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컴퓨터와 모바일을 사용 하면서 예전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 볼펜입니다. 제가 예전만 해도 펜을 이용해서 직접 일기장도 작성하고 손편지로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예 편지를 작성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펜으로 직접 작성해서 쓰는 손편지에는 지금 처럼 이메일을 통해서 메세지 전달 할때 느껴지는 디지털 감성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시대가 점점 디지털로 변하면서 모든게 메말라 가고 있어서, 저도 시간을 내서 펜에 담겨있는 따듯한 감성을 느껴 보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잊혀져 가는 펜에 대한 향수를 기억하기 위함인지 요즘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그런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메일이나 글을 쓰기 위해서는 키패드의 촉감이 좋은 컴퓨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