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연예인들이 주로 비밀결혼을 하기로 유명한 쉐라톤 워커힐 호델의 애스톤 하우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유명 연예인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서 간 걸까요?^^ 그건 아니고 그것보다 더 유명한 녀석의 국내 출시를 함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럭셔리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브랜드인 캐딜락에서 선보인 "ALL NEW SRX" 였습니다. 캐딜락 하면 어렸을때 부터 동경의 대상이자 옛 어른들에게는 부의 상징과도 같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그 이미지가 어느정도 퇴색된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캐딜락에 대한 향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남아 있습니다. 최근의 캐딜락을 보면 예전의 보수적인 디자인과는 차이를 두고 있는 CTS나 오늘 선보인 SRX를 놓고 볼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두바이에 본사를 둔 에미레이트 항공은 그 이름부터가 무척 신기함을 전해줍니다. 아마도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티비나 인터넷이나 잡지를 통해서 스쳐지나가면서 광고를 보았을텐데, 왠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먼 항공사라는 이미지가 강한게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저 같은 서민들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먼 럭셔리 항공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과 왠지 아랍 부호들이 이용할 것만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ㅎㅎ) 오늘은 앞서 소개한 뭔가 신비로운 1등석로의 초대 포스팅의 후속편입니다. 제가 에미레이트 항공으로부터 뭔거 럭셔리한 퍼스트클래스 티켓을 받은것은 알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1등석의 진..
웅진코웨이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기분좋게 우물을 파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 피곤한 느낌을 해결하기도 전에 전 다시금 인천국제 공항에 다시 방문해야 만 했습니다. 그것도 여행자가 아닌 또 다른 신분으로 말이죠. 그리고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늘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니던 여객기를 이번에는 비지니스석이 아닌 모든 여행객이 꿈꾸는 럭셔리의 모든 것인 퍼스트 클래스, 바로 1등석을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항공사가 아닌 왠지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두바이에 본사를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보잉 777-300의 1등석으로 초대였으니 캄보디아에서 다녀오고 나서 솔직히 밀려드는 피곤함에 정신을 주체할 수 없었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사에서 보내온 1등석 티켓을 손에 넣는 순간 모든 피로가 한순..
파나소닉하면 생각나는 기억들은 먼저 소니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전자회사라는 것과, 기업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회장(전 소니의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 회장의 자선전은 여러번 읽었는데 고노스케 회장에 대한 책은 아직 읽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서브 브랜드로 테크닉스,네쇼널(지금은 없어졌음),빅터등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소니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관심 보다는 덜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일본에서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파나소닉은 엄청난 대기업이라는 것과 아직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약하다는 사실입니다. 저조차도 한국에서는 파나소닉의 존재를 쉽게 발견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광고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파나소닉에 관한 이야기는 쉽게 발견..
얼마전에 재규어/랜드로버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를 다녀왔습니다. 재규어에 대한 포스팅은 올렸는데 랜드로버에 관한 포스팅은 아직 올리지 못했는데 오늘 올리는 랜드로버 포스팅은 그때 강원랜드에서 경험한 것이 아니고 서울 근교인 과천 서울랜드 인공으로 만든 오프로드 체험장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조형물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와 래인지 로버 그리고 프리랜더를 번갈아 타보면서 진정한 오프로드 익스트림을 즐겨보았습니다. 그럼 그 시간속으로 가볼까요?^^ 역시 가을인가요? 정말 오래 간만에 방문한 서울 대공원은 완전 가을 그 자체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주차장인데 자동차도 거의 없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쓸쓸하게 나뒹구는 낙엽들뿐이더군요. 너무 풍경과 느낌이 좋아서 잠시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잠시동안 그..
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IT제품을 만드는 것은 기술자들의 꿈이고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제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지금도 세계의 글로벌 IT 브랜드는 지금도 연구를 하고 제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을 통해서 더욱 더 좋은 고성능의 제품을 이제는 디자인까지 더해져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또한 이런 기술자들의 노력의 결과로 탄생된 놀라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얼마전에도 소개해 드린 소니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노트북 바이오X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탄생된 소니 바이오X의 쇼케이스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소니 바이..
재규어라는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영국 브랜드이고, 여러 회사들에게 매각을 당하면서 떠돌아다니다가 얼마전에 예전 식민지 나라였던 인도의 거대 재벌기업이 타타그룹에 매각이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도로에서 돌아다니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디자인의 차량.. 사실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이 부를 상징하기 위해서 재규어를 몰고 다닌다고 했지만 이전 모델의 재규어를 보면 저렇게 작고 초라해 보이는 차를 왜 사는 걸까 하는 의문들.. 역시나 들었던 생각은 이러니까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신세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 관련글: 2008/03/27 - 식민지에 빼앗긴 영국의 전설 '재규어' 영화 '아포칼립토'에 등장하는 주인공, 재규어발 최근에 늦은 밤, 집에서 TV를 ..
살아오면서 독일의 BMW나 벤츠같은 명품 차량을 동경하면서 살았지만 직접 운전하거나 했던 경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명품 차량을 직접 소유하고 몰아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꿈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들중에서 하나입니다. 돈을 많이 벌면 남자들은 꼭 우선 좋은 차를 사는데 저도 물론 남자다 보니 좋은 차를 사겠죠^^ 그럼 그 중에서 어떤 차를 살것인가 고민해보면 슈퍼럭셔리는 좀 현실감이 떨어지고 그래도 BMW나 벤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BMW는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벤츠와는 또 다른 차별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 마음속의 자동차 회사중에 하나인 BMW를 1박2일동안 미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많이 타보았던 재미있..
이제 슬슬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돌아가는게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바다보다는 산이 우거진 초록의 빛을 보고 싶은 생각과 어디론가 자동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매하탄 실버가 매력적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았습니다. 갑자기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사실은 여차저차해서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사연이 있습니다.ㅡㅡb) 마침 마티즈 시승의 기회도 있길래 한번도 안 가본 제천도 가보고 바람도 쒸러 그냥 쿨 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럼 제천에서의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오늘 저의 발이 되..
이제 슬슬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돌아가는게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바다보다는 산이 우거진 초록의 빛을 보고 싶은 생각과 어디론가 자동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맨하탄 실버가 매력적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았습니다. 갑자기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사실은 여차저차해서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사연이 있습니다.ㅡㅡb) 마침 마티즈 시승의 기회도 있길래 한번도 안 가본 제천도 가보고 바람도 쒸러 그냥 쿨 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럼 제천에서의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장나라가 등장하는 곳 ..
얼마전에 소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이버샷 DSC-WX1,TX1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궁금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컴팩트 디카에 처음으로 적용된 엑스모어R센서의 성능은 어떨지 역시나 처음으로 탑재한 G렌즈의 화질은 어떨지 그리고 베일에 가져져있었던 파티샷의 정확인 기능은 뭔지.. 포스팅을 할때 그냥 단순하게 소개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WX1같은 경우는 작성하면서도 정말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었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소니코리아에서 WX1,TX1의 출시 간담회를 열어서 직접 사용해보면 여러가지 기능과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좋은 카메라란 무엇인가? 하는 ..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홍대근처 도로에서 우연하게 볼 수 있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군단(?)을 본 이야기와 그 밖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전 포스팅을 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읽어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2009/09/14 - 토요일 홍대를 점령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09/09/05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의 첫 대면 그 느낌은? 2009/09/04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탄생될까? 홍대에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있는 중에 뜻하지 않게 김태완 지엠대우 디자인 담당 부사장님을 만나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마전에도 부평 지엠대우 공장에서 디자인부서를 방문했을때도 만났고 생각해 보니 지엠대우 런칭행사장에서 빠지지 않고 항상 뵈었던 것..
젊음과 열정의 거리인 홍대, 지난 토요일 이 멋진 거리를 이번에 멋지게 새 모습으로 탄생한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점령을 했습니다. 저도 사람 많고 이런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홍대를 그리 자주 가지 않는 편인데 간만에 방문한 홍대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역시나 패션 스타일적으로 매력이 많은 마크라 그런지 패션과 열정이라는 단어가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날 홍대에는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다같이 그날의 거리로 한번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방문한 홍대는 그야말로 젊음의 열정들이 마구 마구 느껴지더군요. 거리의 가판대에서 다양한 옷들과 엑세서리들이 팔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사실 저는 서울에 잘지만 싸돌아 ..
캠코더 시장의 절대강자인 소니에서 신모델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발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GPS장착한 소니 신형 캠코더를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그 제품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GPS는 빠진 모델입니다. 제품명은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HDR-CX500입니다. 나오기전부터 관심이 가던 모델인데 국내 런칭행사에 초대 되어서 조금 미리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품과 함께 최근 들어서 인터넷에 오르내리고 있는 배용준의 전애인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도 이날이 저의 생일이었고 필리핀을 가기 전이어서 여러가지로 매우 분주한 시간들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신제품을 미리 본다는 유혹때문에 참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유익..
트랜스포머2에 등장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스키즈)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마티즈 후속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적이 얼마전인데 벌써부터 인터넷에서는 마티즈 후속에 대한 이야기들로 후끈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블로거들이 올린 용산역에서 만난 메간폭스에 관한 글들을 본적이 있는데 전 그때 진짜 메간폭스가 온지 알았습니다. ㅋ 용산역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전시되었다는 이야기는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서 이미 확인을 했는데 정작 저는 아직까지 구경을 가지 못한 것 같더군요. 그렇게 멀리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트랜스포머2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던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용산에서 만난 메간폭스 그리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관심도 물론 엄청 크지만 저는 한국의 메간폭스는 도대체..
개인적으로 소형차중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모델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여러 모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전 BMW의 프리미엄 소형브랜드인 MINI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프랑스에서 인상적으로 보았던 피아트 500모델이 있지만 그래도 영국차의 클래식한 느낌과 강력한 성능과 그리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느낌을 생각해볼때 MINI가 가장 이상적인 차량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수중에 돈이 많다면 세컨카로 한대 끌고 다니면서 폼좀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 멋진 차량이 벌써 50주년을 맞았다고 하네요. W호델에서 함께 한 MINI 50주년 루프탑 생일파티 현장 그리고 그런 멋진 현장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MINI의 50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서울의 W호텔에서 멋진 MI..
르노삼성에서 7년이라는 긴 시간의 침묵을 깨고 풀 체인지된 2세대 뉴 SM3가 대대적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SM3를 직접 본것은 아마도 이번 목포에서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2009서울모터쇼에 참가했지만 제가 르노삼성에서 만드는 차종에서 가장 싫어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모델이 SM3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혀 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아서 모터쇼 현장에서도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별로 머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1.5세대 SM3를 보면서 왜 이런식으로 디자인을 했는지 볼때마다 그 생긱이 계속 들더군요).그리고 그 이후에도 SM3에 관한 소식들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그래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SM3 VIP 시승행사에 초대를 받고 목포에 가서 다소 놀라웠던 르노삼성 SM3와 조우..
자동차에서 우리가 흔히 고급차라고 이야기하면 벤츠의 S클래스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한 초특급 럭셔리 차량을 말한다면 벤츠 S클래스보다 한단계 위인 이건희 삼성회장과 배우 배용준이 타서 유명한 마이바흐가 있습니다. 엘지 전자에서 나온 핸드폰에서 자동차로 비유를 하면 마이바흐는 이번에 선보인 180만원대의 프라다2폰이 있습니다. 그러면 벤츠 S클래스급의 핸드폰은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딱히 그 급의 핸드폰이 없었는데 이제 엘지전자에도 마이바흐에서 S클래스로 이어지는 고급제품 라인업이 완성이 된것 같습니다. 바로 이번에 선보인, 이미 해외에서부터 명성을 쌓고 한국에 상륙한 아레나폰입니다. 핸드폰의 빅뱅출연! 엘지전자 아레나폰을 만나보자 아레나하면 가장 생각이 나는게 남성잡지 아레나(ARENA..
어제 비가 억수로 내리는 가운데 용산 CGV에서 정말 기대되는 역작인 트랜스토머2 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어떻게 초청을 받아서 가게 되었는데 정말 가기전부터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다 정말 유명한 감독인 마이클베이와 배우인 매간 폭스 그리고 샤이라 라보프가 현장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발걸음도 가볍고 왠지 업된 기분이었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야외인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뉴스에서는 밤에 비가 많이 올거라는 예보였지만.. 가는 동안에 비는 아직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7시 30분부터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빗발은 점점 거세지더군요. 현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습니다. 기자들도 많이 와 있었고 저도 그래서 계단 쪽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습..
제가 벤처서포터즈로 예전에 가입을 했는데 그 동안 제대로 활동을 해오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처음 발대식에만 참석하고 그 이후로는 여러가지 바쁜 일정상 품평회에도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2차 체험단이 있길래 호주에서 돌아온 다음날 비몽사몽간의 상태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이대 스토리 라운지에 볼일도 있고 블로그얌에도 볼일이 있고 그리고 찾기 쉬운곳에 있고 무엇보다고 중요한것은 벤처 기업의 좋은 제품들을 한번 구경하고 싶다는 마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스토리 라운지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벤처기업 제품들을 만나다 도착해보니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더군요. 저도 늦지 않게 가서 오랜만에 Zet님도 만나고 카앤드라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