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에너지는 무한이 아닌 유한하기 때문에 늘 아끼고 보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에너지를 아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었는데 때마침 의미있는 체험단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하루동안 체험한 활동이긴 하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경험이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목요일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LG소셜캠퍼스' 제품 체험단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LG전자와 LG화학에서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늘 궁금했는데 이번 ..
상남자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는 다소 엉뚱한 원칙을 가지고 있어서 그동안 화장품을 멀리 해 왔습니다. 하지만 나이앞에 장사 없다고 그동안 쳐다도 안 보던 스킨, 로션들을 언제부턴가 슬금 슬금 바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꾸만 거울을 보는 횟수도 늘어나고 늘어나는 주름을 보면서 세월의 야속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피부과 진료도 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과를 가게되면 돈이 상당히 소모되는 관계로 그 대신에 괜찮은 화장품으로 얼굴을 보호하는 것으로 버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화장품이나 화장과 관련된 뉴스를 좀 관심있게 보는 편 입니다. 요즘 남자들도 예전과 달리 화장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BB크림은 남자도 기본으로 쓴다고 할..
남자들은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험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모험을 떠날때 가장 기초가 되는 손전등(후레쉬)에 대한 사랑은 각별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라이프가 사랑을 받는 시대에는 손전등은 필수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손전등은 가정에 꼭 필요한 용품입니다. 손전등은 다른 아웃도어 용품에 비해서 가격도 비교적 저렴 하면서 여기 저기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캠핑을 가지 않는 분들도 집안에 손전등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집에 여러개의 손전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전등(랜턴) 어떤제품이 좋을까? 손전등의 이런 인기 덕분에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는데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에게 ..
예전에 본 일본영화 중에 인상깊게 본 작품이 있습니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는데 제목은 '굿바이(Good & Bye)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면 유명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첼리스트인 '다이고'가 어느날 악단이 해산되고 새로운 직장을 찾기위해서 구인 활동을 하다가 파격적인 조건의 여행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는데 알고보니 여행사가 아닌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배웅하는 '납관' 일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일을 시작하지만 주변의 가족들의 반대는 더 커지지만 주인공은 그곳에서 정성스럽게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의 내용..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순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중국을 여행 하면서 왜 한국에는 이런 멋진 마트가 없는 걸까 하면서 정말 부러워했던 그 이케아(IKEA)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합니다. 이케아 광명점이 12월 18일 역사적인 오픈을 합니다. 드디어 이케아에서 쇼핑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제가 원래 백화점이나 이런 쇼핑은 안 좋아하는데 이케아 처럼 DIY 물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에서의 쇼핑은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케아가 국내에 없었을때 꿩 대신 닭이라고 영국계 DIY 체인인 B&Q에서 그 아쉬움을 달래곤 했는데 그 B&Q 마저 문을 닫고 철수 하는 바람에 참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국내 회사들은 이케아도 없고 B&Q도 없는 상황에서 대체 마트를 만들던가 해야 ..
근래들어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 된 것 같습니다. 공중파의 K팝스타에서 부터 케이블의 슈퍼스타K 그리고 쇼미더머니에서 댄싱9까지 말이죠. 이중에서 K팝스타와 쇼미더머니는 빠지지 않고 다 보지만 슈퍼스타K는 간간히 보고 그리고 댄싱9은 이따금씩 보는 편입니다. 춤에는 재능도 없고 잘 추지도 못하기 때문에 춤 오디션은 크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얼마전에 끝난 댄싱9 시즌2에서는 인상적인 참가자가 한명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바로 벨기에에서 날라온 수준급의 참가자인 김설진 이었습니다. 저야 잘 모르지만 그때 심사위원들이 정말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가 등장 했다고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마지막편을 보니 그가 우승을 했더군요. ..
정말 오랜만에 남성패션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주로 자동차와 모바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사실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패션쪽도 나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싶은데 이번이 그 시간인 것 같습니다. 혹시 골드파일(GOLD PFEIL) 브랜드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도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골드파일 관련 취재를 요청 받았을때 응한 요인중에 지인의 부탁이라는 점이 크긴 했습니다만, 브랜드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컸기 때문에 응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접한 브랜드였고, 나름 남성 패션 브랜드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기에 생소한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도 한몫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가 독일에서 왔다는 점 역시..
(우르오스 후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과 피부 인 것 같습니다. 젊었을때는 언급한 두가지에 대해서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지출되는 항목 중에서 건강과 피부에 관련된 것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제가 또 피부는 정말 좋은 편이 못 되는지라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저에게 딱 잘 맞는 제품들은 아직 찾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기름이 많은 편이어서 가볍고,순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도 그렇지만 샴푸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부가 안 좋으니 역시 두피도 안 좋고 각질도 있고 그래서 오랜 시간 비듬 샴푸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동안 여러 샴푸를 이용해 보았고 현재 머리어깨 샴프를 쓰고 ..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이 많아진 아이템이 있는데 그건 바로 시계입니다. 원래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시계와 잠시 멀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시계 초침이 매력적으로 움직이는 아날로그 시계의 멋스러운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가 더해지는 것 같네요. 특히나 요즘 빅토리녹스 관련 글을 쓰면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는 것 같은데, 오늘도 시계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시계를 고르는 제 자신을 보면서 멀지 않은 시간에 또 하나의 시계를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갤러리아 클락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빅토리녹스 시계의 다양한 모델을 접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나이트비전 모델을 사용 하면서 빅토리..
" 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 얼마전에 리암 니슨의 영화 '그레이'를 봤습니다. 처음 본 건 아니고 예전에 보았지만 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보았는데 역시 명작이더군요. 스토리, 연기력 그리고 피아노의 웅장한 베이스가 슬프게 느껴지던 음악까지.. 정말 마음도 숙연해 지고 강인한 남성도 느껴지고 또한 연인에 대한 사랑과 자녀와 아버지에 대한 사랑등 여러가지가 녹아 있는 슬픈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리암 니슨이 시를 읇조리면서 늑대의 대장하과 혈투를 하는 모습은 정말 뭉클한 기억으로 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다시 ..
자동차 하면 독일, 가전제품 하면 일본(옛날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한국?), 의류라고 하면 프랑스,이탈리아, 데모하면 한국(?ㅋ) 이렇게 각나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어떤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할때 제품과 나라가 자동으로 연상이 될때 그 가치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됩니다.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우리의 곁에서 잠시 멀어져 있었던 시계, 하지만 디지털에 대한 염증과 아날로그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할까요? 요즘 들어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 시계에 대한 관심이 거의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게는 몇만원대 부터 비싸게는 수천만원 까지 다양한 시계들이 남성들의 감성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저도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부터 시계를 차지 ..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인물을 알고 계신가요? 스티브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의 대명사라고 불리우지만 이 사람도 스티브 잡스에 버금간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물론 스티브 잡스보다는 유명세에서 밀리지만 그래도 트랜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를 통한 언급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바로 영국의 혁신가 제임스 다이슨 입니다. 저도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이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지만 날개없는 선풍기를 통해서 확실하게 다인슨을 재인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날개가 없다라는 것은 사실 저는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바로 혁신가와 비혁신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당연히 선풍기는 날개가 있고 그렇..
긴긴 겨울이 지나고 이젠 완연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아무래도 봄은 모든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계절이다 보니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집안 청소를 싹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뭔가 마음이 복잡하고 상념이 많을때는 방 청소와 정리를 하곤 하는데 뭔가 주위가 깔끔해지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죠. 봄과 청소의 계절에는 역시 가장 중요한 장비라 하면 역시 청소기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제가 청소기에는 그다지 큰 관심은 없습니다. 있다면 혼자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정도라고 할까요?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몰라도 사진에서 보시는 날개없는 선풍기는 모두들 알고들 계실 겁니다. 날개가 없는 선풍기를 선보이면서 발상의 전환의 또 다른 혁신을 보여 준 곳이 바로 다이슨입니다. 이후로 창업..
20 대 젊은 시절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가장 슬프고 아쉬운 것은 바로 거울을 보면서 느끼는 피부의 노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화장품이나 얼굴에 뭘 바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이유는 뭔가 얼굴이 번들거리는 것이 그 느낌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고 남자가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 쿨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젊었을때 생각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안 바르는 것이 쿨 한것이 아니라 열심히 바르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쿨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피부에 아주 많이 신경을 쓴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있는 편입니다.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신경을 쓰는 나이는 갈수록 점점..
11월달이 벌써 저 만치 달아나고 있는데 날은 아직도 그다지 춥지가 않습니다. 원래 이 맘때 쯤이면 추운 날씨 때문에 오돌 오돌 떨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그리 춥다고 느껴지지 않는 걸 보면 기후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은 작년 보다는 따듯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도 그리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제 오늘 비가 오고 나서 일요일 부터 날이 급격하게 추워 졌습니다. 이번 겨울은 그 어느때보다 더 춥다고 예보되고 있는데 추운 겨울을 위한 월동 준비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올해 추운 겨울날 정말 제대로 사용하기에 안성 맞춤인 신기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대기업에서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아주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좀 부러운 부분이 있었는..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점점 예전의 젊음들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 좀 서슬프게 다가옵니다. 세월앞에서는 피부도 젊음도 어떻게 막을 수 없나 봅니다. 20대에는 피부에 대한 관리도 거의 하지 않고 향수 정도만 사용하곤 했지만 30대에 들어서니 피부의 노화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들도 다양했지만 제가 얼굴을 뭘 바르는 걸 싫어하고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면 끈적 끈적한 그런 느낌 또한 싫어해서 지속적으로 사용이 되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그런게 싫다고 안 바를수도 없고 특히나 여름이 다가오니 얼굴은 기름으로 범벅에 아무튼 피부 상태는 더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여름에 얼굴을 발라다 끈적이지 않고 저의 중동의 유전처럼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피..
그 춥던 겨울이 물러가고 이젠 나비들과 꽃이 춤을 추는 산뜻한 봄의 계절이 찾아오려 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봄의 감성은 그냥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삶의 활력과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지개 같은 봄의 감성도 또 다른 불청객인 황사로 인해서 언제부터 인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만든 자연파괴로 인해서 매년 봄이면 되풀이 되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엄청난 모래바람으로 인해 한반도는 거의 노랗게 변한 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노랑이 개나리의 노랑이 아닌 황사의 노랑이란게 문제지만 말이죠. ^^ 이젠 봄이라고 무작정 산들 산들한 옷을 입고 들판을 뛰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뉴스에서 들려오는 황사경고와 되도록이면 외출을 금지하고 집에 있는 ..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 같이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이라는 낭만 적인 노래도 있듯이 겨울을 좋아한다고 하면 왠지 로맨틱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현실적인 이유에서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야 다양합니다. 무엇보다는 엄청 추운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적당히 추운 것은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겨울을 싫어하는 이유라면 역시나 날이 추워지면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 이라고 할까요? 봄,여름,가을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겨울만되면 비염 증세가 급격하게 심해져서 콧물은 줄줄, 코는 막히고 , 재채기는 나고.. 정말 겨울에는 잠을 자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고역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작년에 6개의 도(刀)를 짊어지고 홀연히 나타난 무사가 등장하는 CF를 본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검이나 도 같은 도검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 CF는 상당히 인상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흡사 이도류(두개의 칼을 동시에 사용)를 쓰는 전설적인 사무라이인 미야모토 무사시를 넘어서는 육도류를 사용하는 초인적인 무사를 만난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 CF는 남자들이라면 평생을 함께 해야만 하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친구인 면도기에 관련된 광고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염이 상당히 많고 빨리 자라는 편이라 면도기에 대한 선택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 그래서 면도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전기면도기 보다는 습식형 면도기에 대한 관심이 더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산 면도기의 자존심을 살..
LED라는 단어는 예전에는 무척 생소한 단어였지만 지금은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친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TV에도 LED가 들어가고 모니터나 여러 가전제품에 LED의 쓰임세는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LED가 가지는 여러 장점들때문에 그 활용성은 점차 넓어져 갈 것 같은데,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 가정에 꼭 한대씩은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는 스탠드도 예외는 아닙니다. LED가 적용되기 전에는 삼파장을 이용한 인버터 스탠드가 가장 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려왔지만 이제 LED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어야 할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제품은 LED 조명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 에서 선보인 루미첼 LED 스탠드(Lumichal, ELS-330)입니다. 루미첼 스탠드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