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게 나온 것 같더군요. 스파이샷으로 노출된 것 보다 실제 공개된 차량을 보니 이전의 쏘나타의 선비 느낌은 사라지고 파격적인 젊은 디자인을 적용해서 시장에 센세이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은 뜨거운 사전예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예약 닷새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것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승도 해보지 않고 이렇게 많은 사전예약자가 몰린 다는 것은 일단 디자인을 보고 나서 구매를 대부분 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디자인이 나빴다면 이런 초반 결과도 나 오지 않았겠죠? 그 만큼 디자인은 자동차..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을 보면 현대, 기아, 쌍용차를 제외 하고는 반가운 소식들이 잘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GM과 르노삼성과 관련해서는 파업 등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계속해서 쏟아져 나 오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이 많아져서 소비자들의 선택지는 더 넓어지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가성비 좋은 차량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실상은 어느 한 회사가 망할 것 같은 그런 살벌한 분위기 입니다. 한국GM 같은 경우는 여러번 벼랑끝에서 탈출 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판매량은 늘 불안 불안 하고 노사 대립은 언제 시한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요즘 한국GM에 거는 기대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현대, 기아, 쌍용차는 새로운 신차들을 속속 투입하며 선 순환을 만들어내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데 한국G..
제품을 구매할때 여러가지 요인을 살펴 보지만 아마도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도 디지털 디바이스나 자동차를 선택할때 가장 우선으로 살펴보는 것은 디자인입니다. 최근 여러 IT 기기를 구매를 했는데 이때도 구매를 결정 짓게 하는 가장 큰 요소는 디자인 그리고 컬러였습니다. 디자인도 물론 우선적으로 살펴 보지만 이제는 여기에 더해 컬러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어떤 컬러를 사용 하는지에 따라서 제품의 판매량에 상당한 영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컬러 마케팅도 이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IT 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디자인과 컬러가 더 중요한 요..
작년말 출시한 신차 팰리세이드 열풍으로 국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대차가 이번에 두번째 신차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전자가 SUV 였다면 후자는 세단으로 중형차의 절대강자인 쏘나타가 8세대 풀체인지 신형(DN8)으로 돌아왔습니다. 7세대 쏘나타가 등장한지 5년 뒤에 8세대가 등장을 했는데 실물이 공개 되기 전에 현대차가 이미지 컷을 먼저 공개 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또는 자동차가 정식 출시 되기 전에 웹상에서 거의 모든 정보가 다 까발려지는 상황이라 정식 출시 되기전에 미리 이미지 컷을 공개한 것은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동안 웹상에 올라온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보니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보는 것 보다 좀 ..
한동안 자동차 판매량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간만에 판매량과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성적표 TOP 10 을 보면서 2월 한달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차량은 대형 SUV 팰리세이드 입니다. 이 녀석의 등장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는데 이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차량들이 등장 하기 시작 했습니다.팰리세이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물량 부족으로 수요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있는데 2월의 성적을 보면서 그 존재감을 보여 주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성적표 1. 그랜저 7,720대 (전월: 10,077대)..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작년 말에 출시된 신차 팰리세이드의 돌풍으로 연일 뜨겁습니다. 현대차 역시 신차가 초반부터 대박을 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물량이 없어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폭풍질주를 달리고 있는 팰리세이드에 이어서 현대차가 내세우는 또 하나의 빅 카드는 풀체인지 신형 쏘나타 입니다. 국내 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쏘나타가 지금 새로운 옷을 입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8세대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DN8)가 올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전망인데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지만 3월20일 전후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원래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는데 쏘나타가 국내외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출시 ..
포르쉐 파나메라가 처음 국내 시장에 나왔을때 이 비싼 차량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탈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 녀석은 4도어 차량이라 그동안 포르쉐가 걸어온 길과는 좀 어긋난 모습을 하고 있기에 과연 인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걱정들이 모두 '기우'로 판명 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포르쉐 신의 한수! 파나메라 요즘 거리를 달리는 포르쉐를 보면 대 부분의 차량이 파나메라 일정도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포르쉐는 작년 국내서 전년대비 52.6% 판매량이 증가한 4,285대를 판매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 파나메라는 무려 1,957대가 판매가 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년 동안..
이번 겨울은 예전과 다르게 좀 포근한 느낌 입니다. 아마도 작년에 워낙 맹 추위가 기승을 부리다 보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어서 어쩌면 덜 춥게 느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겨울이 끝나려면 시간이 남았습니다. 보통 4월까지 또는 늦으면 5월까지도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기억이 있기에 아직 추위가 끝났다고 단언 하기에는 이릅니다. 특히 자동차를 운전 하시는 분들 이라면 봄이 찾아 오기 전까지 긴장의 끝을 내려 놓으시면 안됩니다. 또 언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에 대해서 이미 너무나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기에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차량관리중에 간단하게 타이어, 배터리 관리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겨울철 자동차 사고..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 두 차량이 있는데 하나는 픽업트럭 쌍용 렉스턴 스포츠, 또 하나는 대형SUV 현대 팰리세이드 입니다. 팰리세이드는 요즘 광풍에 가까운 판매량 돌풍을 만들어내면 국내 자동차 시장 1위를 향해서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높은 판매량 덕분인지 요즘 도로를 열심히 달리는 팰리세이드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가뿐하게 정복을 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 같은데 이런 여세를 몰아서 북미 시장에서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국내는 이미 출시가 되었지만 북미 시장에는 올 여름 데뷔 예정입니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가운데 현대차는 벌써부터 뜨거운 홍보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에서 열렸던 제61회 그래미어워즈에서 ..
2019년을 시작하는 첫달 1월의 자동차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성적표라 상당히 궁금 했는데 결과를 보니 역시나 상당히 흥미로운 변화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SUV 판매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형부터 대형까지 SUV 판매량의 변화가 상당히 흥미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심에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태풍 팰리세이드, 추풍낙엽 라이벌 국내서 출시 하자 마자 돌풍을 넘어 이제는 초대형 태풍급으로 커져 버린 상태인데 SUV 전체가 팰리세이드 영향권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 입니다. 그 결과 1월 성적표에서 팰리세이드 영향권 안에 위치한 중대형SUV 차량들이 추풍낙엽처럼 판매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1..
2019년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선택에 앞서 즐거운 고민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매력적이고 무게감 있는 신차들이 비엔나 소시지 처럼 줄줄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연말 대형SUV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신차 출시 러시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시장은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3월에는 기대감이 큰 두 차량이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이미 소개를 드렸는데 쌍용차는 8년전에 출시된 코란도C 후속으로 신형 코란도를 3월에 출시를 합니다.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에 이은 또 하나의 초 기대작으로 쌍용차가 3위 자리를 굳건히 하냐 못하나를 결정 지 을 수 있는 중요한 차량 이기도 합니다. 신형 코란도 디자인 티저 이미지 돌아온 코란도 무려 8..
작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브랜드를 이야기 하자면 아마도 쌍용자동차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늘 만년 꼴찌 이미지에 머물러 있던 쌍용차는 그런 편견을 깨고 이제는 당당하게 완성차 순위 3위에 오르면서 완벽하게 변신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성과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신차들의 맹활약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소형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티볼리의 역할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리고 소리없이 강한 모습을 보였던 코란도 스포츠와 그 후속으로 나온 렉스턴 스포츠가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드디어 3위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국내 자동차 시장은 1위 현대, 2위 기아, 3위 쌍용, 4위 르노삼성, 5위 한국지엠 이런 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 2위를..
성공할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광풍에 가까운 인기몰이를 할 줄 몰랐습니다. 작년말에 국내에 출시된 현대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누적계약대수가 3만대를 돌파하며 연 판매 목표를 초과한 상황입니다. 줄서서 팰리세이드를 사려고 하지만 물량이 딸려서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열풍 덕분에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생산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즐거운 비명이 아닐 수 없네요. 작년 판매량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 이렇게 팰리세이드가 초반부터 대박을 터트리면서 올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 선점 성공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의 성공을 보면서 한국의 대형차 선호주의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땅도 좁고 주차할..
작년에 주가는 10만원 아래로 떨어지고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현대차가 2019년에는 뭔가 잘 될 분위기입니다. 연초부터 해외에서 낭보가 터져 나오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에 2019년에도 쉽지 않은 행보를 할 것 같던 현대차는 작년말에 등장한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기분좋은 대박을 터트리며 연초 분위기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소형SUV 코나, 제네시스 G70이 해외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큰 상을 들고 금의환향 하면서 현대차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무려 2대, 북미올해의 차량 수상 사실 이 상들은 정말 기대감이 1도 없었는데 그래서 수상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북미에서 그 받기 어렵다는 자동차계의 ..
국내에서 돌풍을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팰리세이드가 긴장할 소식이 미국에서 전해졌습니다. 대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인 포드 익스플로러가 신형을 드디어 공개 했습니다.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모든 것이 다 바뀐 풀체인지 신형 모델인데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의 등장으로 2019년 SUV 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 같네요.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도 수입 SUV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이지만 미국에서도 중대형 SUV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싼타페 쏘렌토와 같은 중급으로 분류되고 있기에 신형 익스플로러의 등장에 현대차도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싼타페, 쏘렌토와 경쟁을 펼치지만 국내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직접적인 ..
지난말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 팰리세이드가 등장한 이후 국내 대형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사전예약 기간에 2만5천대를 넘어서는 등 소위 대박을 쳤습니다. 판매량 하락으로 주가가 10만원대 아래로 추락하는 등 적신호가 켜졌던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성공 덕분에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팰리세이드 성공 덕분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대형SUV 시장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땅도 작은 나라가 미국같은 땅 큰 나라에서 환영받을 법한 대형차들이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확실히 큰 것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그동안 마땅한 차량의 선택지가 없어서 조용했던 대형SUV 시장은 팰리세이드가 불을 붙이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했는데 새해들어서 달라지는 것 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동차 교통 제도에서 여런 변화들이 있는데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미리 숙지하시고 달라진 교통제도에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1. 신차도 하자시 교환/환불이 가능(레몬법 시행) 그동안 고가의 자동차를 구매하고 나서 고장이 발생 하더라도 환불을 받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IT 제품들은 제품을 구매했을때 불량이 있으면 구매후 환불이나 교환이 어렵지 않지만 자동차는 하자가 있어도 이것을 기업의 과실으로 입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19년 부터는 일정기간(주행거리) 이내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차량 인도 후 1년 또는 주행 2만..
북미나 동남아등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를 달리는 픽업트럭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 휴양도시라면 서핑보드를 트렁크에 싣고 달리는 여유로운 모습들을 보며 부러워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서 가끔 도로를 달리는 수입산 픽업트럭을 보면 잠시 이곳이 한국이 아닌 해외에 와 있다는 느낌이 살짝 들곤 합니다. 픽업트럭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면에 한국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시장에 제대로 된 픽업차량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쌍용차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픽업트럭 시장을 혼자서 개척해 오고 있는데 이제서야 그 빛을 서서히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에서 메이저를 꿈꾸는 픽업도 슬슬 시장의 주류로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렉스턴 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다양한 신차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는데 올해도 다양한 신차가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들도 매력적인 신차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지실 것 같네요. 2019년 출시될 여러 신차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신차 4개를 골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2018년 연말에 등장한 초대형SUV 현대 팰리세이드가 지금 SUV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돌풍을 넘어 태풍급 인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12월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 현대 팰리세이드 지금 판매 분위기라면..
지난 11월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는데, 그동안 판매량 1위를 달리며 질주하던 중형 SUV 싼타페가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밀려서 순위가 2위로 내려 갔습니다. 승승장구하며 거침없이 질주하던 싼타페가 갑자기 8% 하락하면서 그랜저에게 다시 1위를 내어준 것 입니다. 잘 나가던 싼타페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런 뜻하지 않은 판매량 하락이 이루어진 것 일까요? 보통 잘 나가던 차량의 판매량 하락이 이루어질때는 차량의 심각한 결함이 터졌거나 또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했을때 발생하곤 합니다. ▲ 현대 싼타페 싼타페의 하락은 여기서 후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라이벌이라고 할 만한 상대가 기존의 기아 쏘렌토 뿐이 없는 상황에서 왜 이런 하락이 이루어 졌을까요? 싼타페 하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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