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쌍용차를 방긋 웃음짓게 하는 차량은 소형 컴팩트 SUV인 티볼리 입니다. 출시 전부터 인기 몰이를 하다가 출시한 이후에도 높은 인기를 얻어서 현재 아주 잘 팔리고 있습니다. 티볼리가 출시후 보름여 만에 7천대 정도의 판매고를 올려서 시장의 돌풍을 올렸는데 이제 그보다 더한 태풍급의 차량이 하나 등장 했습니다. 바로 소형 SUV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인 현대차 2016 신형 올뉴 투산 입니다. 이 녀석은 등장 부터가 예사롭지 않은데 사전예약 4일 만에 4200대가 넘게 팔렸습니다. 돌풍급의 티볼리 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인데 이 정도면 가히 태풍급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달 3일 제네바 모터쇼에 그 모습을 공개한 올뉴 투싼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 만큼 판매량에도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