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하는데 휴대폰을 사용 하면서 손목 한가운데를 차지하던 시계는 슬그머니 책장 서랍으로 직행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젠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사라진 시계를 요즘 다시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차는 아날로그 시계가 아닌 스마트워치를 말이죠. 어느새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는 서로 짝이 잘 맞는 베스트 프렌즈가 되었습니다. 서로 상호보완을 통해서 서로의 역할을 더욱 더 부각 시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스마트워치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LG 워치 스포츠를 사용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은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많은 발전들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인 MWC 2017 현장에서 보았던 워치 스포츠는 이렇게 네모난 박스안에 들어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