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미세먼지 황사로 탁해진 하늘을 보다가 어제 부터 화창한 날이 계속 되면서 어디 풍경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떠나고 싶단 마음이 들더군요. 요즘 가고 싶은 곳이 하와이인데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한 요인 중에 하나는 현대차 코나의 영향도 큽니다. 런칭을 앞둔 시점에 나온 광고를 보니 그냥 떠나고 싶더군요. 최근 등장한 코나 광고를 보면 지금 당장 비행기 티켓 끊고 그냥 멋진 바다가 펼쳐지는 섬으로 떠나고 싶단 생각만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현대차 코나는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차 코나, 해외에선 이름 논쟁에 빠지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에게는 하와이의 멋진 바다와 향기 좋은 커피가 떠올려지는 뭔가 상쾌한 이름인 코나가 해외에서는 또 다른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