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하나둘씩 생기더군요. 그 중에 하나가 피부 노화 입니다. 늘 영원히 탱탱할 것 같은 피부는 어느새 처지기 시작했고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우울한 감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조금씩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 하면서 화장품도 이것 저것 살짝 발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과 달리 주름에 가장 취약한 목은 관리를 할 방법이 딱히 없더군요. 따로 방법이 없다보니 목탄력이 고민이신 분들은 목폴라 같은 옷으로 가리는 방법을 주로 쓰시곤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명 디자이너 중에서 작고한 앙드레김 선생님이나 칼 라거펠트가 일년 내내 늘 목을 커버하는 패션을 선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목 관리를 할 방법이 딱히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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