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상대적으로 프리미엄폰의 인기가 높습니다.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하는 국민성도 한 몫을 하지만 프리미엄폰이 기능적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기에 사용해 보면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하드웨어 사양이 점점 올라가고 평준화 되면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폰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공부하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는 거품을 싹 제거하고 필요한 기능들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명 학생폰, 효도폰이라 하는데 예전과 달리 지금 나오는 폰들은 성능도 좋아졌기에 딱히 학생폰, 효도폰이라 불리기도 미안해보이네요. LG전자에서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 밴드플레이를 보면 있을 것만 있는 담백한 스마트폰입니다. 가격을 높이고 과한 기능들을 넣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