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과 함께 한 소니 HRA 헤드폰/이어폰/워크맨 행사후기 ( MDR-1R Mk2) 지금 30대인 분들에게는 소니(SONY)에 대해서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저도 30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예나 지금이나 소니 브랜드는 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제가 가장 가지고 싶어했던 워크맨을 만든 회사이기 때문이죠. 워크맨 처럼 정말 강렬하게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했던 제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이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소원을 빌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결국 구입한 것은 오리지널 소니 워크맨은 가격 때문에 못 구했던 것 같고, 짝퉁이라고 해야 하나 추억의 브랜드인 아이와(aiwa) 그리고 파나소닉(Panasonic) 제품만 사용해 본 것 같네요. 아키오 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