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부터 2018년형 최신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을 사용해 왔습니다. 3~4개월 사용해 오면서 여러개의 리뷰를 진행 했는데 벌써 오늘이 리뷰의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에어컨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그리 많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기존에 생각하던 일반적인 에어컨이 아니라 할 이야기가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단순히 시원하게만 하는 수동적인 생활가전이라 생각했던 에어컨인데 LG 휘센 씽큐는 그런 일반적인 프레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4가지를 살펴 보면서 LG 휘센 씽큐에 대한 리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스탠드 에어컨 같은 경우 대부분 집안 거..
요즘 밤에 주무실때 더워서 뒤척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 주무시다 말고 더워서 일어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아들 같은 경우도 열이 많은편이어서 여름만 되면 밤 마다 더위를 피해서 이방 저방으로 밤 유랑을 하곤 했습니다. 좀 덜 더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것을 볼때마다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더군요. 인터넷에 열대야 검색을 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예전에 정말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쳐서 호텔로 피난을 간 적이 있습니다. 전기세 걱정 없이 마음놓고 에어컨 켜 놓고 뽀송 뽀송한 침대에 뒹굴면 숙면도 저절로 취해지더군요. 집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면 열대야를 피할 수 있지만 예전 에어컨 같은 경우 온도 ..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밤에 잘때 더위 때문에 깨는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열대야 때문에 고통받을 일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열대야가 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뉴스에 보면 한강에 나가 돗자리를 펴고 여름을 이긴다는 등 별별 자구책들을 마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대야가 올때마다 시원한 강이나 산으로 온 가족이 총 출동 할 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열대야 탈출 방법이라고 한다면 너무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는 것 입니다. 이번 여름과 열대야는 이상하게 별 걱정이 안 되고 있는데 그 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