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구글로 검색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구글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면 블로그에 달고 있는 에드센스뿐인데 (그리고 요즘 수익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ㅋㅋ) 어느날 구글로보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에 블로거들을 만났을때 구글에서 무슨 선물을 받았는데 웃기다는 소리를 듣고 어떤 선물이기에 그렇게 웃기나 하고 궁금하기도 했고 저는 아직 안 보내 준걸 봐서 요즘에 수익이 떨어지니 구글에서도 관심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건 요즘에 별로 개의치 않기 때문에 그냥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도 구글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택배박스로 온것도 아니고 그냥 쇼핑백으로 왔는데.. 이게 뭔가 하고 살펴보니..ㅋㅋ 선물이 택배로 왔는데 박스포장은 아니고 쇼핑백으로 왔습니다. 무척 심플하네요.ㅎ..
일전에 포스팅한 "블로그 하면서 감사했던 5가지 순간 - Olleh List" 에서 5번째 감사했던 부분이 강연을 했던 기억이라고 이야기 했었던 것 같고 그때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하겠다는 말을 언급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계속 미루다가는 영영 포스팅을 못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그때의 재미있고 설례였던 기억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면서 많은 블로거분들께서 다양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많은 블로거분들이 책을 내시고 강연을 하시고 그런 부분을 저는 그저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부러운듯한 눈초리로 바라만 보기만 했을 뿐입니다. 사실 저같은 듯보잡 블로거가 책이라던가 티비출연이라던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한다는 것은 생각을 해본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