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그동안 애플과 중저가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폰을 견제 했다면 이젠 일본폰의 역습에도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국안에서 탱자 탱자 안주 하면서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지 않았던 일본폰이 슬슬 해외 시장에 명함을 내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잘 알려진 샤프가 '아름다운 스마트폰' 아쿠오스 크리스탈로 손정의 사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미국 시장에는 스프린트를 통해서 공략을 하고 있는데 이미지 사진에 이어서 미국에 공개된 사진을 보니 정말 디자인 하나는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디자인은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정체된 모습들을 보여 주어서 계속 실망감을 안겨 주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샤프에서 크리스탈..
예전에는 단순하게 전화만 걸고 또한 디자인도 이런 목적에 부합하게 하다 보니 단순무식 디자인 밖에 나올 수 없었는데 이제는 단순하게 전화를 걸고 받는 기능뿐만 아니라 그외의 다양한 부분에서 어필을 해야지 모바일폰이 대중에게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핸드폰 업체는 다양한 기업들과 손을 잡고 Beyond Mobile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명품 업체와 손을 잡고 삼성의 아르마니폰이나 엘지의 프라다폰 그리고 소프트뱅크의 티파니폰 또는 자동차 브랜드를 딴 페라리폰 또는 아디다스폰등 온 갖 업체와 협력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게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폰은 위와는 좀 다른 티비업체와 손을 잡고 폰을 만들었는데, 그 이름하여 브라비아폰, 소니 에릭슨에서 KDDI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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