쾌적 운전 중 실내 습도가 70% 이상 5분 이상 유지되면 자동제습이 작동 됩니다.
위에 설명드린 부분이 뭔가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만약 그렇게 느끼신다면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스마트케어 버튼만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에어컨이 알아서 상황에 맞게 처리해 주기 때문입니다.
리모콘을 통해 직접 각 기능을 실행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이번 여름은 저도 편하게 스마트케어 기능에 모든 것을 한번 맡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똑똑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모델이기 때문에 얼마나 에어컨이 기술이 진화해 왔는지 몸소 느껴보고 싶네요.
보통 장마철은 집안이 눅눅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여름은 강력한 제습기능으로 호텔 같은 뽀송 뽀송함을 제대로 누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올 여름 더위 걱정은 그만
365일 인공지능 씽큐로
공간학습 상황학습 패턴학습까지
휘센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 신경끄기"
by 카이
집안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LG 휘센 씽큐 에어컨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