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학능력도 끝나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태블릿PC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6세대) 11(4세대) M2 모델을 많이들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OS 탑재한 갤럭시를 사용하지만 태블릿은 계속 아이패드만 사용중입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역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태블릿은 역시 아이패드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계속 아이패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들 하실 것 같습니다. 기존 M1 칩에서 M2 칩을 달고 등장한 2022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프로 11 인치 4세대 중에서 고민을 많이들 하실 것 같습니다. ..
한때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태블릿이 요즘 예전과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갈수록 판매량은 줄어들고 예전의 화려했던 명성이 사그러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태블릿이 가지는 강점은 분명 존재하고 있기에 예전보다 관심은 줄었지만 그래도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태블릿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자주 바꾸지는 않지만 태블릿으로 영화, 웹툰, e잡지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처음 출시한 아이패드1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아이패드 에어2 를 사용중이고 그리고 서브로 LG G패드4 8.0 LTE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6.2인치(갤럭시S8+) - 8인치(G패드4) - 9.7인치(아이패드에어) 이렇게 크기별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네요. 아..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서 8인치 LG G패드4 LTE 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활용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플러스팩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G패드 플러스팩은 별매품으로 LG전자 스마트 월드 앱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만약 G패드4 LTE 모델을 구매 하셨다면 플러스팩은 꼭 구매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활용성이 상당하고 쓰임세가 많더군요. 한마디로 완소 아이템 입니다. G패드 플러스팩은 여러가지 기능이 담겨 있는 다기능 디바이스 입니다.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면서 늘 아쉽게 생각했던 기능들을 담고 있어서 G패드의 확장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단점들을 보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G패드4 8.0의 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 메탈 킥스탠드 내장 사진에서..
스마트폰 화면 크기가 요즘 점점 커지고 있는데 화면의 한계 때문에 무한정 화면을 키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는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태블릿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블릿이 가지는 대화면의 강점은 여전히 명확합니다. 저도 아이패드 9.7인치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태블릿을 구매한 이유라면 역시 좀 더 큰 화면에서 동영상과 웹서핑 그리고 잡지 등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6인치를 넘어서면서 굳이 태블릿이 필요한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6인치가 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블릿에 비해서는 한참 작은 크기라 가독성 등 여러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7인치가 넘는 초대형 스마트폰이 등..
푹푹찌는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디론가 떠나는 것도 좋지만 이런 푹푹찌는 더위에는 시원한 곳에서 하고싶은거 하며 휴식을 보내는 것도 또 하나의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요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 드라마등을 태블릿을 이용해서 잠자기 전이나 시간이 날때마다 보곤 합니다. TV나 커다란 디스플레이로 동영상을 보는 것도 좋지만 작은 태블릿을 통해서 침대에 누워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요즘 제가 즐겨 이용하는 태블릿은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G패드4 8.0 FHD LTE 모델입니다. 크지 않고 가볍고 슬림한 태블릿 제품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번에 걸쳐서 G패드4 8.0 제품에 대해서 살펴볼텐데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개봉기..
안드로이드폰의 최강자인 갤럭시노트7 출시에 이어서 이제 내일이면 LG V20, 애플 아이폰7 등 프리미엄폰 최강자들이 베일을 벗습니다. 본격적인 프리미엄폰의 삼파전의 서막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와중에도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의 상품성의 차이는 컸습니다. 그렇기에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추천을 하지 못했는데 요즘 나오는 중저가폰들은 가격과 성능의 적절한 가성비로 무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자 아이돌그룹 AOA의 설현을 앞세운 루나폰(일명 설현폰)은 중저가폰 시장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이폰과 똑 닮은 외관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설현의 젊은 이미지를 앞세워서 시장에서 성공했는데 KT에서 설..
애플 CEO 팀쿡이 최근 인터뷰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PC를 대체할 존재가 아이패드 프로가 될 것이다.' 대화면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고 한 발언인데, 아이패드 에어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도 이 말은 좀 지나친 언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우수하다는 우회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겠는데, 애플에서는 최근 선보인 아이패드 프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기업들이야 자사가 내놓은 제품에 대해서는 늘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애플은 늘 이런 부분이 지나치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얼마나 우수하고 매력적인 제품이기에 팀쿡 CEO는 그런 자신만만한 발언을 했을까요? (팀쿡 애플 CEO) 사실 저도 아이패드가 처음 나..
윈도우PC를 떠나서 맥OS가 장착된 맥PC에 정착한지도 벌써 3~4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아이맥을 거쳐서 현재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왜 좀 더 일찍 맥PC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한때는 윈도우PC 신봉자였는데 이렇게 변한것이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대신에 맥PC는 정말로 싫어했고 심지어 스티브 잡스도 과소평가 했는데, 이제는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PC 조립이나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던 적도 있는데, 맥PC를 사용하고 나서는 PC부품이니 조립이니 이런 이야기는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을 뿐입니다. 이젠 맥OS에 편안하게 정착해서 윈도우PC로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태블릿 시장이 침체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에서 고성능 태블릿 갤럭시탭 S2를 선보였습니다. 애플도 요즘 태블릿 시장에서 판매량 급 하락으로 우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2의 강력한 경쟁자인 갤럭시 탭S2 가 선보였으니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처음 아이패드가 나올때만 해도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함께 새로운 IT 성장동력이 될 거라 기대 했지만 태블릿 시장의 활기는 예전만 못합니다. 그래도 고성능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는 여전히 존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탭S2 같은 고성능 태블릿은 나와야 합니다. 전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때부터 지금 사용중인 아이패드 에어 까지 쭉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젠 굳이 아이패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
5.5인치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페블릿폰 경쟁에 불을 지른 애플은 이제 태블릿 시장에서도 대화면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12인치대의 아이패드 프로/플러스의 등장 예고인데 이 전쟁에 소니도 13인치 엑스페리아 울트라 출시로 맞불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내년에 13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울트라(Z4 울트라와 혼동하지 마세요)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보다 약간 큰 13인치 크기인데 2015년에는 페블릿폰 뿐만 아니라 12~13인치 대의 대화면 태블릿 전쟁도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현재 대화면 갤럭시탭S을 출시할 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13인치 급의 대화면 태블릿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무..
그동안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온갖 추측이 난무 했던 아이패드의 대화면 모델인 12.2인치 모델이 내년 봄 쯤에 공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던 모델인데 화면 크기를 조금 줄이고 새로운 명칭인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가칭)로 불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프로 또는 플러스가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이름이 붙을지 모르겠지만 일본 매체인 맥펜에 따르면 2015년 봄에 기존 아이패드 에어 9.7인치 보다 큰 12.2인치 대화면 모델이 등장할 거라고 합니다. 그동안 9.7인치 보다 큰 아이패드를 기다려왔던 입장에서 무척 반가운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내년 봄에 나온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를 처분하고 넘어갈 것 같네요. 12.2인치..
지난달에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되면서 기대했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아이패드 미니3가 공개가 되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요즘 흘러나오는 루머를 보니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계획이 아직 죽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태블릿 시장이 안 좋다 보니 12.9인치의 프로 모델 계획이 취소 되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하지만 외신에서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면 12.9인치가 아닌 12.2인치 프로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망이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프로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조심스럽게 예상했던 아이패드 미니는 슬프게도 단종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5.5인치 아이패드6 플러스의 등장..
매력적인 태블릿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된 후에 여전히 남아 있는 궁금함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스펙들은 대부분 공개가 되었지만 여전히 RAM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증을 더 키워왔는데, 이제 그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1GB, 2GB램에 대한 의견이 분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에어2에는 2GB램을 탑재한 것 같습니다. 고성능 트리플 코어 A8X를 탑재했고 그에 걸맞는 2GB램을 탑재 함으로 에어2가 가진 매력 포인트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진정한 64비트 태블릿이 가진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 줄 것 같네요. 이 정도의 스펙이라면 정말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아이패드5)를 버리고 넘어가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느낍니다. 에어2 팔고 한번 넘어갈 것을 신중히 고민해봐야..
지금 나와 있는 태블릿 중에서 가장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의 후속작인 에어2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태블릿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일단 구입을 생각 하고 계신다면 아이패드 에어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를정도로 태블릿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에어의 후속 모델인 에어2라서 아마도 큰 기대를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에어(아이패드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후속작인 아이패드6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큰 변화를 보여줄지,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을지, 가격적인 부분 모두 궁금 했습니다. 그럼 에어 vs 에어2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에어2의 변화된 부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크기, 컬러 에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크기나 무게 부분은 ..
16일에 진행된 애플의 재미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 있는 관계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하지 못하다가 아이패드로 이날 선보인 제품들을 보면서 하나 재미난 부분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의 몰락? 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의 찬밥 신세로 전락한 미니3의 모습을 보면서 애플이 앞으로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을 정리 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눈에 보였던 아이패드 에어2와는 달리 미니3 같은 경우는 정말 변화라고 할 것도 없는 아주 초라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터치ID가 적용 됨으로 사용성에는 큰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단지 터치ID 하나 추가를 하는 것으로 3이라는 숫자를 붙이는 것이 맞을까 할 정도로 그 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애플이 요즘 아이폰6 플러스가 구부러지는 벤드게이트 사건에다 iOS 8 업데이트 사건으로 아주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 좋은 일이 있다보니(엄청 잘 팔리는 아이폰6) 안되는 일도 있는 거라 생각하면서 마음편히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엄청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니 말이죠. 이젠 너무나 시끄러운 아이폰6 이야기는 잠시 접고 태블릿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 10월에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공개가 예상되는데 여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현재 9.7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12.9인치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아이패드 제품..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
아이폰6에 비해서는 루머들이 많이 부족한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얇고 작은 크기로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의 다음 버전 이름이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중국발 루머인데 미니3는 미니2에 비해서 더 앏고 더 가벼워진다고 하는데, 기존에 비해서 30% 슬림해져서 애플이 날씬한 제품에 주로 쓰는 에어를 붙여서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복잡한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가 더 구분이 안 갈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 하면서 이것 저것 공부 하느라 이름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었지 그 전에는 약간 포기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삼성도 비슷합니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2(레티나) 같은 경우 두께가 7...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한 목적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노트북의 서브 개념으로의 활용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크기의 한계가 있고 15인치 맥북 역시 간단한 사용이 쉽지 않으니 그 중간인 아이패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Wi-Fi 용이 아닌 LTE 셀률러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살때는 이런 저런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는 큰 고민 없이 선택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와 지금의 통신 서비스 환경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3G라면 지금은 최대 225Mbps를 제공하는 광대역 LTE-A 시대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 하려면 셀률러 버전은 필수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SKT인 경우 '데이터 함께쓰기' 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사용 요금..
아이패드 에어의 차기작인 아이패드 에어2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유출 되면서 아이패드6의 등장이 얼마남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해서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어2의 소식이 전해지는 걸 보면 좀 씁쓸하긴 하지만 IT디바이스는 구입하는 순간 바로 구형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울분을 가라 앉히고 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에어) 이번에 유출된 목업 디자인은 거의 최종 디자인에 가까운데 이미 전에 에어2의 유출 디자인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새롭지는 않아 보입니다. 유출된 목업 디자인을 보면 이번 에어2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홈버튼에 터치ID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에어를 사용 하면서 늘 가지는 생각이 '여기에 터치ID가 적영되서 비밀번호 안 누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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