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다양한 TV 들을 보고 살아 왔습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나이가 예상 되지만 아주 어린 시절 문을 여닫을 수 있었던 거대한 흑백 TV 부터 컬러 TV 그리고 지금의 최신 OLED TV 까지 TV 기술의 발달의 역사를 보면 참 흥미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 했고 삶속에 차지 하는 부분이 많은 가전 기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발전을 보아 오면서 배불뚝이 브라운관 TV에서 정말 얇은 PDP, LCD 제품으로 넘어 왔을때의 신선함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 예상한 발전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2017 LG TV 신제품 하지만 이번에 LG TV 2017 신제품 발표회를 보고 나서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TV..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국내에서 열리는 IT전시회나 그 밖의 전시회를 참 많이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심분야가 워낙 많다보니 이곳 저곳 잡다한 전시회도 뻔질나게 드나들었답니다. 특히 코엑스가 집과 그리 멀지 않아서 정말 코엑스는 거의 저의 아지트라고 할 정도로 하도 다녀서 그 곳 지리는 눈 감고도 찾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나서는 전시회 다니고 이런게 그냥 귀찮더군요. 다녀오면 피곤하고 이것 저것 받다보면 양손에는 뭔가 한가득, 하지만 집에 와서 보면 다 쓰레기.. ㅋ 그래서 전시회를 다녀와도 이젠 뭐 받고 그런거 없답니다. ㅎㅎ 이렇게 전시회는 일이 있으면 모를까 자발적으로 잘 안다니는 편인데 그래도 관심을 갖고 참관을 하는 전시회가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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