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이 지나고 이젠 완연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아무래도 봄은 모든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계절이다 보니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집안 청소를 싹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뭔가 마음이 복잡하고 상념이 많을때는 방 청소와 정리를 하곤 하는데 뭔가 주위가 깔끔해지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죠. 봄과 청소의 계절에는 역시 가장 중요한 장비라 하면 역시 청소기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제가 청소기에는 그다지 큰 관심은 없습니다. 있다면 혼자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정도라고 할까요?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몰라도 사진에서 보시는 날개없는 선풍기는 모두들 알고들 계실 겁니다. 날개가 없는 선풍기를 선보이면서 발상의 전환의 또 다른 혁신을 보여 준 곳이 바로 다이슨입니다. 이후로 창업..
지금까지는 알러지가 있는지 몰랐는데 언제부터인가 겨울만 되면 코가 줄줄 나오고 기침하고 책상에 휴지가 산더미 같이 쌓이더군요. 오래전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코감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가서 치료받고 알러지 검사를 해보았는데.. 가격은 비싸더군요. 15000원.. 검사라고 해봤자 팔뚝에 방울 7개 떨어트리는게 전부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반응을 보는건데 전 그동안 알러지 이런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4개 부분이 저에게 있어서 알러지 요인이 있다고 하더군요. 결과를 보니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개털. 새우 이렇게 4개 부분에서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꽃가루. 계란.우유 이런게 있더군요. (계란 우유가 안걸린게 천만 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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