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대표 중형차 쏘나타는 지난 9월 국내에서 4396대가 판매 되면서 8월 대비 25.3% 하락을 했습니다. 슬슬 세대교체를 앞두고 있는 쏘나타의 파워가 이젠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의 분위기도 심각한데 9월 7735대가 판매 되면서 기아 옵티마(K5.10,976대)보다 못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중형차 경쟁구조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국내서는 홈그라이드 이점으로 지금의 7세대 모델로 어느정도 버텨나갈 수 있겠지만 미국에서는 흐름이 지금 완전히 하락세로 돌아선 상태라 앞으로 나올 8세대 투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쏘나타 뉴 라이즈 새롭게 돌아온 토요타 캠리는 지금 월 27,640대(9월기준)를 기록 중인데 쏘나타보다 3배 가량 높은 판매량을 기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