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의 출시와 함께 이젠 본격적인 스마트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추어서 국내시장에서 엘지와 함께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팬택에서 야심차게 갤럭시S3의 대항마인 스카이 베가S5를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선보였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S3의 등장 이후에 갤3를 견제할만한 폰들이 선을 보이고 있지 않았는데 아주 적절한 시점에 베가S5를 출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보면 갤럭시S3와 혼동이 되긴 하지만 스카이에서 나온 모델 중에서 플래그쉽을 상징하는S에 5인치를 상징하는 5를 넣어서 이름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팬택에서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큰 화면이 대세인 상황에서 평균적으로 4.8인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