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페블릿폰 경쟁에 불을 지른 애플은 이제 태블릿 시장에서도 대화면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12인치대의 아이패드 프로/플러스의 등장 예고인데 이 전쟁에 소니도 13인치 엑스페리아 울트라 출시로 맞불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내년에 13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울트라(Z4 울트라와 혼동하지 마세요)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보다 약간 큰 13인치 크기인데 2015년에는 페블릿폰 뿐만 아니라 12~13인치 대의 대화면 태블릿 전쟁도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현재 대화면 갤럭시탭S을 출시할 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13인치 급의 대화면 태블릿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