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푹푹 찌는 여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바람속에 느껴지는 찰나의 서늘한 기운을 느끼면서 여름과의 이별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폭염이 심했던 이번 여름은 여러가지로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지만 이런 더위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이 지나가고 나서 차량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여름 휴가로 전국 곡곡 여기 저기 다니면서 몸이 혹사 당했기 때문에 차량의 꼼꼼한 점검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점검이라는 것이 말 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처럼 자기집 차고에서 스스로 셀프 점검을 하는 것도 어렵고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자동차 점검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점검에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