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가 좋은 LG전자 G5는 출시 행사부터 범상치 않게 시작했는데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강남 옥타곤 클럽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것도 낮이 아닌 저녁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혁신적인 방식의 모듈 기술이 도입된 G5라 그런지 런칭 행사도 확실히 달랐습니다. 뭔가 딱딱한 런칭 행사가 아닌 파티 같은 느낌의 컨셉은 G5와 함께 등장한 프렌즈의 PLAY 개념에 걸 맞는 행사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좀 낮선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행사는 강남의 유명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가보는 클럽인데 아마 클러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명소일 겁니다. 런칭 쇼케이스가 클럽에서 열린다.. 다른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란 점에서 확실히 낮설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