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나 G패드 같은 태블릿PC 제품들이 나왔을때 기존의 노트북 시장을 크게 위협할 거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이런 말이 맞는 것 처럼 흘러 갔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오히려 태블릿 제품은 성장세가 떨어지고 있고 오히려 노트북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노트북이 경량화,슬림화 되었고 태블릿 보다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사람들이 노트북을 다시 찾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경량화, 슬림화는 노트북의 인기에 불을 붙였는데 LG전자에서 나온 PC 그램(Gram)을 한번 사용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무겁고 투박하고 모양도 별로인 노트북 PC의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날려버린 그램이 인기를 받는 이유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LG P..
애플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온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와 함께 맥북 레티나 모델을 오늘 공개 했습니다. 애플워치는 그동안 너무 설레발을 많이 쳐서 그런지 결과물은 그렇게 새롭게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21인치 맥북에어 레티나가 더 흥미롭습니다. 예전에 맥북에어 13인치를 사용하다 작년부터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 중인데 역시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지만 OS나 하드웨어의 조합이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맥북 프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전에 맥북에어를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하드웨어의 아쉬움 때문에 맥북프로 버전으로 옮겨 갔는데 과연 오늘 공개된 12인치 맥북 레티나가 두 제품 사이의 다리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맥북에어의 저질 화면과 해상도를 경험 하면서 레티나 모델의 출시를 학수고대 했는데..
첫 노트북인 2013 맥북에어에 이어서 두번째 노트북인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를 사용한지 벌써 4개월 가량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아이맥을 메인으로 사용하다가 과감한 결단으로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4개월의 사용 시간을 되돌려 보면서 이 녀석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PC가 최고로 생각만 하며 살다가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애플의 세계를 처음 경험한 후에, 아이패드에 이어서 맥북에어를 거쳐서 맥북프로 레티나 까지 온걸 보면 애플의 저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안티애플에서 애플만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말이죠. 특히나 노트북 사용을 정말 싫어하던 저에게 그동안 노트북 없이 어떻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것을 보면 더더욱 대단한 것 ..
요즘에 나오는 노트북들이 워낙 성능과 디자인이 좋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보니 사람들이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을 구입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동안 데스크탑만 주로 애용했지만 최근에는 고사양의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컴퓨터 사용의 패러다임이 그 만큼 많이 바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지금도 그렇지만) 일반적인 작업은 노트북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게임은 고성능 데스크탑에서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 했는데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을 보면 그런 선입견도 이제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IBM을 인수하고 글로벌 컴퓨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레노버에서 선보인 Y50-70 4K 모델을 보면, 절로 노트북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는 그런 충..
짧은 4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니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식들이 많이 있었네요. 들려 드리고 싶은 여러가지 IT나 자동차에 관련된 소식들이 많지만 천천히 다시 리듬을 찾고 하나씩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돌아오니 저에게 아쉬움을 남겨주던 소식은 바로 2014 신형 맥북프로였습니다. 2013 late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구입한지 한달이 지나자 마자 새로운 신형 맥북프로의 소식을 듣다니.. ㅠ.ㅠ 그저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그나마 성능의 업그레이드나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어서 반가웠지만(?) 아쉽게도 가격적인 인하가 이루어졌기에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4일 정도만 일찍 나와도 환불을 할 수 있었는데 단 몇일의 차이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구..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 구입기를 작성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사히 제품을 받았습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한 제품인지라 받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DHL로 안심하고 보내주기 때문이죠. 주문하고 받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3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했을때는 좀 더 빨리 받을 수 있지만, 모튼 오픈마켓이 그런 건 아닙니다. 재고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물건을 팔기 때문에 전화로 확인을 하지 않고 구입을 하는 경우 중국에서 오는 것 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전 무사히 받았고 그리고 아무런 부담없이 포장을 뜯었습니다. 만약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했다면 덜덜 거리는 마음으로 양품이 걸리길 기도하면서 개봉을 했겠지만 애플 공홈에서 주문 했기 때..
저는 애플을 싫어 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당연히 안 좋아했고 맥킨토시니 아이팟이니 하는 것들을 다 싫어 했죠. 대신 빌게이츠를 좋아했고 IBM PC를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만든 스마트폰 아이폰3GS를 만나면서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애플까에서 애플빠로 바뀌었다고 할까요? 맹목적인 애플빠는 아니지만 이제 애플 제품 없이는 생활을 영위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3GS 이후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그리고 절대 넘어갈 것 같지 않은 아이맥27인치를 구입했고 그리고 제가 구입한 첫 노트북은 2013 하스웰 맥북에어 였습니다. 원래 노트북을 엄청 싫어 했는데 맥북에어를 사용해보니 굳이 테스크탑 PC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더군요. (2013년 구입한 하즈웰 맥북에어 13인치) 그..
하스웰 2013 맥북에어를 사용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막강해진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인해서 한층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 보다도 잠자기 모드에서 번개 같이 깨어나는 속도가 아주 만족스러워 구입하고 현재까지 전원을 끄지 않는 상태로 계속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IT제품은 항상 전원을 끄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애플 제품은 절전 기능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맥도 그렇고 맥북에어도 그렇고 끄지 않은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워낙 부팅속도가 빨라서 껐다 켜도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부팅시간이 하도 오래 걸려서 기동성이 생명인 노트북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제..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서 안티 애플에서 180도 돌아서 아이패드, 아이맥 그리고 이젠 맥북에어까지 저도 이젠 애플의 생태계에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기 대문에 느리고 갑갑한 노트북은 저의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작업은 메인 데스크탑으로 사용 하다가 지금은 아이맥으로 해결 하다가 맥 OS의 뛰어남과 애플의 하드웨어의 우수성으로 결국은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고급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트북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으니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 그럼 최신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제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애플의 심플리즘은 포장박스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
요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아이템은 바로 노트북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해도 믿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집에 성능이 그리 좋지 않은 노트북이 있긴 하지만 평소에 노트북을 그리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고 성능이 좋지 않은 노트북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컴퓨터 작업의 대부분은 메인으로 사용하는 아이맥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맥을 사용한지는 2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맥OS에 완전히 익숙해져저 윈도우 계열의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상당히 낮설더군요. 아무래도 애플이 망하지 않는 한은 계속해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해야 할 것 만 같습니다. 사실 애플 제품이 OS의 뛰어남도 있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가지는 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번 애플 제품을 사..
한국 HP에서 1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윈도우8 탑재 컴퓨터인 ‘HP 엘리트패드(ElitePad) 900’과 하이브리드 PC ‘HP 엔비 엑스투(ENVY x2)’발표회가 있었습니다. HP 신제품 행사는 참석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회는 블로거만이 참석 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HP가 선보인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인 'HP 엔비 X2'와 태블릿 제품인 '엘리트패드 900'입니다. 그동안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나서 이에 걸맞는 다양한 노트북과 패드제품들이 선보였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지 이거다 싶은 확 끌리는 제품이 마땅찮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이제 윈도우8..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2번째 이야기는 지금 부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부산모터쇼와 함께 한 시리즈9의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으로 왕복을 하는데 있어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9은 든든한 친구의 역할을 했는데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시리즈9과 가장 어울리는 차량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이 선택이 되었을지는..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달 사이에 KTX를 자주 이용하네요. 먼저번에는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서 이번에는 부산모터쇼를 위해서 서울역을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가는길이 좀 멀기 때문에 오전 7시행 열차를 타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야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혼자 열차를 타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하지만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만에..
삼성의 플래그쉽 노트북 시리즈9를 보면서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늘 저가 이미지의 인식만 가지고 있다고 그 이미지를 탈바꿈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에 현대차의 이미지는 급상승하고 그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이전의 차량들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미 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동의를 했는지 제니시스를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하기까지 했습니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차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량 어워드를 받은 모델은 제네시스였습니다. (이 부분은 현대차에게도 국산차에게도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의..
삼성전자가 요즘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분야중에 하나가 바로 노트북 라인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에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서 사업을 접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한적이 있는데 요즘 노트북에 에너지를 쏟는 것을 보면 삼성이 언젠가는 노트북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에겐 이젠 한다고 마음만 먹으면 1위로 올라서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 만큼 삼성의 기세는 맹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프린터 부분에서도 처음만 해도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요즘 상황을 보면 경쟁자들이 정말 긴장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삼성은 시리즈는 작년부터 5.7.9 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2012년 연초부터 1년만에 신형 플래..
해외 여행을 할때 챙겨야 할 것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꼭 챙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노트북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여행을 한다면 노트북은 필수 요건으로 챙겨야 하지만 단순한 가족 여행을 위해서도 꼭은 아니지만 그래도 챙기지 않으면 꼭 후회하게 됩니다. 특히나 머무는 곳이 인터넷이 잘 터지는 곳이라면 국내 소식도 궁금하고 특히나 블로거라면 본인의 블로그도 살펴야 하고 해외에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할때는 일단 짐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행에 적합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벼우면서도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면 안되고 디자인도 전혀 떨어지지 않고 세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온갖 IT 기기와 최첨단 제품들을 남들보다 가끔 일찍 사용하면서 리뷰를 올리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선 제가 제품들을 누구보다 빨리 사용하는 얼리 어탭터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단 전 마음은 얼리어댑터라고 할 수 있지만, 성격이 신중한 편이라서 검증이 되지 않는 제품들은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라서 얼리 보다는 신중어댑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어떤 제품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제품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경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럼 제가 IT제품 중에서 가장 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음........ 정답은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 노트북을 그리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 편이..
작년에 소니에서 선보인 노트북인 바이오 P 1세대는 그 크기와 디자인에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저도 처음에 바이오P가 청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면서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노트북 컴퓨터가 바지 주머니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늘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소니가 보여준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애플의 아이패드의 등장보다 더 놀랐던게 소니 바이오 P였습니다.(아이패드는 태블릿 PC와 거의 같은 개념이었기 때문이죠) 디자인과 크기 무게는 만족스러웠지만 그래도 역시 작은 디스플레이와 성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약간은 색안경을 끼고 본게 사실입니다. 제가 워낙 성능과 빠르기에 민감한 편이라서 그런지 바이오P 1세대는 뭔가가 부족해 보인게 사실..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타블렛 컴퓨터의 열풍이 갑자기 부는 듯 한데 그에 발 맞추어서 소니에서 바이오 P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바이오 P는 그 놀라운 크기와 두께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쉬운 듯한 성능으로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을 준 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를 보니 이제는 구입을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원래 1세대는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랍니다. 일단 2세대 부터 구입을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 말이죠.^^)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PC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국내는 아직 아이패드를 구입하는게 쉽지 않고 이런 시기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는 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것 같..
팝업이란 단어는 인터넷서핑을 하다보면 누구나 쉽게 접하는 친밀하지만 조금은 짜증나는 단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팝업의 의미는 뭔가 깜직하고 버블처럼 오래지속되지 않고 어느순간 팍 터지면서 사라진다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뭔가 팍하고 뛰어나온 광고창이 그대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X나 닫기를 누르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이 팝업창의 운명, 그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소니 바이오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답니다. ㅎㅎ 뭔가 깜찍한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오래 동안 운영되는 스토어가 아니라 한시적으로 40일만 운영되는 팝업매장입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고 40일만 하고 닫는 매장이라서 규모는 작습니다. 작지만 그래도 바이오의 느낌과 깜찍한 느낌을 잘 표현해서 만들..
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IT제품을 만드는 것은 기술자들의 꿈이고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제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지금도 세계의 글로벌 IT 브랜드는 지금도 연구를 하고 제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을 통해서 더욱 더 좋은 고성능의 제품을 이제는 디자인까지 더해져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또한 이런 기술자들의 노력의 결과로 탄생된 놀라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얼마전에도 소개해 드린 소니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노트북 바이오X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탄생된 소니 바이오X의 쇼케이스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소니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