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코나에 이어서 두번째 펀치인 기아 스토닉이 27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의 히든 원투펀치가 모두 베일을 벗었습니다. 또한 이날은 재미있게도 코나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날이기도 했는데, 현대기아차의 소형SUV 신차 융단폭격에 경쟁자들은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그동안 국내 소형SUV 세그먼트는 비교적 온실속의 평화로운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 뒤늦게 야욕을 들어내면서 코나, 스토닉을 투입 했고 이젠 정글과 같은 약육강식의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 뛰어든 스코닉, 코나 코나에 이어서 두 번째로 등판한 기아 스토닉은 27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남양연구소에 국내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고 이와 함께 사전계약도 돌입한 상태 입니다. ▲ 기아 스토닉 ▲ 현대 코나 코나는 ..
언제부터 전세계적으로 환경은 제품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그린의 시대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넘어서 이제는 전기 자동차가 대세가 된다고 하는 뉴스 기사를 얼마전 본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전기로 움직이는 이동수단을 쉽게 주위에서 본다는 것은 아직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제 이런 전기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을 쉽게 동네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보고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웃긴건 팔리는 품목이 전기 오토바이인데 이런 제품은 자동차 마트에서 팔려야 하는데 컴퓨터와 가전제품이 팔리는 베스트 바이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보고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쇼핑하다가 그냥 지름신이 몰려오면 전기 오토바이를 구입하고 집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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