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연휴를 지나고 나서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졸업 시즌을 지나서 이젠 새로운 신학기의 설레이는 감동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학업을 떠난 지 시간이 지났기에 신학기나 수업의 설레이는 그런 기분을 누리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삼성전자 S아카데미입니다. 저도 이번에 소개 하면서 처음으로 접한 곳인데요 그동아 이런 재미있는 곳이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S아카데미는 실제로 건물이나 캠퍼스가 있는 그런 곳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 있는 사이버대와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시험이 있고, 학점이 있고, 그리고 졸업이 있는 실제로 학교에 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재미난 켜리큘럼을 가지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