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제가 감며깊게 보았던 드라마중에 하나가 '마지막 승부' 였습니다. 장동건, 손지창, 심은하가 출연 해서 멋진 사나이의 농구를 보여 주었는데 그때는 정말 드라마로 인한 농구붐으로 너도나도 농구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화책도 농구붐에 안 몫했는데 강백호, 서태웅이 등장하는 일본 만화 '슬램덩크'는 정말 학창 시절의 뜨거웠던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만화책에 이어서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등 대학농구의 뜨거운 열기는 정말 한국에 농구의 뜨거운 열기를 심어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운동 재능이 없는 저도 농구를 하면서 그들을 따라 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던 기억이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 활약하는 NBA를 보면서 환호한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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