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찾는데 허비하는 시간이 일생동안 2주의 시간이라고 말하는 영국 텔레그래프 기사) 하지만 그런 고민들은 이 녀석을 만나면 해결이 될 듯 싶습니다. 바로 소니에서 나온 야심찬 태블릿인 엑스페리아 타블렛S입니다. 타블렛이라고 하면 여러가지 기능들이 잔뜩 들어간 기기인데 아무리 기능이 많이 들어가도 일상적인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이 녀석은 일단 통합리모콘의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리모콘으로 사용한다 해도 그 값어치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서 리모콘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일이겠죠?^^ 소니에서 선보인, 국내에서 과연 판매를 할까 생각했던 소니의 태블릿S 엑스페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
아이폰5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염두해 두었던 것은 아이폰5의 스크래치 이슈 때문인지 몰라도 케이스 부분이었습니다. 케이스가 없이는 개통해서는 안될 것 같은 두려움까지 있을 정도로 아이폰5의 이미지는 제게 좀 약하게 다가 왔습니다. 아무래도 100만원에 근접하는 제품인데 생폰으로 그냥 다닌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폰5가 처음 입었던 옷은 바로 포레스트 검프가 아닌..^^; 포레스트 그린에서 나온 아이폰5 래더 케이스 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로 커버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커버가 있는 디자인은 정말 싫어 했는데 요즘 들어서 이런 케이스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홀더가 있기 때문이죠. 원래 이런 다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5는 그 오랜 기다림 때문인지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는데 아쉽게도 좋은 것 보다는 안 좋은 화제들이 좀 더 많은 듯 합니다. 배터리 광탈 이라던가 스크래치가 많이 나는 재질이라서 그냥 생폰으로 들고 다니는게 힘들다던가 하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아이폰5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이번 아이폰5는 스크래치에 있어서 특히나 약한 모습을 보이기 대문에 아이폰5를 사용 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케이스를 꼭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이폰5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 주고 싶다면 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스크래치 안나고 고이 간직하고 싶다면 지금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아이폰5 케이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5 케이..
음악 매니아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고가의 소니 MDR-Z1000, EX1000에서 사용된 액정 폴리머 필름을 적용해서 넓은 영역대를 커버하여 음악 감상용과 전문가용 모니터링을 사용이 가능한제품입니다. 이번 MDR모델에 있어서 관심이 갔던 부분은 요즘 최신 스마트폰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NFC 기술을 탑재해서 원터치 패어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버전이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최상의 호환성을 보여 주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시연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흥미로왔고 최대 30시간 무선재생능력과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동봉된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일반 유선 헤드폰으로 청음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관심을 끈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99.7%의 소음 제거..
예전의 피처폰 시절에는 워낙 휴대폰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제대로 된 케이스가 없어서 휴대폰을 보 하거나 또는 조금은 개성적인 뭔가를 보여 주고자 할때 케이스에 대한 선택이 상당히 제한적이었는데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와서 좋아진 점 한가지는 다양한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스마트폰의 케이스가 다양한 것은 아니고 아이폰과 갤럭시용의 케이스가 그 나마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최신 갤럭시S3의 케이스로 MP3플레이어로 유명한 코원(COWON)에서 런칭한 액세서리 브랜드인 리아일(LIAAIL)입니다. 이번 리뷰를 하면서 코원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든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케이스 리뷰를 블로그에 올린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데 앞으..
이젠 정말 완연한 가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좋고 하늘도 청명하고 제가 좋아하는 가을은 그렇게 찾아 온 것 같습니다. 가을은 축복을 안은 계절이기에 많은 결혼소식과 함께 가족의 안식처를 찾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새로운 내 집을 찾아 떠나는 마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현실이 힘들지라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집을 발견해내는 일에는 파란 가을하늘처럼 한치의 거짓도 없기 때문입니다.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은 모두 다 동천 이스트팰리스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전세 집을 찾고 이사 갈 곳을 찾아 몸과 마음이 분주합니다. 최근 주택시장은 유럽발 금융위기나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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