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야마하 2010 홈씨어터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홈씨어터나 AV쪽에 (이상한 AV말고 ^^;) 관심이 나름 있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아주 잘 알고 그런건 아니고 관심만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야마하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제가 제대로된 홈씨어터를 구축하지는 않았아도 그래도 늘 신제품이나 이런 저런 동향은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야마하에서 다양한 스피커독을 선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더 관심을 두고 살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S1067 과 AV 리시버 RX-V1067/V2067/V3067 모델들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세미나 현장을 간단하게 한번..
국내에는 여러 통신회사가 있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통신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여러 부분을 보지만 이왕이면 여러가지 유익한 혜택을 주는 곳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영화를 볼때 통신사의 혜택을 받으면서 저렴하게 본 기억들이 많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런 혜택들이 사라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비록 포인트를 주면서 이용하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디 마땅히 사용할때도 없고 (전 정말 1년에 포인트 만점도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ㅋ) 정말 이런 포인트를 값지게 쓸 수 있으면 그래도 가계 경제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 사실 제공된 포인트가 다 쓰지 않는다해서 다시 돈으로 돌려주거나 하지 않고 그냥 소멸되기 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의 프로요로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의 유저로서 사실 늘 버벅 거리고 흡사 컴퓨터를 사용하는 그런 답답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던 갤럭시S, 처음에는 좋았으니 사용할수록 무거워저서 버벅거리고 에러 속출하고 어플끼리 충돌하고 그러면서 역시 진리는 아이폰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는데 그런 시점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아주 적절한 시기엔 이런 열받은 머리를 식히라면 얼린요구르트를 준비해놓았군요. ㅎㅎ 제가 프로존 요그르트 좋아하는지 어찌알고 말이죠. ㅋ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나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가 이번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도약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업그레이드가 된 부분을 살펴보니 그 동안 불만이었던 부분들이 많이 해결이..
구글에서 선보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1에 이어서 이제 슬슬 2가 선보일 시점인데 넥서스원과 달리 HTC가 아닌 삼성에서 2를 만든다고 합니다. 원래 넥서스1도 삼성에서 만들 수 있었는데 삼성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대만의 HTC로 넘어 갔는데 이번에는 삼성이 그때와 같은 전철을 밟기는 싫은가 봅니다. 미국의 유명 블로그(이젠 거의 거대 미디어 사이트)엔가젯에서 넥서스1의 차기 모델인 2의 모습이 유출되었는데 이렇게 연기들이 피어오르는 걸 보니 곧 선보이지 않을까 예측해도 될 것 같네요. 모델명이 넥서스2라고 하지 않고 넥서스S라고 하는 걸 보니 삼성의 입김이 어느정도 들어 간 듯 합니다. 여기서 S는 삼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갤럭시S의 슈퍼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삼성의 S같은 느낌이 강하게...
11월 8일 미국에서 선보이기로 했던 삼성전자의 신기종의 모습은 갤럭시S에 하나의 액정을 또 하나 추가한 형태입니다. 기존에 하나의 액정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하나의 액정을 하나 더 달아서 선보였는데 약간은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갤럭신 컨티늄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녀석은 메인 액정은 3.4(800x480) 그리고 작은 액정은 ticker라고 불리는데 1.8인치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둘다 모두 AMOLED를 적용 화질은 여전히 선명하군요.^^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OS는 2.2가 아닌 여전히 2.1이라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작은 액정을 통해서 뉴스나 페이스북이 트위터나 RSS등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SNS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편리한 ..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것이 뭐냐 하면 물론 수 많은 것이 있지만 바로 MMS 무료 보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무료문자(300건)으로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는데도 SMS와 동일하게 무료라는 것은 정말 멋진일, 그래서 시간 날때 마다 카이 주니어의 사진을 촬영해서 친가와 외가로 날리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와이포는 갤럭시S를 사용하는데 SKT 이런 무료 서비스가 없는지 사진 보낼때는 저의 아이폰을 사용한답니다. 그 만큼 MMS의 활용도는 참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하지만 300건의 무료문자를 어떤 날은 다 사용할때가 있어서 아쉬울때가 있는데 이번에 KT에서 MMS 무료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100건의 무료 MMS를 말이죠. 그럼 이순간 KT 고갤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뭘..
그동안 국내에서 숱하게 나온 휴대폰 디자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지금도 가지고 싶어하는 디자인을 가진 휴대폰을 꼽자면 전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만의 개성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안드로이도 OS를 적용해서 디자인에서 끌렸던 매력이 많이 사라져서 구매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다지 많이 생기지 않지만 지금도 누군가 들고 다니는 엑스페리아 X10을 보면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실 소니 에릭슨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특히 일본에서 선보이는 브라비아폰이나 다양한 폰들을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에 대해서 괸심이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을 다 선보이는 ..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케이스가 선보이는 것은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스트랩을 달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이라고 하면 아위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찾아보면 스트랩 달린 케이스를 찾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 이제 아이폰4가 나온 시점이니 앞으로 선보이는 케이스중에서는 아이폰4를 위한 케이스들의 더 많을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4 케이스는 일본 엘리콤(elecom)에서 나온 스트랩 달린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3GS보다는 그다지 크게 끌리지 않는 아이폰4, 게다가 아이폰5가 생각보다 더 일찍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서 그런지 더더구나 끌리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폰4가 시중에 풀리면 아마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사용하는 갤럭시S가 워낙 후져서 매일 꼬졌다고 노래를 부..
구글에서 날라온 초청장을 보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할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역삼동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구글 블로거 나이트를 참석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가 좀더 빠른 날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뭔가 작업이 늦어져서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야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쁜 일정임에도 호기심때문에 참석 결정을 내렸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놀랍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있었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인지 그때와 비교했을때 그저 약간의 확장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이 정도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말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ㅎㅎ..
모두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올해 말쯤에 나올 마이크로 소프트의 회심의 역작 윈도우 모바일 7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을때 삼성에서는 자체 제작한 OS인 바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웨이브로 한걸음 씩 전진하고 있고 그 2번째 모델인 웨이브2(Wave2)를 발표했습니다. 처음 바다가 선을 보였을때 이 모델이 얼만큰 성공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삼성의 자금력이라서 그런지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럽에서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바다(BADA) 스마트폰을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못 드리겠는데 그냥 제가 느끼는 바다의 느낌은 바다(SEA)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뭔가 심플하고 고장 안나는 그런 편안한 OS가 나일까 하는 추측을 하..
어플명: 베스트 알람 클락 (Best Alarm Clock) + Weather and Temperature 개발회사: infospider inc 가격: 0.99$ (2010//8/20 기준) 링크: http://itunes.apple.com/kr/app/best-alarm-clock-weather-temperature/id353404701?mt=8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아마도 시계, 특히 자명종 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휴대폰 등장 이전에는 이른 아침 졸린 잠을 깨워주는 역할로 자명종이 그 임무를 잘 수행 했지만 이제는 휴대폰 알람으로 대체됐고 머리맡의 자명종 시계는 찾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인포스파이더에서 나온 알람인 '베스트 알람 클락'은 아이폰에 있는 알람 보다 다양한 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이 제품 자체의 완성도 때문에 사랑을 받는 부분이 있지만 그 외에 또 어떤 부분때문에 사랑을 받을까요? 여러가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다양한 악세서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 때문에 수 많은 케이스업체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하나의 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갈정도로 아이폰 유저들은 온갖 디자인의 케이스를 보면서 아이폰 사용에 더욱 만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택과 꾸미는 즐거움을 국산 휴대폰 소비자들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워낙 휴대폰이 빨리 바뀌고 게다가 디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케이스 업체들은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품질의 케이스를 만난 다는 것은 아이폰을 만나기 전에는..
스마트한 스토리지 서비스인 KT 유클라우드(ucloud), 그동안 컴퓨터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늘 마음 한편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만 즐기기에는 뭔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게 사실입니다. 스마트한데 뭔가 스마트하지 않은 느낌?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유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 생각은 처음 유클라우드를 접할때 부터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KT 쪽에서 곧 유클라우드 아이폰 어플을 선보일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폰이 iOS4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뭔가 승인이나 이런 부분이 전체적으로 다 늦어지다 보니 이제서야 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진정한 ..
KTF 가 있던 시절 제가 부가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꼭 이용하던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캐치콜 서비스, 이름 부터가 전화를 붙잡는 서비스라는 의미인데, 이 서비스의 용도는 뭐였을까요? 아마 KTF 시절을 경험했던 고객들이라면 이 서비스가 뭔지 금방 알아차릴 겁니다. 아마도 대 부분 이서비스를 이용 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였던게, 어떤 통화도 놓치지 않고 잡아주기 때문에 정말 급한 전화를 기다릴때 꼭 필용한 서비스였습니다. 캐치콜 서비스로 스마트한 비서를 휴대폰에 심어놓자 예를 들어서 전화가 갑자기 배터리가 나가서 중요한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던가 통화 불능지역으로의 이동, 다른 사람과 통화 중일떄 예를 들어 산이나 지하로 내려 갔을때 수신이 안될때가 있..
장안의 화제이자 쓰는 족족 훈훈한 댓글을 이끌어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SHW-M110S)의 두번째 시간인 멀티미디어와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일단 갤럭시S에 대한 느낌이나 아이폰4와의 비교는 세티즌 체험단이 끝나고 나서 총괄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체험단 활동 기간동안은 저의 생각 보다는 갤럭시S의 이런 저런 기능이나 쓰임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갤럭시S 체험단으로서는 주어진 임무인 제품 소개하기에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2번의 포스팅이 끝나면 그때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로 자유롭게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갤럭시S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참 많은 의견을 들었고 또한 아이폰과 함께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느낀점이 많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거의 99퍼센트의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데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쉬움이 큰 것이 뭔고 하고 찾아보면 DMB를 즐겨보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DMB의 부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이 DMB가있어도 떨어지는 아날로그보다 못한 저질 화질때문에 거의 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DMB의 부재는 그렇게 큰 아쉬움은 아닙니다. 현재 갤럭시S도 사용하고 있지만 DMB 있어도 거의 보지 않는 걸 보면 말이죠. 전 아이폰에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자판, 즉 문자 보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키보드와 같은 배열의 쿼티 자판을 쓰고 있다곤 하지만 3.5인치의 작은 화면에서 글을 작성하려니 오타는 비일 비재, 빠르게 문자 보내는 것은 아직 적응하기는 힘들고 현재는 독수리 타법으로 문..
삼성 갤럭시S 관련글을 포스팅 하고나서 밀려오는 훈훈한 댓글을 통해서 갤스의 뜨거운 인기를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말기 관련한 포스팅에서 이렇게 훈훈한 관심을 받는 모델은 아마도 갤스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S가 소비자들의 악평을 듣던 호평을 듣던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아이폰4가 나오기 전까지는 화제의 주인공은 갤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갤스 2 신제품 출시 루머가 나오는등 화제를 몰고 다니는 분위기가 흡사 애플 아이폰의 전략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 듯 하네요. 게다가 어제 뉴스를 보니 갤럭시S가 2.1에서 2.2로 늦어도 8월초까지는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갤스 체험단 간담회 참석했을때 2.2 프로요 업그레이드 관련된 이야기가 오고 갔을때 당연히..
갤럭시S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연일 쏟아지는 갤럭시S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저절로 관심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스피어 세계도 아이폰4와 함께 갤럭시S의 이야기들이 한 가득이고 일간매체에도 갤럭시S에 관련된 이야기는 매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삼성의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아니면 진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도 그 동안 옴니아나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보여준 여러 실망스러운 모습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플레이가 지나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갤럭시S를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공정치 못한 것 같아서 그 동안 그냥 관망하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자동차고..
지금 언론이나 인터넷을 보면 온통 갤럭시S 이야기로 화재가 만발한 것 같습니다. 대박을 친다는 이야기부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해외가서 갤럭시S가 먹통이 되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부터 별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때문에 정작 구입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저도 제품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도대체가 누구 말이 맞는 건지 햇갈릴 것만 같네요. ㅋ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S 의 리뷰 진행은 어떤 제품 보다 흥미진지할 것만 같습니다. (화재의 중심에 선 제품을 리뷰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바로 갤럭시S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수 많은 아이폰 대항마를 출전시켰습니다. 옴니아2부터 갤럭시A 그리고 이어지는 갤럭시S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늘 이 제품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아이폰 대항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개 소리로 삼성에서 마굿간을 운영한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ㅋ 사실 그 동안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소개되었던 제품 중에서 이름 값을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S는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틀립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부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움직임에 상당히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막상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폰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린 나머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