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폰의 무덤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래도 중국 업체들은 꾸준하게 신제품을 출시 하며 간보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아이폰이 양분하고 있는 플래그십 시장은 어렵지만 중저가 시장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40~50만원대의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갤럭시와 비교하면 준플래그십 수준에 어울리는 하드웨어를 탑재했기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요인은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에 중국 브랜드라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긴 한데 그래서 이런 약점을 가성비로 돌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포코 X7 프로 같은 제품도 쿠팡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에 1천대가 팔리는 등 그래도 조금은 선전은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참고로 포코(POCO)는 샤오미의 가성비를 앞세운 서브 브랜드 입니다. 원래 중국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