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소식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도 흥미로운 이벤트인데 선물로 고가의 자동차가 아닌 수입 자동차키를 준다고 하네요. 아~ 물론 진짜로 작동하는 열쇠는 아니고 차키 모양을 한 USB입니다. ^^ LIG 매직카 다이렉트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자동차키 모양을 한 USB 메모리를 준다고 합니다. 그냥 자동차키가 아닌 수입차의 브랜드별 다양한 디자인이라고 하니 소품으로 또는 장난용으로 하나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총 100명에게 드린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리스나 렌트를 하지 않는 이상 매년 자동차보..
주식을 하신 분들은 주식에 대한 쓴 기억이 있을 텐데 저도 한때 주식 투자 좀 해보다가 완전히 물 먹은 이후에 주식은 이제 저 멀리~ 떠나 보내고 주식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끄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묶여 있는 종목이 있어서 가끔 가격 확인하는 정도로만 보고 있는 정도입니다. 주식은 이젠 뭔가 복잡하고 머리 아픈 이미지로 남아 있기에 주식판을 보는 것이나 주식관련 글을 읽는 것도 좀 멀리하게 되더군요. 사실 주식을 본다는 것이 지금 경제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세상을 보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주식이란 것이 이런 투자 보다는 투기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주식에 대해서 별로 알려고 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
제가 아주 어릴때 읽었던 미래를 그린 책들을 보면 시기가 대략 2012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서기 2012년 미래에는 비행기를 타고 우주를 가고 아톰 같은 로봇이 하늘을 날아 다닐 것이라는 꿈을 어린 마음에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을 살아가다 보니 그 시절에 미래를 너무 앞서 생각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어릴때 꿈꿔왔던 미래가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은행의 모습은 지금 어떻게 변해 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무인 ATM기의 등장으로 은행에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업무를 보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은행에 가지 않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체를 하고 이런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뭔..
국내에 불붙은 프로야구 열기는 시간이 더할수록 수구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뉴스를 볼때도 연일 기록적인 관중을 동원했다는 이야기와 연일 매진사례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펼치는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럴때 마다 슬슬 야구장에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한때 야구를 좋아했다가 싫증을 느낀 이후에 한동안 야구를 멀리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국내에 몰아닥친 프로야구 돌풍을 보니 다시금 옛 생각도 나고 한번 쯤 방문해서 경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요즘엔 야구장 시설이 좋아져서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답니다. (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겐 커다란 유혹이라고 할 수 있죠. ^^) 게다가 이번엔 게임 리니지로 돈을 엄청 번 엔..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SC제일은행과 인테리어 카페를 유명한 네이버 레몬테라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주유카드인 SC제일은행 오일엠카드와는 관계는 없지만 SC제일은행에서 최근에 출시한 직장인통장 관련된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저도 궁금한 직장인통장이 뭔가 하고 살펴보니, 우선 살펴볼 것은 중요한 혜택 부분입니다. SC제일은행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직장인통장 직장인 통장, 5개의 특별한 혜택 1. 최대 연이율 4.5% (세전) 역시 통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이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 4.5% 이율이면 괜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전자금융 거래 수수료 무제한 면제 이젠 대부분의 은행 거래를 전자금융으로 하는데 수수료가 무료라는 ..
연일 시끄러운 세계정세로 인해서 유가의 고공행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석유와 전쟁을 벌이고 있고 대한민국에서도 석유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까지 개입을 하며 기름값 잡기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힘으로 통제를 하려고 하고 정유사들은 남는게 없다며 반발하고 있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정유사 이야기이고) 결국에는 국가권력에 굴복! 최근 기름값을 내린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물론 한시적으로 나마 내린다고 하고 시중에서는 생색내기 아무런 혜택도 없는 인하라며 반발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내렸으니 그게 어디인가요? 지금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좀 더 싼 곳을 찾아 해매고 뭔가 혜택이 큰 주유신용카드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정보를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주유를 할때에는 조금이..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개의 신용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왔는데 오늘 소개하는 신용카드가 아마도 적어도 주유카드에 있어서는 종결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신용카드를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혜택을 신경쓰는 편인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무래도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니 주유할인의 유무와 얼마정도까지 할인이 되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음식점 할인되는 부분과 여행갈때 보험되는 부분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거야 가끔가다 이용한다고 하지만 주유같은 경우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이용을 하게 되다 보니 가장 민감한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펴본 신용카드 중에서 가장 괜찮은 혜택을 제공한 것은 현대카드 플래티넘 M3였습니다. 무려 120원의 할인혜택을..
독일 럭셔리 자동차의 대표주자이자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MW, 그 중에서도 M3는 고성능 머신으로 벤츠 AMG와 함께 많은 스피드 매니아들의 사랑과 경배를 받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BWM의 M이 달린 M시리즈를 한번 소유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BMW M시리즈도 그렇고 벤츠의 AMG도 그렇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남자라면 꿈 꾸는 그런 멋진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아닌 신용카드에서도 M3를 만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일단 M3라는 이름이 붙은 걸 보니 BMW의 M3가 연상되고 그럼 뭔가 자동차와 관계가 있는 카드라는 걸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M3 BMW에서도 고성능 머신이다 보니 현대카드 플래티넘 M3도 일단 그냥..
요즘 신용카드에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요즘 신용카드 재테크에 관해서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 포스팅은 올리지 않았겠지만 원래 신용카드란 것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편이어서 괜찮은 정보가 있다면 앞으로도 이런 재테크에 관련된 포스팅은 지속적으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관심있어 하는 신용카드는 카드를 사용했을때 어느정도 할인이 되는 것을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카드 종류도 하도 많아서 찾는 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요즘에 잘 찾아보면 어느정도의 금액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할인되는 것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부분이라고 하면 이제 자동차를 슬슬 변경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아무래..
최근에 제가 신용카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알아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물론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근래 들어서 이것 저것 돈의 지출이 많아지다 보니 한달에 신용카드로 나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더군요.(전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신용카드로 모든 것을 결제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통신비며 여러가지를 체크해 보니 생각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신용카드 여러개 가지고 잡다하게 사용하는 것 보다 제대로 된 괜찮은 신용카드 만들어서 여러가지 할인혜택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너무나 싱용카드가 많아서 뭘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은행카드 위주로 여기저기 알아 보고 있는 중에 마침 외환카드 넘버엔패키지 상품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최근에 씨티은행 A+ 체크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구좌를 만들면서 이것 저것 질문을 하다가, 요즘엔 아이폰 은행 어플리케이션이 대세라서 씨티은행 어플이 있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빠르면 5월달이나 늦어도 6월달 안에는 씨티은행 어플을 만나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리어답터라고 듣기는 하지만, 전 확실히 검증되고 그렇지 않으면 잘 사용을 하지 않는 약간은 깐깐한 소비자에 속하는 편인데 ㅋ 그래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은행 업무를 보고 있답니다. 사실 그동안 휴대폰을 통해서 은행 업무를 본 ..
얼마 전에 씨티은행에서 A+ 체크가드를 만들었던 포스팅을 올린 걸 기억하시는지요. 그때는 단순히 씨티은행을 방문해서 어떻게 체크카드를 만드는지에 관한 부분만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A+ 체크카드의 여러 혜택에 관한 부분은 제대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때 이야기 드리지 못 했던 씨티은행이 자랑하는 똑똑한 체크카드인 A+ 체크카드의 혜택이 관해서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A+ 체크카드를 관심 깊게 보신 분이라면 오늘 혜택에 관련된 부분도 살펴 보신다면 상품에 대한 이해를 하기가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씨티은행을 방문해서 만들어본 A+ 체크카드의 모습, 만드는 것은 국내 일반 은행에서 만드는 것과 똑같이 별 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럼 저의 마음을 끌게 했던 A+ 체크카드의 기..
한때 은행은 절대 망하지 않은 직종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중에 하나였는데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이런 이야기는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에나 통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 수 많은 은행들이 도산하고 합병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은행과 거래할때 정말 아무 은행이 아닌 탄탄하고 확실한 은행과 거래를 해야 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함께 할 은행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그때 저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은행은 씨티은행이었습니다. 씨티은행하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은행이었고 아무래도 국내은행과는 다른 글로벌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오더군요. 게다가 해외에서도 씨티은행의 지점을 이용해서 현금서비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신용카드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도 이것저것 사용하는 것보다 저의 이미지에 맞는 것을 가지고 2개정도 사용하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이는 것처럼 개성을 무척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편이어서 ㅋ 남들이 다 사용하는 카드는 잘 사용할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티비에서 광고 엄청 때리는 카드는 전혀 관심밖이고 뭔가 특색있고 저의 개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카드가 없을까 하고 어렸을때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ㅎㅎ 꼭 소유하고 싶은 2장의 신용카드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신용카드는 바로 로마병정의 모습이 압권이었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였습니다. 어린 모습에 컬러도 그렇고 다른 카드와는 다른 포스를 품어내는 그 모습이 좋..
박경철 "시골의사" 에 대한 나의 지식은 그가 경제와 재테크 그리고 주식 쪽에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메디컬 쪽에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주로 경제 방송 재테크의 관한 프로그램에서 그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시골의사라는 필명을 보면서 의사라고 생각했지만 혹시 그냥 의사라는 말만 갖다 붙인게 아닌가 생각했다. 그런데 방송에서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으로 인터뷰 나온걸 보면서 의사가 맞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의사가 본업보다 부업에서 이렇게 유명한걸 보면 그의 탁월한 능력이 부러울 뿐이었다. 사실 그의 책을 읽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책도 두껍고 다 읽을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읽다 보니 다 읽을 수가 있었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다. 내..
이 책을 읽기 천까지 박현주님에 대해서 알고 있던것은 전설적인 펀드매니저라는 것과 그 후에 미래에셋을 창업한 것 이 정도가 아마 전부다 일거 같다. 미래에셋이 아직까지도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것을 보면 그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의 미래에셋의 파워는 점점 그 깊이를 더해가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중에 이 책을 만났고. 책의 분량이 많지 않고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여서 이런 이유로 하루만에 다 읽었다. 물론 재미도 없지 않아 있었다.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이 조금만 강했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조금만 일찍 각성하고 시도를 했다면 금융대란의 환란도 겪지 않았을것이고 대우그룹이 공중분해되는 아픙을 겪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수많은 기업들이 공중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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