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디자인의 MP3P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어서 그런지 아이리버에서 귀엽고 깜직한 여성취향의 MP3P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형 액정에 복잡한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단순한 듣는 기능에 디자인이 화려한, 그래서 액새서리의 개념으로 활용하기 좋은 소품으로 이용할려는 소비자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헬로키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버전은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헬로키티야 워낙 매니아들이 많이 있고 여기에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마무리를 했으니, 이번 크리스마스 여친들에게 줄 선물은 아무래도 이걸로 하는게 어떠신지.. (하지만 이 제품은 일본에서만 출시가 된 것 같습니..
포미닛의 선택 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왠지 낚시성 제목같지만 실제로 소니 코리아에서 소니의 워크맨 모델로 활동하게될 포미닛에게 소니MP3P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주었는데 대부분이 S540제품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가까운 관계자분(?)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살펴 보아도 디자인이 흡사 핸드폰 같아서 낮설지가 않고 아무래도 조작부가 미키 마우스가 생각나기 때문에 포미닛이 선택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다 보니 주위에서 처음에 보고 핸드폰이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소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의..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은 모비블루에서 나온 아주 깜찍한 MP3플레이어인 미피(Miffy)입니다. 요즘 여행의 휴유증인지 왠만한 제품을 봐도 별 감흥도 오지 않고 몸과 마음이 합체가 되지 않아서 힘든 시기인데 ㅋㅋ 이 귀엽고 깜직한 제품을 보니 슬슬 제정신으로 돌아갈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멋진 제품과 자동차를 봐야지 정신이 돌아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토끼를 닮은 귀여운 MP3P, 모비블루의 미피(Miffy) 전 처음에 이게 뭔가 하고 봤는데 보니까 토끼 모양을 한 MP3P입니다. 모비블로는 예전부터 주사위 모양의 디자인등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에서 미키마우스 닮은 제품도 보았는데 이 ..
지난 CES2009에서 선보였던 MP3플레이어 옙 Q2에 이어 U5도 이번 7일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Q2와 달리 터치패드 방식이 아닌 버튼방식을 사용한 USB일체형 제품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해볼 수 있듯이 심플한 디자인과 무척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강점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뷰의 목적으로 지금 사용중인데 여러가지 다양하고 재미난 기능들이 있어서 사용하면서 즐거움을 전해주는 제품 같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팝콘(Popcon)이라는 개인 캐릭터 GUI를 사용하기 때문에 귀여움을 추구하시는 유저분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피트니스 모드가 추가가 되어서 운동하면서 칼로리 계산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출시되는 U5악세서리를 사용하면 운동하는데 있어서 더 ..
MP3P를 사용하면서 외부로 출력할 수 있는 외부 스피커의 필요성에 대해서 늘 느꼈는데 딱히 작으면서 뭔가 개성있어 보이는 것이 없어서 아직까지 구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팟을 부러우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 외부 스피커가 다양하게 제공된다는 것이지요. 도킹 시스템을 적용해서 그냥 스피커와 합체만 시켜 놓으면 음악이 나오는 이런 기기들은 정말 하나쯤은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애플이 MP3P의 표준을 잡아버리니까 이런 제품들의 출시가 가능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자동차고 뭐고 간에 전부나 아아팟 연결 가능이 빠지지 않고 나오는걸 보니 거의 표준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표준을 잡는게 쉬운게 아닌데 .. 애플의 뮤직 플레이어..
처음 제목만 보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하겠는데요. 백만돌이는 티비광고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듀라버니는 아마 처음 듣는분도 계실겁니다. 사실 이름이 낮설어서 그렇지 여러분들도 티비에서 듀라셀건전지의 강력한 파워를 홍보하기 위해서 매일 산을 오르는 토끼돌이를 생각하면 바로 아실겁니다. 백만돌이는 한국에서 붙인 에너자이저 애칭이라면 듀라버니는 영어권에서 통하는 듀라셀 애칭 같습니다. 이 참에 뷰라버니 보다는 한국정서에 맞는 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토끼돌이.토끼동자.토끼군..? 저는 백만돌이 광고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마트에 가서 구입할때는 듀라셀을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음.. 미스테리) 전 마트에 가서 건전지를 한 20개씩 한번에 구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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