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고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삼성닷컴에서 늘 구매를 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오픈마켓을 통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보니 제게는 스마일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지마켓이 그나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반대로 삼성닷컴은 오픈마켓 대비 살짝 할인율이 떨어지더군요. 깊은 고민끝에 지마켓에서 13% 카드할인에 추가 적립을 받고 제품을 받았습니다. 삼성닷컴 대비 아쉬운점이라면 배송을 좀 험하게 하는 것 같더습니다. 노트20 박스 모서리가 찌그러져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검정색 바탕과 중앙에 제품의 컬러에 맞는 각기 다른 색의 S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미스틱 브론즈라 S펜 색이 동색 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박스 모서리가 찍힌 것을..
최근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게 나온 것 같더군요. 스파이샷으로 노출된 것 보다 실제 공개된 차량을 보니 이전의 쏘나타의 선비 느낌은 사라지고 파격적인 젊은 디자인을 적용해서 시장에 센세이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은 뜨거운 사전예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예약 닷새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것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승도 해보지 않고 이렇게 많은 사전예약자가 몰린 다는 것은 일단 디자인을 보고 나서 구매를 대부분 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디자인이 나빴다면 이런 초반 결과도 나 오지 않았겠죠? 그 만큼 디자인은 자동차..
제품을 구매할때 여러가지 요인을 살펴 보지만 아마도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도 디지털 디바이스나 자동차를 선택할때 가장 우선으로 살펴보는 것은 디자인입니다. 최근 여러 IT 기기를 구매를 했는데 이때도 구매를 결정 짓게 하는 가장 큰 요소는 디자인 그리고 컬러였습니다. 디자인도 물론 우선적으로 살펴 보지만 이제는 여기에 더해 컬러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어떤 컬러를 사용 하는지에 따라서 제품의 판매량에 상당한 영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컬러 마케팅도 이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IT 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디자인과 컬러가 더 중요한 요..
요즘 현대차 디자인 흐름을 보면 뭔가 일관성이 없는 중구난방으로 흐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한때 패밀리룩을 만들면서 디자인 통일성을 추구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변경 아반떼를 보고 있으면 확실히 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성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현대차는 올 8월경에 자사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입니다. 보통 부분변경 모델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아반떼는 변화의 폭이 상당히 크고 심지어 파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아반떼 같은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모델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차량 입니다. 국내서도 역시 늘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대차의 판매량을 이끌고 있기에 현대차에게 상당..
최근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오디오, 전장기업 회사인 하만그룹을 무려 9조원에 인수해서 쇼크를 안겨 주더니 현대차도 이에 질세라 파격적임 움직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움직임이 처음엔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조금 과도하게 한 쪽 방향으로만 치우치는 것 같아서 우려스러운 점은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근 광폭 행진을 유명 기업의 인수 합병이 아닌 사람을 끌어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디자이너에 치우친 방향으로 말이죠. 현대차는 디자이너 성애자? 요즘 현대차가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끊임없이 계속 영입하는 것을 보면 '디자이너 성애자'가 아닌가 할 정도로 '과' 하다는 인상이 듭니다. 전세계 유명 디자이너를 다 현대차에 데려와서 디자이너 최강팀을 구축 하려는 생각 일까요? 현대차는 최근에 러시아 ..
LG G4의 두 번째 리뷰 시간 입니다. 지난 시간에 G4가 가지는 강력한 카메라 기능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600만화소 + F 1.8 + OIS 2.0 의 조합이 가지는 막강한 카메라 성능에 매혹되어서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주위에서 G4와 아이폰6, 갤럭시S6 중에 뭘 선택해야 할 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 일단 카메라 성능을 본다면 무조건 G4로 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G4의 카메라 성능은 강력 합니다. 또 하나 카메라 성능 만큼 강력하고 매혹적인 것은 디자인 입니다. 그동안 LG전자에서 나온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저평가해오고 있었는데 G4를 보면서 저의 편견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
즐거운 추석은 모두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이번 추석 여정 동안에 앞서 예고한대로 2015 신형 올뉴 쏘렌토와 함께 편한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쏘렌토 시승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서둘러 관련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포스팅에서는 우선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부터 성능이나 편의사항 같은 부분들에 대한 글을 시리즈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완전히 달라진 2015 올뉴 쏘렌토UM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쏘렌토의 첫 만남에서 이 녀석은 제게 그리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진 못했습니다. 이전 쏘렌토R이 호랑이 느낌이 나는 강렬함이 있었다면 이번 모델은 발톱을 깍은 얌전해진 호랑이의 느낌이라고 할..
아직까지 나오지도 않았고 어떤 디자인에 어떤 스펙을 가지고 나올지 모르는 아이폰6와 5S의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말이 안되지만 요즘에는 워낙 정보 유출이 잘 되어서 그런지 벌써 부터 돌아다니는 6의 디자인 더미를 통해서 비교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좌: 아이폰5S 우: 아이폰6) 웹상에 유출된 두개의 제품 비교 사진을 보니 아이폰6의 디자인은 얇아지고 길어지고 버튼의 디자인 역시 길어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함께 납작해진 분위기 입니다. 이렇게 나오니 아이폰의 이미지들이 좀 희석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뭔지 안드로이드폰의 디자인들과 비슷해진다고 할까요? (비교 사진을 보니 확실히 얇아졌네요.) 하지만, 이 사진은 어디까지나 추측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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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모델이라고 하면 역시 갤럭시 노트2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의 생각지 못한 큰 인기에 힘 입어서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졌고 드디어 그 주인공인 갤럭시 노트2가 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갤럭시노트2에 대한 리뷰를 이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제공받은 갤럭시 노트2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5개의 포스팅에 걸쳐서 소개를 할 텐데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이번 갤럭시노트2는 저도 정말 기대를 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저도 정말 큰 마음으로 글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게 다가온 갤럭시노트2의 첫 인상 이번에 제가 받은 갤럭시 노트2..
삼성 갤럭시S3에 대한 인기 열풍은 국내를 떠나서 해외에서도 가히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요르단,이스라엘,이집트,두바이를 다녀왔는데 갤럭시S3 광고를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매장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역시나 갤럭시S3였고 사람들도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한번 시간이 되면 언급을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3가 출시 되고 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던 부분은 기능이나 여러가지 성능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처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역시나 디자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약돌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내추럴 이미지 갤럭시S3의 디자인 특징은 역시 조약돌의 유선형이라고 할 수..
2011년도 이젠 12월 한달이 지나고 나면 안녕을 고할때가 되었습니다. 올초만 해도 2011년이란 숫자에 놀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빨리 2012년이 찾아 올줄은 몰랐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시간만 지났나 하는 생각에 오늘도 또 씁씁할 기분이 듭니다. 늘 연말만 되면 지나간 시간에 대한 반성 때문에 늘 기분이 상쾌하지 않은데 2011년도 예외가 아닌가봅니다. ^^; 비록 저에게 짧디 짧은 2011년 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저에게만 짧았지 IT나 자동차등 산업계 전반에서는 수 많은 모델들이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분야를 보면 정말 많은 모델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1년은 짧았지만 그동안 출시된 스마트폰 모델들을 보니 1년이 또 그렇게 짧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모두가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안드로이드폰을 만들때 그래도 디자인에 있어서 아이폰과 그나마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역시 소니에릭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폰 1위를 달리는 삼성과 비교하면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것은 있지만 디자인의 매력때문에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소니에릭슨이고 엑스페리아입니다. 저도 아크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소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소니에서 이번에 새롭게 엑스페리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엑스페리아 레이 그리고 엑티브입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Ray)는 2.3 진저브래드, 1Ghz 스냅드래곤, 3.3인치 850x480, 모바일 브라비아엔진, 5백만 엑스모어 모바..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여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폰의 애찬론자가 되었다가 1년여가 지나니까 이제 슬슬 싫증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정말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처음에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너두나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폰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케이스 바꾸는 것 뿐입니다. 모두다 똑 같은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폰은 제게 있어서 요즘 아무런 감흥도 없는 그저 스마트폰에 불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아이폰4도 안중에도 없고 아이폰5가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시 구입을 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도리코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신도리코는 워낙 사무기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업체라서 직장인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특히나 복사기같은 사무기기는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과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 어느곳에서도 쉽게 신도리코의 복사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무에 신도리코는 삼성이나 엘지같은 외부적으로 돋보이거나 주목을 끌거나 하는 기업은 아니고 소리소문없이 강한힘을 비축하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도리코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도 신도리코는 일본 리코때문에도 관심을 가졌고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신도리코는 어디..
오늘 인터넷 기사에 현대/기아차가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토요타를 제치고 생산량 세계3위에 등극할거란 소식을 접했습니다. 세계3위에 현대차그룹이 등극이라..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숱한 수모를 겪고 싸구려 차의 대명사로 인식되며 국내외적으로 찬밥 신세를 겪고 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토요타를 제치고 그것도 세계3위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 감개무량 하다는 말 밖에 사용할 단어가 없네요. 하지만 이런 현대차의 위상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이루어지다가 최근 들어서 급속도로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해외 자동차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다 보니 이런 현대차의 위상은 곧 바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데, 이젠 현대차는 글로벌에서도 알아주는 강..
화질좋고 아웃포커스가 잘 나오는 DSLR의 열품이 불기 시작한지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의 손에 큼지막한 DSLR이 아닌 그것보다 작은 컴팩트도 하이앤드 디카도 아닌 조금은 다른 개념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라고 불리는 카메라를 들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좀더 가볍고 작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는데 DSLR은 화질적인 부분이나 성능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주고 있지만 그 외 부분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작은편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나 편의성 사용성에 두루 두루 강점이 있는 미러리스 디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미러리스 디카인 NX10을 선..
이전 시간에 2011 YF쏘나타와 함께한 가을 자연 여행 디자인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그때 후미에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그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조금은 모던한 느낌이 나는 장소인 파주출판단지에서 함께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쏘나타와 함께 한 이야기는 시승이나 성능에 포커스를 둔게 아니라 쏘나타의 외형을 탐구하는 쪽이라서 조금은 감성적이고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것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런식의 시승기는 처음이라서 좀 낮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니 쏘나타가 가지는 디자인적인 느낌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동안 다른 자동차의 시승기는 주로 성능이나 기능에 포인트를 주다 보니 디자인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
그 더웠고 치열했던 여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고 어느덪 가을을 넘어서 이젠 겨울인지 가을인지 아리송한 가울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 가울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즐길 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런 계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 또한 멋진일! 게다가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더 풍요롭겠죠?^^ 이번 2011 신형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느끼려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앞선 시간에 예고한대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 보는 시간으로 떠나기에 내용에 성능이나 인테리어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로 풍경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
아이패트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 국내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번 아이폰 맛을 본 국내유저들도 예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아이패드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이미 여러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일찍 아이패드를 만져보긴 했는데, 저 개인의 취향으로 볼때는 아이패드는 그리 끌리지는 않아보입니다.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고 한다면 바로 큰 크기와 무게!! 아이폰의 심플함에 매료가 된 저로서는 아령의 느낌마저 나게 하는 아이패드를 볼때, 스타일이나 편리성을 떠나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가지고 다닐것인가 하는 걱정 부터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노트북이라면 이건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