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꿈의 통신이라며 온갖 이야기들이 들려오던 그 아련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해외 거대 통신사가 3G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서 거액의 돈을 투자한다거나 하는 뉴스를 접했던 그때가 벌써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의 통신이 4G LTE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3G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속도에 대해서는 빠르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속도에 대한 불만이 늘 있었기에 뭔가를 다운 받거나 하는 시도나 웹 서핑을 즐겨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4G LTE가 선보이면서 역시나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며 티비 광고에서는 그 빠른 속도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연일 노력중입니다. 저도 티비 광고를 보면서 이게 정말 그렇게 빠른 건가 하는..
지금 국내에서 움직이는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도 그렇고 LTE 붐이 확실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채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 들이는 민족이고 LTE폰의 속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볼 때 국내에는 빠른 속도로 4G LTE 유저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현재 LTE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데 LTE폰의 속도에 깜짝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추어서 엘지전자에서도 새로운 옵티머스 LTE를 선보 였습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옵티머스 LTE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삼성이나 HTC 같은 경쟁사 보다는 LTE 제품을 좀 늦게 선보인 감이 있지만 빨리 출시 했다고 해서 뭐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기에 시기적으로는 적절한 시점에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서 L..
지금 시장에는 수 많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LTE시대의 개막과 함게 각 브랜드마다 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출시까지.. 하루가 다르게 선보이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우린 과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하는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막상 제품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OS도 다 비스무리하고 뭔가 특별한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은 딱히 없다고 할까요? 이런 시점에 개성있고 독특한 스마트폰이 하나 출시가 되었습니다. 늘 새롭고 개성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소니 에릭슨에서 선보인 엑스페리아 레이 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레이는 그 메인 타겟을 여성으로 한 아주 독특한 제품인데 이번에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를 처음 접한 것은 예..
요즘 티비를 볼때마다 깜찍한 소녀에서 여성으로 변모해 가는 느낌을 전해주는 아이유의 유머러스한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광고의 특징은 바로 엄청난 스피드를 강조하는데 예를 들면 '고3이 되자 마자 대학생이 되는 속도!' 뭐 이런 조금은 과장의 느낌이 나는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광고만 보면 거의 광속의 속도를 자랑하는 서비스 인듯한 착각이 드는 새로운 4세대 서비스인 LTE, 과연 광고에서 보는 것 처럼 실제로도 엄청난 속도를 보여줄까요?그래서 실제로 서울 도심의 퇴근 시간에 버스를 타면서 이동중에 LTE 속도를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3G 서비스가 국내에 소개될때도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영화 한편 다운 받는데 광속의 속도를 보여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전혀 그런 속도는 경험을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세대 아이폰 발표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전 그 시간에 꿈나라에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 잠결에 아이패드로 웹서핑을 해보니 역시나 생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중에 하나인 별다른 외형적인 업그레이드 없이 아이폰4S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출시전에 온갖 루머가 판을 치고 화면이 4인치가 넘느니 어쨌느니 난리를 치더니 막상 선보인것은 외형은 그대로인 아무런 감흥도 없는 아이폰입니다. 정말 완전 실망스러운 결과인데 앞으로 안드로이드 대결과의 전투에서 애플로서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현재 삼성과의 전쟁, 스티브 잡스의 부재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럴때 제대로 된 차세대 아이폰5가 출시되었다면 국면을 전환할수 있을텐데 오히려 이상한 아이폰4S를 출시 하면서 더 궁..
삼성의 야심작이자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시장의 실질적인 맹주인 갤럭시탭10.1이 국내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 쭉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이미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태블릿컴퓨터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점이기 때문에 갤탭10.1에 대한 기대도 무척 컸습니다. 과연 아이패드가 아닌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들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하는 마음들, 갤탭10.1을 두달여 사용하다 보니 어느정도 제품에 대한 장단점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물론 사람들마다 느끼는 장단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갤탭10.1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1. 슬림한 디자인 갤럭시탭10.1 의 디자인은 일단 얇고 가볍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고 만져보는데 얇은 사이즈때문에 떨어지면 박살 나..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스마트폰의 핵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선을 보입니다. 그동안 루머로 2개의 모델이 선을 보일 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나오는 뉴스는 10월 발표는 하나만 나올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그것도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한번에 선을 보이지 않고 2개 모델이 시간차를 두고 공개된다는 등 온갖 루머가 판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일 확실한 것은 발표 당일 그날 스티브잡스가 아닌 팀쿡의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통해서 확인될 겁니다. 하지만 발표 시간이 점점 다가오다 보니 여기저기서 실제 차기 아이폰의 실체와 비슷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유출된 아이폰5 케이스 설계도면(CAD) 이용해서 실제의 모양대로 만든 아이폰5가 등장했습니다. 포토샵 조작은..
월요일날 안드로이 스마트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2가 LTE버전을 발표하면서 국내도 본격적인 4G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다양한 단말기가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갤럭시S2 LTE 정도면 그것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갤럭시 시리즈는 잘 팔리고 잘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대한 끌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고 있긴 하지만 만약 안드로이드폰을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갤럭시S2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그렇게 매력적인 선택이 가능한 폰들이 많이 선을 보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2 LTE 미디어행사때 국내처음이란 수식어를 달지 못했던 이유는 대만의 HTC가 한발 일찍 지난주에 레이더(Raider)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기..
얼마 있지 않으면 100퍼센트 확실한지는 나와봐야 알지만 곧 스마트폰의 태풍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는 2명의 거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과 그리고 삼성,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항할 제품을 선보여야 할 시점인데 아이폰5보다 이른 시점에 삼성에서 적절하게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4G 갤럭시S2 LTE 그리고 최고 프리미엄급인 HD LTE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본관이 있는 서초동 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수많은 내외신 기자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의 인사를 미디어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스마트폰이 난립하는 가운데 그안에서 안드로이드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이라 그런지 개..
구글이 모토롤라 모바일 사업부분을 인수하고 HP가 컴퓨터 사업부를 정리 하는등 글로벌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이런 부분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요즘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에는 신경을 덜 쓰다가 점점 하드웨어가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방식이 생각 이상의 큰 파급력을 보여 주면서 이런 분위기는 우려를 넘어서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에게도 공포로 다가오는걸 보면 말이죠)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금 까지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하드웨어 업체인 모토롤라를 인수한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언젠가는 애플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자체의 ..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오늘인가요? 어제인가요? 애플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사임을 한 것입니다. 전세계는 글로벌 아이티기업들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시작된 빅뱅으로 인해서 단숨에 바뀌어 버린 패러다임으로 인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이렇게 만든 장본인 스티브잡스는 멋있게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애플의 생태계를 단숨에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그의 저력을 보면 놀랍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국내와 국외에서 삼성이 지금 애플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왕좌를 노리는 삼성과 왕좌를 넘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리에 오르려는 애플의 현 상황은 제가 보기에는 삼성이 불리한 듯 보입니다. 애플은 제가 생각했던 것을 넘어선 행동들을 보이면서 무섭게 돌진하기 때문..
이제 장마도 끝난 것 같고 비록 태풍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전 이미 휴가를 다녀왔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이제 슬슬 휴가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국내로 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긴 휴가를 맞아서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원화강세로 해외여행 할때 부담이 좀 줄어들었기 때문에 동남아니 이런 쪽은 국내로 여행을 가시는 것 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려면 일단 준비할게 많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머물고 장거리를 움직이게 때문에 더 그렇죠. 그런데 옷이나 다른 것들은 잘 준비를 하는데 로밍 부분에 대해서 그냥 잊고 별 생각 안하고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도 생각해보면 해외여행 갈때 로..
티리포트로 활동하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앱은 위스코어 라는 앱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점수를 매긴다는 것인데 말 그대로 직접 어떤 것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는 조금은 독특한 앱입니다. SK텔레콤에서 다양한 앱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막상 리뷰를 하려고 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폰에서는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다는 겁니다. 앱 리뷰 요청을 받아서 설치하고 확인하려고 하면 10개중에 2개정도만 작동하고 나머지는 작동도 안되더군요. 앱을 무작정 많이 만들게 아니라 좀더 다양한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티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앱을 소개하다 보니 국내에서 얼마나 외산폰이 쓸모가 없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크를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
만남과 모임을 좀 더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스마트폰 앱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 안드로이드폰에서 선보인 모임(MOIM) 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모임의 간략한 소개에 이은 모임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07/15 - 토즈 10% 할인쿠폰 제공하는 모임을 위한 어플, 모임(MOIM) 살펴보기 모임 앱 설치에 관해서는 위에 포스팅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화면의 UI나 UX가 무척 마음에 드는 모임, 쉽고 빠른 접근이 가능한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모임은 현재로서는 자동차 블로거 모임입니다. 아무래도 뭔가 분위기를 익힌 다음에 다른 모임을 가입하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가입한 모임에 저도..
스마트폰은 이제 완전한 대세로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수 많은 디바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에 발 맞추어서 다양하고 신기한 앱들 또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무료로 문자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앱과 역시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앱들은 다른 어떤 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문자를 안 보낼 수 있고 통신비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장은 이미 절대강자인 카카오톡이 이미 독주를 굳히고 달려 가고 있고 소녀시대를 앞세운 CF 물량 작전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무료통화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이피플의 2파전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했는데 이런 멋지고 재미있는 시장을 통신업계의 공룡인 KT가 그냥 강건..
인터넷이 대중화 되고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 접속하면서 미래에는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은 사라지고 온라인에서만 어울리는 그런 사회가 오지 않을까 예측을 해왔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온라인으로 묶여 있고 모바일도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들은 오히려 이전 보다 더욱 활성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더욱 쉽게 서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번개나 온라인에서 서로 친해진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난다거나 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모임을 하기 위해서는 전화나 문자 카페를 만든다거나 하는 번거로운 부분들이 있는게 사실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안드로이드 어플 모임(Moim)은 말 그대로 모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라..
오늘 소개해드릴 안드로이드앱은 심플콜러입니다. 이름에서부터 대략 어떤 앱인지 느낌이 오는데 간단한 전화걸기 어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이폰도 그렇고 안드로이드폰 그렇고 기본적인 전화걸기 어플은 너무 단순해서 사용하면서 좀 답답한 면이 있는데 그나마 이런 앱들의 사용으로 그런 답답함을 달래곤 합니다. 티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심플콜러를 검색하셔서 다운을 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무료 앱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다운 받으세요. ^^ 설치하고 나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이름에서 심플하다고 이야기 한 것 처럼 정말 심플한 UI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기록과 연락처 즐겨찾기 탭만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심플콜러를 실행하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단순하고 특별한 기능도 없고 해서 이걸로..
스마트폰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단지 전화와 문자 보내는 것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21세기에는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처폰 시절부터 내비게이션 기능들이 선보이긴 했지만 작은 화면과 열악한 비주얼로 인해 특정 매니아들에게만 사랑을 받았는데 스마트폰의 액정이 이젠 기본 4인치를 넘어서 4.5인치를 향해 달려가고 CPU도 막강해지고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통신사들이 선보이는 네비게이션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SKT,KT,LG U+ 모두 네비게이션을 출시 했습니다. SKT가 현재 티맵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끊임없는 업그레이드와 재미있는 기능을 선보이면서 맹렬히 추격하는 KT의 올레내비도 모습도 인상적..
삽질하면 생각나는 어플이 뭐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주위에서 어디에서 삽질했네 뭐했네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그게 무슨소리인가 하면 궁금해했던 적이 있는데 저도 SK 텔레콤에서 선보인 골드인시티를 하다보니 삽질이 의미가 이제서야 뭔지를 파악했답니다. 골드인시티는 포스퀘어와 비슷한 어플인데 본인이 방문한 곳에서 열심히 삽질하면 골드를 받고 잘하면 선물도 받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그런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랑 삽질이랑 전혀 연계성이 없어서 처음에 이질감이 있는데 조금 하고 그러다 보면 그냥 그럭저럭 적응이됩니다. 앱의 내용이 시티안에서 열심히 삽질하면 금을 얻는 거니 이름이 아주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삽질을 시작한지 이제 별로 되지 않았으니 시간 나면 한번 삽질 열심히 해봐..
모두가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안드로이드폰을 만들때 그래도 디자인에 있어서 아이폰과 그나마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역시 소니에릭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폰 1위를 달리는 삼성과 비교하면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것은 있지만 디자인의 매력때문에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소니에릭슨이고 엑스페리아입니다. 저도 아크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소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소니에서 이번에 새롭게 엑스페리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엑스페리아 레이 그리고 엑티브입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Ray)는 2.3 진저브래드, 1Ghz 스냅드래곤, 3.3인치 850x480, 모바일 브라비아엔진, 5백만 엑스모어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