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광대역 LTE-A 를 지원 하는 단말기가 갤럭시S5 X3 뿐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없었는데 7월 25일 부터 새로운 모델이 추가 되어서 총 2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G3 캣식스(cat.6)가 나옴으로 소비자들도 LTE의 3배 속도를 즐기실 수 있는 단말기의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기존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보다 G3가 여러 면에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인터넷 속도 면에서 아쉬워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젠 캣식스를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3 캣식스는 AP와 모델 그래픽 카드(GPU)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고 그리고 약간 더 무거워지고 두꺼워졌습니다. 캣6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 하다면 하단의 관련글을 참조 ..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 버전에 이어서 이에 대응하는 엘지의 G3 프라임 버전인 G3 Cat.6가 7월 25일 국내에 출시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프라임 버전이라 불리우며 과연 이름이 뭘로 나올까 기대 했는데 재미있게도 고양이가 생각나는 캣식스(캣6)로 나왔습니다. 갤럭시S5나 G3나 이름 작명하는 건 참 별 생각없이 하는 것 같네요. 둘다 다른 이름 이지만 결국은 광대역 LTE-A 를 지원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작명 센스는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캣식스가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6를 지원 한다는 의미에서 캣6로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런 배경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은 갑자기 뜬금 없이 왠 '고양이(캣)?' 이름이 들어간 걸까 하고 생각할 것 같네요. 일단 캣우먼 같은 캐릭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