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관심이 있는 포토키나가 오늘부터 독일에서 열리는데 어제 펜탁스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성과 펜탁스에서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내용을 보니 펜탁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모델명은 K-m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혹시 풀프레임이 아닌가 하고 내심 기대를 했지만 포토키나가 열리면 베일 가려졌던 가공할 모델(?)들이 폭탄을 터트려 주지 않을까요?^^ K-m 은 k-200d 의 하위 모델이라고 합니다. 추구하는 컨셉이 가볍고 여성을 위해서 그리고 애기엄마들을 위한 DSLR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볍고 작고 사용하기 간편한 모델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펜탁스 사이트 광고에 보면 제일 작은 DSLR 이라고 하네요. 사이트에 나와 있는 설명들을 보면 여성들에게 많이 ..
온갖 루머로 판을 치던 캐논의 5D 후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런낸거 같습니다. 예전에 누가 5D mark2(마크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고 하더니 진짜 그 이름으로 나오네요. 보면 수 많은 루머중에서 하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의 삼성 gx10 을 구입하기 전에 5d 떄문에 망설였던 적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사진 좀 아는 분이 여러번 기종 바꾸지 말고 한번에 풀프레임 DSLR으로 가는게 오히려 돈이 안들어 간다는 말에 잠깜 망설였지만 바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고민할것도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결국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삼성으로 갔지만 말이죠. 저도 풀프레임을 가고 싶지만 돈도 그렇고 나중에 제대로된 풀프레임 나오면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오디는 넘버의 변화가 없는 걸 봐..
드디어 파나소닉의 두번째 DSLR이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모델명은 G1 이군요. 캐논의 컴팩트 카메라 모델명하고 비슷하네요. 앞으로 G시리즈로 이름이 이어 나갈것 같습니다. G로 유명한 회사에는 카시오의 G-Shock 시계가 생각이 나에요. 왠지 저는 G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름은 잘 지은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G1은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이라고 합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개인적으로 별로 관심이 없어서 특히 올림푸스는 정말 마음이 안가긴 하는데 파나소닉은 컴팩디카 부분에서는 라이카의 후광을 입어서 그런지 호감이 가고 제품들도 잘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컴팩카메라 구입할때 삼성 NV24HD 하고 FX36 하고 마지막까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삼성으..
인류의 과학기술은 제가 어렸을때 기대했던 것보다는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기대하지 않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 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 예정인 니콘의 D90 모델의 스펙을 보면서 조금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 하다는 문구 였습니다. 저의 생각인데 비디오 레코딩이라 하면 동영상 기능을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공식으로 발표된 스펙은 아니어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기능을 지원 한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DSLR 만든다고 할때 우수운 이야기로 MP3 기능에 동영상재생 DMB 기능 까지 넣어서 나오는 것 아니냐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니콘에서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
삼성테크윈에서 2008년 하반기 컴팩트 카메라 신제품들을 출시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DSLR도 그렇고 조용한것 같았는데 최근 나름대로 보상판매 이벤트도 하고 마케팅좀 하는 것 같더니 (사실 알고보면 말이 보상 이벤트지 할인되는 부분이 뭐가 있다는 건지 그냥 구입해도 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말만 이벤트 입니다. 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서인영이 좋아하는 신상들이 줄지어 출시가 되는군요. 역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업체들에게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큰 이벤트 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8월 초쯤에 시장에 나타날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들은 보니까 디자인도 그렇고 기능도 뭔가 새로와진거 같네요.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가 시간이 갈수록 환골탈퇴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포기하지 않고 지..
최근에 DSLR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는 중에 느낀 것이 지금 전세게 카메라 시장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대단한 일들이 벌어질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올해 9월에 있을 포토키나를 중심으로 엄청난 사양의 DSLR들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기분인데요. 지금 카메라 커뮤니티나 사이트들은 온갖 루머와 예측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기들의 출현은 언제나 반갑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캐논, 니콘, 소니/미놀타, 삼성/펜탁스 에서 풀프레임을 중심으로 신제품이 쏟아진다고 하니 정말 흥분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캐나다를 갈일이 있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DSLR을 구입해야 할거 같아서 여러가지 기종을 놓고 고민한다가 삼성의 GX10을 가기로 결..
파나소닉의 극강컴팩 루믹스 FX520 의 등장에 이어 이에 맞서는 극강 스펙 삼성 블루 NV24HD 가 드디어 시장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극강의 대결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걸 바라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즐거울 수 밖에 없죠. 치열한 경쟁은 곧 기능향상에 가격다운을 예고하는 거라고 봅니다. 준 극강 FX36 시장 출시에 이어서 새로운 강자의 등장들은 선택의 폭이 더욱더 다양해져서 디카의 구입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분명 좋은 소식이 될겁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가장 큰 특징이 광각을 지원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요즘 대세과 광각으로 가는 느낌이죠, 또한 HD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것 또한 공통점입니다. 그중에서도 NV24HD 는 24-86mm의 초광각 렌즈에 삼성 최초로 HD급 ..
최근에 컴팩트 카메라에 관심을 가져서 여러 가지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사정권 안에 들어온게 파나소닉 루믹스 FX36 입니다. 25mm 광각에 100mm 에 망원, 게다가 새로 개발된 이미지 처리 엔진 비너스 IV가 적용된 1/2.33인치 1,010만 화소 CCD를 채택까지 제가 원하던 기능들이 다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파나소닉의 빠질 수 없는 장점은 라이카 렌즈가 풍기는 카리스마도 한 몫하죠. 또한 디자인의 심플함등...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서 팔리는 제품은 블랙은 이미 품절이어서 구입 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저의 특성상 제품을 늦게 구입하는데 블랙 나오고 가격좀 30만원대 초반에 들어오면 구입할려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느닷없는 FX-500 의 등장은..
지금과 같이 삼성이 외부로부터 엄청 공격받고 있는 시점에 삼성이 좋은이유를 쓸려고 하니 좀 망설인 면도 있지만 그냥 소비자로서 느낀 삼성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뭐 좋아하는 이유도 전문적인 그런것도 아니고 글재주도 없는데 재목만 거창한것 같네요.ㅋ 개인적으로 저는 삼성을 예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하고 싶습니다. 뜬금 없이 이런글을 쓰게 된건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는 중에 발견하게 된 기사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삼성의 새로운 캠코더 출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뭐 이게 삼성이 좋아하는 이유하고 뭔 상관이야 하겠지만 저에게는 눈물겹게 다가온 기사입니다. 신제품 출시 기사가 눈물겹게 다가온다니 좀 우습긴 하네요. 그럼 왜 제가 삼성을 좋아하는지 이유를..
우울한 날에는 이런 걸 하고 싶다. 푸른 숲이 보이는 전망을 바라보며 이따금식 피부를 흔들어 놓는 바람을 맞으며 검정색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에 앉아서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 잔잔하고 따뜻한 나만의 음악을 연주 하고 싶다. 나무와 숲의 은은한 냄새가 흐르는 곳에서 향내가 그윽한 따뜻한 커피를 예쁜 머그잔에 담아서 그 맛을 음미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싶다. 이따금식 불어오는 바람에 펄럭이며 조용히 넘어가는 페이지를 보는 것도 내가 아는 작은 기쁨... 카메라를 둘러매고 무작정 기차를 타고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간이역에 내려 숲길을 오솔길을 논길을 그리고 개울가를 걸으며 흐르는 시냇물에 발도 담궈보고 강아지풀을 입에 물고 푸른 하늘과 눈부신 자연을 느끼고 싶다. 하늘이 바로 코앞에 있을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