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LG 옵티머스 2X로 삼성 갤럭시S에 선전포고한 엘지!
- 현장(LiveReview)
- 2011. 1. 11. 08:34
반응형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가 지난주에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이 정도 규모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확실하게 이런 규모로 열렸다는 것은 엘지가 옵티머스 2X에 거는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을 기대했기 때문에 행사 참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제품보다 확실히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엄청 추운 날씨에 셔틀버스가 거의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아마도 다른 제품이었다면 그냥 돌아갔을수도 있겠지만 이날은 워낙 기대하는 제품이라서 불만이 상대적으로 좀 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 기대감을 하지 않았을텐데, 확실하게 옵티머스 마하부터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하고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바로 엘지전자의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에는 천국행으로 가는 스마트폰 열차에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일단 기차를 타고 나니 엘지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과감한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점이 눈에 확실히 보이고 있고 이번에 선보인 옵티머스 2X는 바로 그 불굴의 도전정신의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이날 열렸던 블로그 간담회 현장을 들리드리면서 옵티머스 2X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