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매월 후반기 가량 지나다 보면 늘 신경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얼마나 남았을까? 하면서 데이터 확인 하는 것이 개인적인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이때쯤이면 데이터가 얼마 안 남았다는 긴급 문자를 받기 시작합니다. 요금제를 비싼 것을 사용 한다면 그런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35요금제를 사용 하기에 늘 데이터 기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데이터 요금 폭탄 까지는 아니지만 추가로 데이터 요금을 더 낼까봐 걱정이 되서 이중 삼중의 데이터 안전장치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자체적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넘어서면 제한을 걸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단말기 자체에 설정을 해놓고 사용 중입니다. 이런 데이터가 빈곤한 생활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