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핸드폰에 프로젝트가 들어간 기능은 종종 선보여 왔습니다. 그 시절만 해도 여러가지로 기술이 딸려서 도대체 왜 이런 쓸데없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계속 선보이는 걸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계속적인 시도로 인해서 요즘 그 이후에 나오는 제품들은 그.나.마 사용할만한 제품들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빔, Galaxy beam)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디자인도 크거나 투박하지 않고 제대로 된 밝기로 또렷한 영상을 보여 준다면 하나 있어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생기면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게다가 요즘같이 캠핑이 붐인 시대에는 더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삼성 갤럭시빔의 후속작인 갤럭시빔2 가 선보였다고 하는데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