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픽업트럭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자꾸만 상남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픽업트럭이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사실 상남자의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미니 페이스맨입니다. 하지만 수 많은 변형 모델이 많은 미니가 이번에는 픽업트럭의 개념을 적용해서 좀 더 거친 남자의 이미지로 다시 태어 났네요. 미니 패이스맨 어드벤처 픽업 트럭으로 말이죠. 이렇게 작은 녀석으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것이 재미있는데요. 아쉽게도 실제로 생산하는 모델은 아니고 미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BMW 그룹이 인턴직원과 함께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역시 젊은 인턴들과 함께 한 작업이라 정말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루프위의 오프로드 타이어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