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스페인 MWC 2015 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6/엣지에 대한 소식이 홍수 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렌더링 이미지 부터 시작해서 스펙까지 유출이 되고 있는데 아직 이것이 진짜라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학습을 통해서 대략 이 정도면 거의 맞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6의 가장 큰 특징 이라면 처음으로 두가지 버전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일반 버전과 엣지 버전으로 나옵니다. 엣지 버전 같은 경우는 갤럭시노트 엣지 보다 화면이 하나 더 추가된 3화면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3화면은 아직 좀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이번 갤럭시S6가 가지는 특징 중에 하나는 카메라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 컴팩트형 디지털..
갤럭시S6를 만나려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3월 1일 제대로 된 S6를 만날 수 있지만 이미 웹 상에는 이미 여기저기 올라온 루머 스펙을 통해서 99%(?) 비슷한 모습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루머를 종합해서 만들어 놓은 디자인의 조합이라서 만약 루머가 틀렸다면 전부다 틀린 디자인이 되겠지만, 만약 맞는다면 거의 이렇게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S6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올것이 확실시 되는데 하나는 사이드에 디스플레이가 있는 엣지 버전과 그냥 일반 버전입니다. 판매량이 많은 제품은 아직 까지는 좀 낮선, 엣지 모델 보다는 일반 모델이라 할 수 있기에 일반형의 디자인이 더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갤럭시S6 티저 이미지) 폰아레나에 올라온 갤럭시S6 랜더링 관련 기사..
갤럭시S6의 스페인 데뷔가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련된 디자인들은 여전히 웹상에서 유출되고 있습니다. 이미 초대장 티저 이미자 공개가 되어서 어느정도 디자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디자인은 엣지형 모델의 실루엣 이라서 일반형 디자인은 여전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랑스 IT전문 사이트인 노웨어엘스에서 공개한 갤럭시S6 추정 메탈케이스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 프레임의 모습이 갤럭시6 진짜 모습이라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떠올랐던 첫 이미지는 아이폰6 였습니다. 그동안 각진 스타일의 갤럭시S가 아닌 아이폰6에 적용된 곡선형 모서리등이 아이폰6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
G4가 나오기 전까지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에서 버텨야 할 LG전자 G플렉스2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G플렉스2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휘어진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런 디자인적인 특징 외에도 퀄컴 스냅드래곤 810 탑재로 논란 거리가 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출시 전부터 80만원 후반대에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으로 전작인 G플렉스 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거의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긴 하지만 최신형 하이엔드급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 한 모델 치고는 가격이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 통신사에 따라서 최대 3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제공..
요즘 국내 케이스 업체에서 잘 나가는 곳이 하나인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슈피겐 코리아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여러 케이스를 사용해 보았고 상당히 완성도 있는 케이스를 만들고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그런 슈피겐에서 아직 등장 하지도 않은 갤럭시S6 케이스를 아마존에서 판매 하면서, 갤럭시 S6의 이미지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S6의 진짜 모습인지 아니면 가공된 모습인지는 현재로서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유출된 S6의 이미지를 보면 왠지 이대로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슈피겐 케이스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는 갤럭시S6 관련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미지들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
요즘 경제는 어렵고 통신비는 부담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고 고민들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하지만 통신비를 절약하려고 옮기려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기존 통신사에서 가지고 있는 멤버쉽 포인트인데 그냥 일반 레벨 정도의 사용자라면 모르겠지만 골드나 VIP 등급을 받고 계신 분들은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 할때 지금 받고 있는 수많은 포인트와 이별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떻게 키워서 만들어 놓은 등급인데 말이죠. 하지만 만약 그 멤버쉽 포인트를 알들폰 통신사로 옮길때 CJONE으로 보상해 준다면 어떨까요? 알뜰폰 통신사인 헬로모바일에서는 지금 기존에 가지고 있던 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를 CJONE으로 보상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KT,..
201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하면 갤럭시S6라 할 수 있는데, 또 하나의 기대작은 엘지전자 G4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보다는 무게감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G3의 성공으로 G4의 관심도 무척 커진 상태 입니다. 갤럭시S6가 나오는 시점에 비슷하게 G4가 출시 할텐데 아직 관련된 스펙이나 디자인과 관련해서 유출된 정보가 아직은 많지 않네요. 해외 사이트를 보니 G4와 관련된 성능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디테일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큰 그림을 보면 일단 모바일 AP로 그동안 발열 문제나 상용화등에 있어서 말이 많았던 스냅드래곤 810이 탑재될 거란 소식 입니다. 사실 LG가 자체 AP인 뉴클런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프리미엄급에 탑재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스마트폰의 가격을 보면 90만원대에서 많으면 100만원대가 넘어갑니다.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노트북 하나 구입할 수 있는 높은 가격인데 언제부턴가 이런 값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게 당연시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괜찮은 중저가 폰들이 최근들어서 급부상 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폰은 중저가보다 더 싼 초!저가 폰입니다. 그럼 어디 중국이나 인도에서 들어보지도 못했던 듣보잡 회사에서 만든 폰이겠거니 생각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를 만드는 삼성에서 만든 폰입니다. 인도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원화로 9만원대의 정말! 초저가입니다. 이 정도면 호텔 저녁 뷔페 정도의 가격 수준인데 뷔페 한번 안 먹으면 삼성에서 만든..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S6에 앞서 보급형 프리미엄폰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A7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A 라인업은 갤럭시S 아래 등급에 위치한 보급형 라인입니다. 허리를 강화 하려는 삼성의 노력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말레이시아에서 등장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역사장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일단 보급형폰 임에도 불구하고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나온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 갤럭시알파 + 갤럭시노트4 의 디자인을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급형 폰이라서 좀 싸구려 느낌이 나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우려를 ..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2015가 요즘 한창 화제인데 그 이슈 속에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사실 별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카, 드론, 사물인터넷, TV등의 이야기가 더 풍성한데 점점 스마트폰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G플렉스2 이외에는 크게 주목할 만한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다채로운 스마트폰의 이야기를 기대할 곳은 역시 CES가 아니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S6의 등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의 최상의 기종인 A7이 말레이시아에서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보급형폰 이지만 외형에서 상당한 ..
IT와 자동차 그리고 사물인터넷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CES2015에서 LG전자의 화제작인 G플렉스2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휘어지는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제품인데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G플렉스 화면 크기가 6인치 인것에 비해서 작아진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풀HD(플라스틱OLED), 모바일 AP는 스냅드래곤 최상의 라인인 81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램은 2GB, 내장메모리는 16,32GB, 카메라는 1300만(듀얼LED.OIS+,레이저오토포커스), 전면 210만, OS 5.0 롤리팝. 이것이 G플렉스2의 스펙입니다. 일단 하드웨어 성능으로 볼때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은 평범한 모습입니다. ..
2015년 상반기 가장 주목 받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6의 후면 메탈 케이스 사진 유출 됐습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공개 날짜가 다가오면서 슬슬 뭔가 디자인과 관련된 유출 이미지들이 흘러 나오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IT 전문사이트인 노웨어엘스에서 갤럭시S6 후면 메탈 케이스의 유출 이미지를 공개 했습니다. 스펙 보다는 디자인에 있어 거는 기대가 워낙 큰 모델이기에 저도 관련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를 보니 부분 메탈이 아닌 메탈 케이스 유니바디로 기존의 모델들과 확실하게 차별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5에 메탈 바디가 적용될 거란 기대를 버리고 플라스틱 케이스로 나와서 많은 실망감을 안겨 주었는데 적어도 이번에는 그런 실망감은 없을 ..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6일 열리는 CES2015에서 LG전자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G플렉스의 후속작이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삼성에게 측면의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엣지 시리즈가 있다면 LG 에게는 휘어지는 G플렉스가 있는데 오랜만에 그 후속작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미국 IT전문 사이트인 더버지에 따르면 G플렉스2의 포스터를 CES2015에서 포착했다는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온지 좀 시간이 지나서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후속 모델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요즘 스마트폰 보다는 TV 부분에서 특히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G플렉스2의 등장이 어떤 모바일 트랜드를 가지고 올 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등장으로 경쟁사에서도 2화면이나 3화면 폰을 등장 시킬..
갤럭시노트4의 파워업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노트4 S-LTE 버전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이 탑재된 버전이 나올 거라고 했는데 S-LTE 버전을 그 제품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4 s-lte 버전은 세계 최초로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일한 폰으로, 3개 주파수 집성기술(Carrier Aggregation,CA)을 적용해서 최대 다운로드 속도 300Mbps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광대역 LTE-A가 LTE 대비 3배 빨랐다면 S-LTE 는 4배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기존의 광대역 LTE-A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빠른 서비스가 선보인 걸 보면 하드웨어 발전속도 보다 무선통신속도가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
내년에 나올 아이폰6S가 4인치 크기로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플러스를 통해서 큰 재미를 본 애플이 여기에 4인치를 추가하면 크기에 있어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대화면 크기의 폰들이 대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4인치의 작은 크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싼 고성능 하드웨어에 큰 크기의 아이폰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이 현재 투트랙 전략으로 나간다면 작은 화면과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 갤럭시S 시리즈 같은 대화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 알파나 갤럭시A를 통해서 다양한 크기의 중저가 풀라인업을 구..
2009년 12월 안드로이드OS의 독립을 꿈꾸며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가 5년만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다 개발자 사이트에서 내년 1월에 운영을 중단하기로 공지를 했습니다. 한국적인 이름에 국내에서도 자체 모바일 OS를 만든다는 사실 때문에 무척 기대하고, 꼭 성공하길 바랬는데 결과가 이렇게 흐지부지 사라져 버리니 무척 아쉬운마음 입니다. 그래도 삼성전자는 타이젠을 통해서 독자 모바일 운영체제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은 안드로이드OS와 iOS로 시장이 재편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놓다는 이야기만 많지 삼성 타이젠폰은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삼성 타이젠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
5.5인치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페블릿폰 경쟁에 불을 지른 애플은 이제 태블릿 시장에서도 대화면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12인치대의 아이패드 프로/플러스의 등장 예고인데 이 전쟁에 소니도 13인치 엑스페리아 울트라 출시로 맞불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내년에 13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울트라(Z4 울트라와 혼동하지 마세요)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보다 약간 큰 13인치 크기인데 2015년에는 페블릿폰 뿐만 아니라 12~13인치 대의 대화면 태블릿 전쟁도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현재 대화면 갤럭시탭S을 출시할 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13인치 급의 대화면 태블릿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무..
2014년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에게는 그리 유괘한 기억을 남겨주지 못한 해지만 그래도 갤럭시노트 엣지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했지만 판매용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지 못했던 2화면의 갤럭시노트 엣지는 오랜시간 혁신적인 제품의 부제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던 스마트폰 시장에 한줄기 빛을 안겨준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솔직히 삼성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서 이제는 딱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폰은 없습니다. 이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노트도 그렇고 다른 폰들이 주는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혁신이나 차별성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화면 엣지는 그런면에 있어서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은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요즘 심심할때마다 설정 부분에서 살펴 보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부분입니다. 해외 외신에서 연일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 롤리팝(5.0)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삼성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은 아직 관련 업데이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업데이트가 진행 될 것 인가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는데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는 롤리팝 5.0 이 아니라 5.0.1 업데이트로 바록 직행 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삼모바일에서 공개한 스크린샷을 보면 노트4, 엣지가 롤리팝 5.0.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이 가기 전에 바뀐 OS를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인데 이런식의 더딘 업데이트는 아쉽기만 합니다. 애플 iOS 처럼 ..
출시된지 좀 시간이 지난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심장인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하고 내년에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805와 엑시노스 5433을 탑재하고 있는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AP를 장착하고 다시 돌아 온다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냅드래곤 810 같은 경우는 출시 지연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에 노트4에 까지 탑재될 여력이 있을까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810 출시와 공급 물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Z4에 810이 아닌 805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나오는 걸까요?) 삼모바일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에서 현재 스냅드래곤 810 칩을 장착한 갤럭시노트4가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초에 갤럭시s6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