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철과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선물의 형태로 시장에 많이 출시되어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하거나 대학교에 입학한 여학생에게는 향수같은 화장품이나 액세서리나 의류같이 패션에 관련된 선물들이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남학생들에게는 어떤 선물이 사랑을 받을까요?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서 선호하는 선물들이 다를 수 있지만 남성이라면 인생을 늘 함께 하는 동반자인 수염이 있기때문에 면도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면도기는 습식(수동)면도기와 전기면도기로 나누어지는데 습식면도기는 저렴한 가격에 깨끗하고 개운한 느낌이 장점이고 전기면도기는 비싼부분이 있지만 바쁜 도시인들에게 빠른 시간안에 편리한 면도를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습식면도기도 ..
스탠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공부'라는 단어 입니다. 학창 시절에 늘 책과 함께 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 스탠드와 늘 떠나지 않은 삶을 산것 같은데(ㅡㅡ;) 늘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시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중국산 보다는 돈을 더 지불해서라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의 스탠드가 많이 나와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주식회사 숲엔들에서 선보이는 삼파장 인버터스탠드 Z-Line (모델명 LTK-1100)입니다. Z-Line 이라는 이름답계 제품의 모습이 알파벳 Z를 형상화 하고 있어 디..
저의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잡다하게 이것 저것 관심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간파하실 것 같은데 이 잡다한 것 중에서 추가하고 싶은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패션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꽃남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일본판 맨즈논노를 보면서 여러가지 패션 스타일을 연구하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 줄려고 애를 쓰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귀차니즘의 압박에 빠져서 패션에 신경을 덜 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지금도 마음은 늘 있답니다.^^ 내 마음속의 NO.1 청바지 리바이스 저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편인데 저만의 브랜드를 형성하면 왠만하면 그 브랜드를 꾸준하게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남자로 태어나서 가장 귀찮은게 여러분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다른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면도하는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면도하는게 뭐가 귀찮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이 수염이 광속의 속도로 자라는 사람들은 정말 깨끗하게 할려면 하루에 두번은 면도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면도기하고는 땔래야 땔수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고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전기 또는 습식면도기를 사용해왔습니다. 초반에는 습식면도기를 사용하면 수염이 굵어 진다고 해서 전기 면도기를 사용하다가( 그 이야기는 전혀 근거도 없는 낭설로 밝혀졌습니다.ㅋ) 웃통을 탈의하고 하얀 거품을 얼굴에 바르고 날카로운 면도기로 폼을 내면서 하는 멋진 헐리우도 영화나 잡지에 투영된 남자의 모습을..
여러분이 꿈꾸는 드림카는 어떤 차량인가요? 부가티 같은 슈퍼카 말고 가족들과 함께 탈 수 있는 럭셔리 세단을 생각한다면 우린 아마도 BMW나 벤츠등을 우선 생각할 겁니다. 혹자는 벤츠의 S클래스를 진정한 럭셔리라고 하고 혹자는 BMW의 7시리즈를 진정한 럭셔리라고 말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둘다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이라고 해도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차량입니다. S클래스와 7시리즈 둘다 독특한 느낌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같지만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저에게 이중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전 늘 S클래스와 7시리즈에서 왔다갔다 합니다.ㅎㅎ) 최근들어서는 BMW 7시리즈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7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마음에 다가오기 때문이죠. 최근에 나온 윈도우..
앞서 포스팅한 '청소를 잘 해야 성공한다' 의 시리즈를 잇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1탄 먼지를 잘 털어야 성공한다는 잘 보셨는지요. 집안과 자동차에서 무수히 볼 수 있는 먼지를 청소함으로서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것을 느끼셨는지요? 저도 그 동안 늘 동거하던 먼지를 스웨퍼 더스터를 통해서 아주 간단하게 날려 버릴 수 있었고 그 만큼 저의 스트레스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먼지를 털었다고 뭐가 그렇게 큰 효과를 보나 하 실 수 있지만 성공의 요인은 생각외로 이렇게 간단하고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관련글: 2009/07/22 - 먼지 잘 터는 사람이 성공한다? 스위퍼 더스터(Swiffer Duster) 2008/04/02 -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청소의 놀라운 힘! Jet엔..
퍼시스의 ITIS3 메쉬제품과 시디즈 T55는 분명 회사이름은 다른데 어딘가 닮은 곳이 많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확인해 보면 기능적인 부분에서 무척 닮았습니다. 디자인은 조금 차별화가 되었지만 말이죠. 그럼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시디즈 브랜드는 사실 퍼시스의 서브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현대 기아차와 같은 자매기업이라고 봐야 겠네요. 디자인은 다르지만 골격은 같은 걸 써서 내부를 살펴보면 비슷한 구석이 아주 많습니다. 퍼시스이름이 붙은것은 좀더 고급 라인이고 시디즈 이름이 붙은 것은 그것보다 조금 낮은 중고가 모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어느정도 품질이 있는 제품을 고르다 보면 시디즈 제품이 꼭 나오고 그러다 보니 퍼시스 ITIS3와 시디즈 T55는 자연스..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앞에서 의자에 앉아 일을 하던데 공부를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의자에 앉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의자 하나 만큼은 어설픈 저가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아주 고가는 아니어도 돈을 투자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아마도 제가 사용하는 주변 장비중에서 그래도 많은 돈을 투자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의자 같은 경우는 특히 허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냥 생각없이 저가의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나중에 허리 치료 때문에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절약을 하시더라도 의자부분에 있어서는 돈을 팍팍 쓰셔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낭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시스가 선보이..
날씨가 무척 더웠던 어느날 조용히 잠자고 있는 핸드폰을 울리는 소리가 있어서 조용히 핸드폰의 문자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문자가 왔을때 생각하는 조금은 떨리는 듯한 설레임과 궁금함.. 누구에게 온 걸까? 조용히 버튼을 눌러서 확인을 해보니 이번에는 조금 낮선 문자였습니다... 이게 뭐지? ...님이 20000원 카드 선물 연결하시겠습니까? 순간 금액과 선물이라는 단어에 혹시 스팸 메일이 아닐까 하는 조금은 의심된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뭔가 하는 호기심에 계속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어느날 찾아온 한통의 미스테리한 문자.. 하지만 금액과 선물이라는 단어에 저도 모르게 연결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스팸문자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었다는..ㅎㅎ 이제는 마음의 선물을 쉽고 간편한 모바일 기프트 카드로? 설..
제가 먼지방임주의자다 보니 늘 먼지와 동화하면서 살아가는 편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전 먼지 이런거 보면 그냥 외면하기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먼지를 깨끗하게 없에 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두고, 또 하나 중요한것은 마땅하게 매일 매일 보이는 먼지를 청소하는 가장 좋은 솔루션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컴퓨터 작업할때 본체나 여러 디지털 제품위에 고이 쌓여서 한 여름에도 눈이 내렸나 착각하게 만드는 먼지들, 또한 자동차 실내에도 언제나 연중무휴로 하얗게 소복히 쌓여있는 먼지들을 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먼지를 거침 없이 먹어치우는 미국에서 온 작지만 강한 친구! 스위퍼 더스터 그래서 늘 마트에 가거나..
통기타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제가 중학교 1학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통기타 붐이 불었던 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시절에는 인터넷도 없고 남자 아이들이 즐길 오락 거리라고 해봤자 오락실과 컴퓨터게임이 전부였기 때문에 통기다 같은 악기의 인기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때 교회에서 아는 형이 멋지게 브래드의 If 라는 곡을 치는 것을 보고 급 감동해서 부모님을 졸라서 아주 저렴한 삼익기타를 구입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기타를 치면서 멋진 선율을 만들어 가는 상상을 하면서 행복해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현실과 상상은 늘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꿈 속의 멋진 기타리스트는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런 실력에 머물렀고 나중에는 피아노의 마법..
평소에 여성들이 화장을 하는 걸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얼마나 귀찮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남자들도 화장을 많이 하고 저도 슬슬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남자들에게 또 하나의 귀찮음이 추가된게 아닌가 합니다. 평소에 여성의 화장과 비슷한 부분을 남자들의 면도와 비교를 하곤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서 하루라고 면도를 하지 않으면 무척 지저분해 보이고 이런 부분때문에 여행이나 외부에서 잠을 자게될때 꼭 챙기는 것 첫번째가 바로 면도기입니다. 조금 일찍 시작하게 된 면도의 길.. 면도를 하게 된건 초등학교인지 중학교때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겠는데 아무튼 좀 빨리 시작한거 같습니다. 아버지를 닮아서 몸에 헤어가 참 많은 편이라서 어렸을때는 ..
30대인 저에게 화장이라는 단어는 아직까지 여전히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시대가 변했고 예전처럼 남자가 화장을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시대는 이제 지나도 한참 지났는데 저는 아직도 예전의 남성상이라는 틀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자의식 속에서 제가 여성스러워 지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그런 자아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필리핀에 있었을때 너무나 흔하게 보았던 게이들을 보면서 남자들이 너무 쉽게 여성으로 변할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는 나름 충격을 받았고 저도 정신줄을 놓지 않으면 여성으로 변하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적인 느낌이 나는 부분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을려고 했고 피부가 엄청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화..
처음 제목만 보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하겠는데요. 백만돌이는 티비광고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듀라버니는 아마 처음 듣는분도 계실겁니다. 사실 이름이 낮설어서 그렇지 여러분들도 티비에서 듀라셀건전지의 강력한 파워를 홍보하기 위해서 매일 산을 오르는 토끼돌이를 생각하면 바로 아실겁니다. 백만돌이는 한국에서 붙인 에너자이저 애칭이라면 듀라버니는 영어권에서 통하는 듀라셀 애칭 같습니다. 이 참에 뷰라버니 보다는 한국정서에 맞는 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토끼돌이.토끼동자.토끼군..? 저는 백만돌이 광고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마트에 가서 구입할때는 듀라셀을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음.. 미스테리) 전 마트에 가서 건전지를 한 20개씩 한번에 구입을 해..
제가 치아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살아보면서 치과를 가본적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그러다가 올해들어서 치아가 너무 아파서 치과를 가게 되었는데 다녀보니 이가 썩어서 신경치료받고 크라운을 쒸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격들도 후덜덜 하고 그때 제가 느낀게 왜 평소에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까 하는 뼈저린 후회였습니다. 비록 아는 형한테 가서 거의 후덜덜한 디스카운트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관리만 제대로 해줬어도 돈도 안쓰고 치아도 제대로 보전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전 치아2개를 눈물로 이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한게 치아 관리에는 돈을 좀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생각한게 칫솔의 교체였습니다. 치아를 관리하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가 칫솔이겠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