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추천] 고성능 엘지 엑스노트(Xnote) A520(Aion Gold)이 끌리는 7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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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온갖 IT 기기와 최첨단 제품들을 남들보다 가끔 일찍 사용하면서 리뷰를 올리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선 제가 제품들을 누구보다 빨리 사용하는 얼리 어탭터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단 전 마음은 얼리어댑터라고 할 수 있지만, 성격이 신중한 편이라서 검증이 되지 않는 제품들은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라서 얼리 보다는 신중어댑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어떤 제품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제품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경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럼 제가 IT제품 중에서 가장 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음........  정답은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 노트북을 그리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 편이고 실제로 노트북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집에도 몇년전에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 정말 필요할때 웹서핑 정도만 하지 업무적인 부분에선 활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왜 노트북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까요?

나의 급한 성미를 맞추어줄 빠르고 강한 고성능 노트북은 어디에?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제가 성격이 몹시 급하다는 겁니다. 전 컴퓨터는 일단 스피드!!! 느린것은 용납을 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사용할때도 하나만 열어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4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면서 사용한다고 할까요? 드라마 동영상을 보면서 웹서핑을 하고 블로깅을 하고 그래픽 작업을 하고 동영상과 사진작업을 동시에 하고.. 사이트는 기본 10개 이상을 동시에 뛰우고 사용하고.. 이러다 보니 왠만한 노트북으로 이런 짓을 했다간 바로 다운되거나 버벅 거리는 건 예사더군요. 그리고 일단 노트북은 데스크탑 보다 많이 느리다는겁니다. 데스크탑은 죽었다며 모두들 노트북으로 달려가고 있을때 저는 여전히 데스크탑을 사랑하며 곧 다가올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텔에서 새로 출시한 가공할 CPU 샌디브릿지 i7를 이용해서 말이죠. ㅎㅎ


하지만 시대는 시대.. 대세는 대세.. 노트북이 대세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리 데스크탑 사랑을 하기에 데스크탑은 활용성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휴대성에 있어서는 거의 제로.. 고리고 공간활용성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기는 글렀죠. 그리고 데스크탑을 혼자만 사용하다 보니 와이프의 사랑을 받는 것도 제로.. ㅠ.ㅠ 그래서 노트북을 생각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고성능의 데스크탑이 부럽지 않은 녀석을 생각하고 있을때 발견한 막강한 괴력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엘지 엑스노트(XNOTE) A520 (Aion Gold) !!

사실 엘지 노트북을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노트북을 선택하려고 할때 제외되었던 것이 엑스노트 브랜드였습니다. 그동안은 삼성이나 소니 이 정도만 생각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번에 뭔 이벤트를 하길래 제품들을 천천히 살펴보다 보니 생각보다 끌리는 부분이 많이 있더군요. 데스크탑의 고성능에 중독되어 있는 저에게, 제가 살펴본 고성능 노트북 엑스노트 R520(아이온 골드)는 뭔가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왜! 이녀석에 끌렸는지, 고성능의 노트북 컴퓨터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이것 저것 다 가지고 있는 R520 을 잠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강력한 저전력 CPU 샌디브릿지 인텔 코어 i7 탑재  


A520이 마음에 드는 것은 기존의 i7이 아닌 2011월 1월 시장에 선보인 따끈따끈한 2세대 샌디브릿지 i7을 적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컴퓨터의 CPU야 신형이 구형보다 좋은게 사실인데 2세대 i7은 확실히 이전세대 보다 장점인 부분이 확실히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을 살펴볼 수 있는데, 복잡한 설명은 자제하고(알지도 못하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공정이 작아져서 소비전력 부분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원래 성능이 좋아지게 되면 전력이 늘어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샌디브릿지는 공정의 간소화를 통해서 고성능에 저전력을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는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제품들이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인텔의 2세대 i 시리즈는 이 부분에 있어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젠 CPU에 그래픽 카드가 내장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젠 그래픽카드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i 시리즈를 사는 것 만으로 그 안에 들어있는 H 그래픽스 2000/3000을 통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을 즐기시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520에는 NVIDIA® GEFORCETM GT 540M 2048 MB 그래픽 카드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터보 부스터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터보도 빠르다는 이야기고 부스터도 빠르게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 2개가 합쳐졌으니 뭔가를 빠르게 한다는 것을 이름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같은 자동차 영화를 보면 자동차 경기 하다가 순간적으로 속도를 높여야 할때 터보를 작동하는데 그것과 같은 원리라고 하면 됩니다. 속도가 필요한 시점에서 스피드 업!! 시켜주는 터보 부스터 2.0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2. 15.6인치 화면에  HD PLUS 고화질 입체 영상


현재 이용하고 있는 컴퓨터 모니터는 23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크기의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니 이젠 작은 액정의 노트북 모니터에는 잘 적응이 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큰 인치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A520은 15.6인치의 대형 화면에 1600x900 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서 좀더 많은 화면을 보여주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이나 게임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저에게 있어서 딱 마음에 드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마음에 드는 확장성!! (메모리 최대 6GB확장 가능)


이번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서 최대 8GB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작업중에 버벅 거리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메모리에 대한 욕심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에도 최소 2GB이상은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A520은 최대로 6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GB 정도 확장한다면 앞으로 3~4년 까지는 문제 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7 64비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대용량 메모리 까지 문제없이 소화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저도 테스크탑에 윈도우7 얼티밋 64비트를 설치할 예정이었답니다.)

4. HDMI 1.4 최신포트 제공 그리고 e-SATA


HDMI는 요즘들어서 스마트폰에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기술인데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거의 왠만한 디지털 기기에는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신규격인 HDMI 1.4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형 HDTV에 연결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선명한 영상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 2.0 보다 속도가 2배 빠른 e-SATA 단자가 지원되기 때문에 외장하드등 외부로 자료를 옮기거나 받을때 엄청 빠른 속도로 받거나 보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면 아시겠는데 진짜 빠릅니다. e-SATA 쓰다가 USB 2.0 사용하면 속 터집니다. ^^ 

5. 사용중 문제가 있어도 OK, 언제든지 초간편 복원이 가능


지금 데스크탑을 사용하면서 장시간 포멧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다 보니 이젠 슬슬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다운되거나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거나..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포멧을 해야 하지만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닌게 포멧 한번 하면 프로그램 다시 설치하고 그러다 보면 그냥 하루는 날려 버리는 수가 생깁니다. 미리 복원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하는데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사용법도 잊어 버리고 쉽게 복원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복원이 쉽게 되는 그런 노트북들이 그리워지기도 하는데..

A520은 초간편으로 시스템 복원이 가능한 스마트 리커버리 기능이 있어서 사용중 문제가 발생해도 그냥 몇번 클릭으로 다시 깨끗한 상태로 돌려버릴 수 있습니다. 백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료의 보존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초보자 분들은 컴퓨터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겨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6. 고성능 노트북 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  



일부 고성능 노트북은 성능은 정말 좋은데.. 늘 문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뭔가 투박하고 멋 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에는 고성능 노트북이라면 이런 투박하고 남성적인 디자인에 대해서 시비를 걸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이제는 디자인의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고성능이면 그에 맞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엑스노트 A520은 이젠 고성능 노트북도 스타일리쉬해야 한다고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디자인을 보고 나서 이게 정말 고성능 노트북 맞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왠지 디자인이 멋지다 보니 그냥 스타일만 좋고 성능은 떨어지는 그런 노트북인줄로만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제가 원하는 고성능의 모든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걸 확인 하고나서야 이 녀석이 고성능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사진만 놓고 보면 디자인이 멋진 노트북으로만 보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서는 이런데 직접 보면 어떤 스타일의 느낌을 줄지 궁금해지는군요. ^^)

7. DLNA 기술을 통해서 집안의 모든것을 하나로 묶자


스마트폰의 인기와 확산에 덩달아서 인기를 얻으면서 각광받고 있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iance) 기능 또한 당연히 지원합니다. 만약 집안에 있는 전자제품중에 DLNA 로고가 있거나 하는게 있다면 이 모든것들을 유무선을 통해서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노브툭에 있는 영상을 복잡하게 TV에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을 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영상을 전송해서 볼 수 있고 음악도 홈씨어터를 통해서 무선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DLNA는 이렇게 말로 하는 것보다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는 것! 앞으로 전자제품을 구입할때는 왠만하면 DLNA 지원되는 걸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미래는 한결 더 편리해질테니 말이죠. 그런면에서 엑스노트 A520의 DLNA 지원은 제품의 성능을 200%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호기심이 끌리는 기능들! 
 

핑거프린트 기능

비록 7가지 이유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핑커프린트 기능도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각각의 핑거에 기능들을 부여해서 손가락 터치 만으로 프로그램이 수행이 된다는 것이 과연 얼마나 작업에 효율성을 줄지 궁금합니다.


유캠

화상캠은 평소에 그리 많이 하지 않아서 덜 끌리지만 그래도 아기가 있다보니 어디를 이동중에 가족간의 화상통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기대되는 엘지 엑스노트 2011년 신상 노트북 시리즈

이상으로 엘지에서 2세대 초강력 i 시리즈를 장착해서 출시한 스타일리쉬한 고성능 노트북 A520 이 끌리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일단 A520은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고성능의 노트북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물론 실제로 만져보거나 사용을 해보지 않은 단순한 스펙을 통해서 살펴본 것이긴 한것이라 아쉽긴 하지만, 엑스노트 A520(AION GOLD) 는 한번쯤 직접 사용해 보고 그 성능과 진짜 모습을 테스트해보고 싶은 강한 욕심이 생깁니다.

한번도 엘지에서 나온 노트북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아직은 엑스노트에 대한 어떤 느낌이 없는데, 이번에 제대로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마구 마구 솟구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라인업 중에서 3D 노트북 모델도 있는데, 노트북에 3D 가 들어가면 뭐가 좋을지 이것 또한 궁금해집니다. 3D제품은 얼마나 활용도가 뛰어날지.. ^^

(2011 신제품을  보니 A520외에도 괜찮은 녀석들이 많이 있네요. 엘지가 이렇게 다양한 노트북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 주위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엘지 엑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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