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여행 하거나 해외에 있어 보면서 느끼는 부분은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가끔 한국을 떠나서 외국에서 이민 가서 살까 하는 생각을 아무리 해도 대한민국 처럼 이것 저것 편한 나라가 없기 때문에 아마도 이민을 떠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물론 이민을 떠나도 처음이나 고생하지 시간이 지나면 금방 환경에 적응하긴 합니다.) 해외에 나가서 여러가지 불편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역시 교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한국 처럼 교통이 좋은 곳도 없을 것 같네요. (지하철의 중요성은 한국뿐만 어느지역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뉴욕에서도 제가 묶은 호텔이 지하철과 가까운 곳이어서 아주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호텔도 지하철과 가까운 곳은 아마도 숙박비가 ..
예전부터 지하철을 타면서 느끼는 건데 지하철을 타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늘어가는 것 같다. 지하철은 서민의 발로서 유용한 기능을 다하고 있다. 교통수단 중에서 유일하게 시간에 맞추어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 계단을 오고 내리면서 부가적으로 운동도 할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다.하지만 요즘 들어서 느끼는 건데 지하철의 유용성보다 나쁜점이 개인적으로 나에게 부각 되는 것 같다.한번 이유를 말해 보자면 이렇다. 1. 너무 시끄럽다. 예전에는 시끄러운줄 몰랐는데 어느새 DMB 가 보급되면서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으로 티비를 보는 사람이 늘었는데 볼려면 혼자 볼것이지 주위사람과 같이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폰으로 듣는 정도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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