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다이어리나 수첩 또는 머리에 기억을 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연락처를 종이 위에 적지 않고 스마트폰에 있는 연락처에 다 기록을 합니다. 너무나 편하게 저장할 수 있지만.. 언제나 편한것에는 그에 따르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고장 났을때 그 동안 기록해 놓은 모든 전화번호와 연락처들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양한 연락처앱을 활용해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능으로 싱크가 되는 앱들이 많아져서 휴대폰이 분실이 되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연락처. 주소록 앱 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모든 것이 똑똑해 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병원과 약국과 관련해서는 아직 달라진게 없습니다. 물론 일부 대형 병원안에서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이용한 스마트 진료를 하고 있지만 있지만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편리함을 경험하는 일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한 아쉬움이 몰려오고 있는 시점에 SK텔레콤이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아주 기특하게도 적절한 시기에 스마트 처방전이란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처음 스마트 처방전 광고를 보고 나서 이건 정말 꼭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아쉽게도 최근에 아파서 병원을 방문하질 못해서 최신 처방전을 받질 못했네요. (이게 아쉬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KT에서 선보인 정말 유..
아이폰을 사용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애플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다고 아이폰3GS를 사용하고 나서 아이패드도 구입하고 결국은 아이맥까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 생전에 애플 제품을 사용할일이 있을까 할 정도로 애플을 그리 좋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애플 제품들에 둘러싸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애플이 쓸데없는 뒷통수만 때리는 일이 없다면 애플 제품만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정말 스티브잡스는 천재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애플 아이폰.아이패드 제품을 별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만사항을 하나 이야기 하자면 그것은 바로 사파리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왭서핑을 참 많이 하는데 그럴때마다 이용해야 하는 브라우저를 지금껏 아이폰.아이패드에 기본 내장..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국민의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연휴로 놀 수 있는 설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보다는 지금은 삶의 무게라는 것이 있어서 인지 조금은 무작정 좋아 하기만 어렵지만 말이죠.^^ 그래도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명절이라는 설이 다가오니 기업들의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먼 고향길을 가는데 있어 필 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빠질 수 없겠죠. 하지만 달라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예전에는 단말기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이벤트만 있었다면 이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네비게이션 앱 관련 이벤트가 더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에는 이런 네비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그렇게 많이 받지는 못했..
이젠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제품의 하드웨어 스펙이나 디자인등도 살펴 보지만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또 하나 살펴 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비게이션 앱 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 이전에도 휴대폰에서 길 안내를 해 주는 유료 서비스가 있기는 했지만 화면의 제약이나 비주얼이나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것이 많았고 이런 이유 때문에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여러 네비앱들이 선을 보였고 그 중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앱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SK텔레콤의 티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티맵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KT아이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다 보니 티맵을 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비록 세컨으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
얼마전 우리나라 1위의 네비게이션 업체인 아이나비가 다른 업체에 인수가 되었습니다. 사실 상당히 쇼킹한 뉴스이긴 하지만 정작 그 뉴스에 약간의 놀라움만 있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만약 작년 이 맘때에 이런 소식을 들었다면 완전 놀랐을텐데 지금은 그리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라고 한다면 아이나비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영향력이 예전과 달리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등장이후에 생겨난 통신사에서 밀고 있는 KT 올레네비같은 맵 애플리케이션의 등장 이후로 사람들은 아이나비와 같은 단말기에 장착되어 있는 맵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올레네비나 티맵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저도 항상은 아니지만 종종 아이폰에 설치된 KT의 올레네비를 사용하곤..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통신사들이 만들어내는 네비게이션맵으로 인해서 최근 들어서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고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빠른 반응속도등 여러가지 면에서 장점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최근들어서 통신사들이 이런 맵들을 킬러앱을 내세우며 가입자 끌어모으기 또는 가입자를 가둬두는 당근으로 활성화 시키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업데이트도 무척 빠르게 진행이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 아이폰으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제가 사용하는 KT 올레네비를 보면 이런 생각이 더욱 확고하게 들더군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그저 구색 맞추기 앱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졌는데 그 이후로 아주 발빠르게 ..
인터넷이 대중화 되고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 접속하면서 미래에는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은 사라지고 온라인에서만 어울리는 그런 사회가 오지 않을까 예측을 해왔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온라인으로 묶여 있고 모바일도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들은 오히려 이전 보다 더욱 활성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더욱 쉽게 서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번개나 온라인에서 서로 친해진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난다거나 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모임을 하기 위해서는 전화나 문자 카페를 만든다거나 하는 번거로운 부분들이 있는게 사실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안드로이드 어플 모임(Moim)은 말 그대로 모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라..
오늘 소개해드릴 안드로이드앱은 심플콜러입니다. 이름에서부터 대략 어떤 앱인지 느낌이 오는데 간단한 전화걸기 어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이폰도 그렇고 안드로이드폰 그렇고 기본적인 전화걸기 어플은 너무 단순해서 사용하면서 좀 답답한 면이 있는데 그나마 이런 앱들의 사용으로 그런 답답함을 달래곤 합니다. 티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심플콜러를 검색하셔서 다운을 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무료 앱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다운 받으세요. ^^ 설치하고 나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이름에서 심플하다고 이야기 한 것 처럼 정말 심플한 UI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기록과 연락처 즐겨찾기 탭만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심플콜러를 실행하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단순하고 특별한 기능도 없고 해서 이걸로..
삽질하면 생각나는 어플이 뭐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주위에서 어디에서 삽질했네 뭐했네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그게 무슨소리인가 하면 궁금해했던 적이 있는데 저도 SK 텔레콤에서 선보인 골드인시티를 하다보니 삽질이 의미가 이제서야 뭔지를 파악했답니다. 골드인시티는 포스퀘어와 비슷한 어플인데 본인이 방문한 곳에서 열심히 삽질하면 골드를 받고 잘하면 선물도 받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그런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랑 삽질이랑 전혀 연계성이 없어서 처음에 이질감이 있는데 조금 하고 그러다 보면 그냥 그럭저럭 적응이됩니다. 앱의 내용이 시티안에서 열심히 삽질하면 금을 얻는 거니 이름이 아주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삽질을 시작한지 이제 별로 되지 않았으니 시간 나면 한번 삽질 열심히 해봐..
자동차를 이용 하는 사람들은 늘 길을 찾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길을 아주 잘 찾는 사람들은 내비의 도움이 없어도 큰 문제 없이 길을 잘 찾아가지만, 저 같이 약간의 길치인 사람에게는 내비가 없으면 이동하는데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길을 잘 알듯 모르든 그래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내비를 장만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실시간 탐색 기능도 있고 갈수록 똑똑해 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비게이션의 가격도 좀 괜찮은 것을 사용하려면 어느정도의 지출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럴때는 돈을 안 들이고 내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스마트폰의 활용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스마트폰 그중에서 아이폰이 있다면 지금 바로 내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구입하고 나서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이젠 앱스토어에서 뭔가를 찾을때 아이폰 어플 보다는 아이패드 어플을 더 중점적으로 찾는 다는 것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니 역시 편리성이나 가독성 이런게 정말 아이패드의 압도적인 승리라서 그런지 요즘엔 아이폰 완전 찬밥 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아직은 생각보다 많은 아이패드 전용 어플들이 많이 안 나왔다는 것인데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제가 구입하고 나서 하나둘씩 다양한 앱들이 아이패드 용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ㅋ 요즘엔 아침마다 화장실에 들어갈때도 옆구리에 아이패드 끼고 들어가서 매일경제 신문을 읽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책이나 잡지 예전 신문을 찾아서 허겁지겁 들고 들어갔는데 이젠 쿨하게 아이패드 하나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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