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은행은 절대 망하지 않은 직종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중에 하나였는데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이런 이야기는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에나 통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 수 많은 은행들이 도산하고 합병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은행과 거래할때 정말 아무 은행이 아닌 탄탄하고 확실한 은행과 거래를 해야 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함께 할 은행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그때 저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은행은 씨티은행이었습니다. 씨티은행하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은행이었고 아무래도 국내은행과는 다른 글로벌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오더군요. 게다가 해외에서도 씨티은행의 지점을 이용해서 현금서비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신용카드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도 이것저것 사용하는 것보다 저의 이미지에 맞는 것을 가지고 2개정도 사용하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이는 것처럼 개성을 무척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편이어서 ㅋ 남들이 다 사용하는 카드는 잘 사용할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티비에서 광고 엄청 때리는 카드는 전혀 관심밖이고 뭔가 특색있고 저의 개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카드가 없을까 하고 어렸을때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ㅎㅎ 꼭 소유하고 싶은 2장의 신용카드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신용카드는 바로 로마병정의 모습이 압권이었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였습니다. 어린 모습에 컬러도 그렇고 다른 카드와는 다른 포스를 품어내는 그 모습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