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전화선 모뎀으로 처음 접했던 그 때의 전율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진 하나 받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전세계와 연결된 인터넷은 저에게 신세계 그 자체 였습니다. 거북이 속도의 전화 모뎀에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100메가 광랜을 처음 설치했을때의 그 감격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만 하더라도 100메가의 속도라면 이젠 더 이상 속도에 대한 욕심은 하지 않아도 될까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KT 1기가 인터넷을 사용중입니다. 전화모뎀에서 100메가 광랜을 거쳐, 정말 꿈의 속도라 할 수 있는 1기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의 생각과 달리 유선 인터넷 속도의 진화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1기가 넘어 이젠 10기가! KT에서 이젠 1기가 속도를 넘어 무려 10기가! ..
요즘 들어서 TV에서 볼 수 있는 인상적인 광고중에 하나가 뭔고 하니 무한 중독을 일으키는 삼성생명 안녕하세요 CF와 예전에 서태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를 자꾸 생각나게 하는 코믹하고 궁금증을 마구 유발하는 LG텔레콤, 아~이젠 이름이 변경이 되었지요? LG 유플러스의 '온국민은 yo' 광고는 매일 보면서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은데 그냥 티비 광고만 봐서는 도대체 뭔 내용인지를 모르겠더군요. 확실하게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 그래서 호기심 많은 제가 '온국민은 yo' 가 도대체 뭔지 한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신 분이라면 집중 하세요. ^^ 7월1일 가계통신비 해방? LG 유플러스(U+) 사이트에 들어가니 대문에서 보는 2010년 7월 ..
최근 인기 드라마 '뉴하트'에서 나왔던 블랙잭1 이 드라마에서 강렬한 어필을 한 후에 슬슬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거 같은데 후속타만 잘 나온다면 스마트폰 불모지인 한국에서도 충분히 열풍이 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속타가 i780 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스마트폰은 생각하지 않던 저도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불타게 만든 제품이니까 말이죠.^^ 드라마에 삼성이 블랙잭을 협찬한것도 스마트폰의 부흥을 만들려고 한 의도가 숨어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휴대폰을 더 작게 만들려고 경쟁을 했다면 앞으로는 휴대폰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풀 브라우징을 볼려면 뭐 대안이 없고 화상통화나 3G, GPS등 요즘에 한국에도 3인치 이상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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