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이 발달 하면서 요즘 정말 편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손안의 작은 전화기를 통해서 우린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늘어나는 것은 바로 개인정보 도용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입니다. 유명 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정보와 해킹으로 인한 사고가 날때마다 그런 불안은 커집니다. 저도 사이트를 이용 하거나 스마트뱅킹 그리고 개인정보 확인을 할때마다 나의 개인 정보가 유출 되거나 해킹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그저 마음으로 걱정만 하지 이것에 대한 대비책은 잘 세워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쇼핑몰이나 수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때 본인 인증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받는 인증번호 해킹에 ..
요즘 '탄핵폰'으로 장안의 화재를 몰고 있는 LG G6 를 요즘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LG V20 을 사용 하면서 정이 들었는데 이제 메인폰으로 LG G6 를 사용하면 정을 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V20 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기에 이대로 떠나 보내는 것이 쉽진 않네요. 특히 상단에 있는 세컨트 스크린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V20 보다 여러모로 강점이 많은 G6 가 나왔으니 이제 이 녀석에 정을 주어야 겠습니다. 이번에 완전히 달라진 기능들로 다시 돌아왔기에 앞으로 살펴볼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 총 4번에 걸쳐서 LG G6 리뷰를 진행할 계획인데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G6와 관련해서 워낙 많은 글들이 올라온..
한동안 계속된 프리미엄 공백기를 깨고 LG전자에서 프리미엄 전략폰 G6 를 선 보였습니다. 2017년을 여는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인데 현재 시장의 반응은 좋은 편 입니다. 전작인 G5 보다 관심도 높고 그러다 보니 판매량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G6 언팩 행사에 참석해서 좀 더 일찍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보면서 국내에서 출시가 되어도 인기가 G5 보다 높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역시는 역시 였네요. 초반부터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판매량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LG G6 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볼 생각 입니다. 그러기에 앞서 간단하게 전체적인 특징이 뭔지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LG G6 공개 소식은 잘 보셨나요? 저도 오늘 26일(스페인 현지시간) 오후 12시에 LG G6 를 스페인 현지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그동안 TV, 인터넷으로 먼저 접하고 그 후에 한국에서 제품을 접했는데 이번에는 최초공개 현장에서 따끈 따끈한 G6 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공개후 시간을 두고 만나는 것과 실시간으로 보는 건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LG전자 입장에서는 G4, G5 에서 만족 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에 이번 G6에 상당한 공을 들였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 되었습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만났던 LG G6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G6 의 모습부터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G6 공개현..
지난번에 리뷰를 위해서 중급폰인 삼성 '갤럭시온7 2016' 을 잠시 살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프리미엄폰만 사용을 해서 그런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중급폰도 프리미엄폰에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 주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납니다. 삼성페이 등 몇가지 아쉬운 것이 있긴 했지만 이젠 굳이 비싼 프리미엄폰을 구매할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갤럭시A5 2017' 모델을 리뷰 하면서 살펴보니 정말 보급형폰의 반란이 심상치 않음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플래그십폰을 꿈꾸는 갤럭시A 삼성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갤럭시S, 노트를 가지고 있고 보급형 라인업으로 갤럭시A,J 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 노트 시리즈는 워낙 유명한 모델이라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모델..
프리미엄폰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것과 동시에 중저가폰의 인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프리미어폰, 보급형폰의 스펙 차이도 많이 나고 디자인 역시 수준 차이가 났지만 요즘 나오는 중급폰들을 보면 예전 처럼 그 경계가 확실치 않습니다. 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젠 들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의 스마트폰을 보고 등급을 바로 바로 구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형을 보고 구분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메탈이냐 아니냐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나오는 보급형폰은 풀메탈 일체형 바디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펙이 아닌 외형만 보고 구별 하기가 어렵습니다. 보급형 중급폰 갤럭시온7(ON7) 2016 오늘 소개하는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온7 2016' 역시 디자인에 있어..
지금 한국은 영하로 내려 가면서 추위가 몰려오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따듯한 동남아인 필리핀에 있어서 추위가 아닌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가장 좋은때라 그런지 덥기는 하지만 밤낮으로 선선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주위의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은 비록 DSLR을 들고 가긴 했지만 활용도 면에서는 역시 스마트폰을 당해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들고간 LG V20 으로 촬영의 90% 가량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LG V20 다양한 팁들 점점 여행과 일상에서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고, 촬영을 하고, 웹서핑을 하고, 구글 지도로 목적지를 찾아 가는 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
LG V20을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G시리즈는 그동안 계속 사용해 왔지만 V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초기에 약간 낯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사용하기 전에 한달 정도 갤럭시노트7 을 사용했기에 초반 어색함은 더욱 컸습니다. 제가 노트7에 너무 적응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7 이 나오자 마자 사전예약으로 바로 구입을 하고 그동안 찾아왔던 완벽한 스마트폰이라 생각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결함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이 불량이 아닌 제품 자체의 결함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저는 환불을 해버렸습니다. 믿었던 신뢰에 배한 배신감을 표출할 길은 환불 뿐이 없더군요. 그리고 나서 접한 것이 LG 프리미엄폰 V20 입니다. 처음에는 노트7의 그림자가 워낙 강하게 남아 있다 보..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바람이 불고 낙엽 떨어지는 거리를 걷다보니 왠지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하는 제 자신을 발견 할때가 있습니다. 이번 가을은 지난 가을보다 더 감성적으로 느껴지는데 왜 그런가 하고 생각해 보았더니 늘 듣던 음악이 조금 다르게 들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억지일 수 있겠지만 귀에서 들리는 발라드 음악들이 예전보다 좀 더 깊고 깨끗하게 들리더군요. 그 이유는 요즘 제가 최근 스마트폰을 바꾼 영향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LG전자 V20 입니다. V20은 사운드, 카메라, 동영상에 특화된 폰으로 요즘 같은 가을에 딱 어울리는 폰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4개의 DAC 를 탑재해서 일반 음악은 더 깊게 들리게 하고 32비트 고음질 음악도 재생할 수 있기 때..
갤럭시노트7에 이어서 하반기 스마트폰 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LG V20, 애플 아이폰7이 어제 동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모두 각사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이라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이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LG전자 V20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V10 이라 후속 모델에 저절로 관심이 가더군요. 특히나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발화' 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 V20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상당히 컸습니다. LG V20 지난 7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날 LG전자 서초 R&D 센터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V20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V10에 대한 좋은 추억이 ..
LG전자 플래그십폰 G5를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듈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이라 확실히 지금까지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무엇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부분은 사용 하다보면 가끔씩 르노삼성의 중형세단 SM6가 떠 오를 때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특정 자동차 회사의 모델이 떠오른 적은 없었는데, 어느날 TV에서 SM6 광고를 보다가 G5와 닮은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동차 SM6 와 스마트폰 G5 와 뭐가 닮았기에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 SM6, G5 닮은점 3가지 찾기 1. 늘 새로운 느낌 자동차를 구입하고 처음에는 신나서 이것 저것 만지다가 한달정도 운전하다 보면 늘 같은 모습이기에 싫증을 느낄때가 있..
얼마전에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인 폰아레나(PhoneArena)에서 LG G5 와 관련된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경쟁자인 갤럭시S7, 아이폰6S 플러스, HTC 10, G5 와 사진 관련해서 비교한 리뷰 기사 였습니다. 블로그에도 관련 포스팅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기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활용도에서 카메라의 쓰임새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비교 결과과 궁금했는데 흥미롭게도 G5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G5는 현재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G5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때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발전 해봐야 어디까지 가겠나..
모듈을 통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LG G5를 사용한지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G5가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점은 역시 모듈을 통한 새로운 변화라서 그런지 여전히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G5의 가장 인기있는 모듈인, B&O 의 협력해서 선보인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개의 LG 프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캠플러스' 또 하나는 오늘 이야기할 '하이파이 플러스' 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하기 전에는 음악을 MP3 플레이어를 통해서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집에 예전에 사용하던 여러대의 MP3플레이어가 있는데 지금은 골동품으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듣습니다. 두대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들..
LG전자 G4를 작년 이맘때 부터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흘렀네요. G4의 후면 천연가죽커버에 신기해 하면서 후속 모델인 G5는 어떤 혁신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애플도 삼성도 딱히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G5 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프리미엄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어려움에 직면 하면서 G5 가 가지는 부담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1년후 등장한 G5는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품고 당당하게 돌아왔습니다. LG G4를 생각하면 후면의 천연가죽뿐이 떠오르게 없는데 이번에 나온 G5는 아주 많은 것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달라진 G5를 리뷰 시리즈를 통해서 구석 구석 살펴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요즘 분위가 좋은 LG전자 G5는 출시 행사부터 범상치 않게 시작했는데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강남 옥타곤 클럽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것도 낮이 아닌 저녁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혁신적인 방식의 모듈 기술이 도입된 G5라 그런지 런칭 행사도 확실히 달랐습니다. 뭔가 딱딱한 런칭 행사가 아닌 파티 같은 느낌의 컨셉은 G5와 함께 등장한 프렌즈의 PLAY 개념에 걸 맞는 행사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좀 낮선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행사는 강남의 유명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가보는 클럽인데 아마 클러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명소일 겁니다. 런칭 쇼케이스가 클럽에서 열린다.. 다른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란 점에서 확실히 낮설긴..
스페인에서 공개된 LG G5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불러왔습니다. 모듈 방식으로 에드온(Add-on)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새로운 모듈을 통해서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기능의 확충이라 하면 메모리카드를 통한 용량의 확장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용량 확장이 아닌 기능의 확장으로 단지 모듈 추가로 새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래에서나 이런 스마트폰을 보는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 스마트폰을 2016년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G5 프렌즈는 총 5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살펴보면, 1. LG 캠 플러스, 2. 하이파이 플러스 3. LG 360 VR(LG 360 VR), 4. LG 360 캠(LG ..
권토중래 고사성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한번 싸움에 패하였다가 다시 힘을 길러 쳐들어오는 일, 또는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쌓아 그 일에 재차 착수하는 일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두산백과)'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요즘 르노삼성 신형 SM6를 출시 하면서 많이 언급한 표현인데, 제가 보기엔 LG G5에 더 어울리는 말인것 같습니다. G4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이를 갈았던 LG전자는 어제 저녁 스페인에서 전략스마트폰 G5를 선보였습니다. G4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번 G5에 거는 기대는 상당히 컸습니다. 이미 루머를 통해서 여러가지 성능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공식적으로 발표된 스펙들을 보니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혁신이라고 말하기에 어려..
요즘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프리미엄급의 값비싼 고성능 폰보다는 실속있고 가성비좋은 보급형 스마트폰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삼성전자, LG전자 뿐만 아니라 단말기 업체에서 중급형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얼마전 끝난 CES에서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K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 'K10' 입니다. LG G4, V10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나왔다면, K시리즈는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보급형폰은 예전과 달리 하드웨어 스펙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학생들이나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서 이젠 특별한 고성능 ..
2016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반기 가장 관심을 받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7입니다. 올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데 이미 웹상에서는 비교적 정확한 스펙들과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추 이 쯤에 공개되는 루머는 맞을 확률이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개되는 갤럭시S7 루머 소식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은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에서 유출되기 때문에 거의 이대로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7은 침체된 모바일 시장, 그중에서도 프리미엄급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글로벌 전략 모델입니다. 행운의 7을 상징하는 이름 때문에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루머를 ..
올해 상반기에 차량을 구매하면서 네비게이션을 옵션으로 넣을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저런 생각끝에 옵션으로 선택을 하지 않고 출고를 했습니다. 추후에 좀 더 성능이 좋은 사제 네비게이션을 매립하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차량에는 사제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네비게이션의 성능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휴대폰 역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굳이 차량에 에프터마켓용 네비게이션을 매립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모바일 네비게이션 시장은 현재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올해는 카카오가 록앤올의 김기사를 인수하고 네이버가 시장에 뛰어들면서 앞으로 더욱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