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대항마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24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태블릿과 노트북은 아직도 아이패드+맥북프로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괴랄한 혼종이라 할 수 있는데 아직도 패드는 아이패드, 노트북은 맥북프로가 진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 삼성으로 생태계를 이동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유혹이 살짝 들때가 있습니다. 노트북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아이패드는 갤럭시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10 시리즈를 보니 넘어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 한국도 아닌 대만 두뇌 적용? 슬프게도 요즘 삼성전자가 전반적으로 죽을 쑤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에서 특히 심한데 메..
대입 수학능력도 끝나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태블릿PC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6세대) 11(4세대) M2 모델을 많이들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OS 탑재한 갤럭시를 사용하지만 태블릿은 계속 아이패드만 사용중입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역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태블릿은 역시 아이패드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계속 아이패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들 하실 것 같습니다. 기존 M1 칩에서 M2 칩을 달고 등장한 2022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프로 11 인치 4세대 중에서 고민을 많이들 하실 것 같습니다. ..
늘 연말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아이폰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비록 이전에 비해서는 뭔가 초라(?)해 보이지만 그래도 아이폰을 기다리는 고객들은 즐거운 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아이폰8/플러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 11월 3일 출시를 하고 현재는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시 되기 전에 우선 스펙을 통해서 아이폰8, 8 플러스의 특징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이번 아이폰8에서 실망했던 부분은 디자인의 변화가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해 본 유저로서 솔직히 실망스러웠는데 그래서 별 관심이 생기지 않더군요.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하나 크게 달라진 점 이라면 전후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
애플 CEO 팀쿡이 최근 인터뷰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PC를 대체할 존재가 아이패드 프로가 될 것이다.' 대화면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고 한 발언인데, 아이패드 에어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도 이 말은 좀 지나친 언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우수하다는 우회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겠는데, 애플에서는 최근 선보인 아이패드 프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기업들이야 자사가 내놓은 제품에 대해서는 늘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애플은 늘 이런 부분이 지나치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얼마나 우수하고 매력적인 제품이기에 팀쿡 CEO는 그런 자신만만한 발언을 했을까요? (팀쿡 애플 CEO) 사실 저도 아이패드가 처음 나..
올 하반기 최대의 관심 스마트폰인 아이폰6S가 작년에 나온 아이폰6와 디자인에 있어서는 동일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뭔가 디자인에 있어서 변화를 원했던 분들은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S가 붙는 모델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기에 어느정도 예상 되었던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인트파이브맥에서 공개한 아이폰6S 유출 케이스 사진을 보면 디자인에 있어서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아이폰6S에서도 어떤 디자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워낙 지금 디자인이 인기를 끌다 보니 1년안에 디자인 변화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지금도 엄청 잘 팔리고 있는데 굳이 바꿀 필요는 없겠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다 보니 디자인 변화는 2..
그동안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온갖 추측이 난무 했던 아이패드의 대화면 모델인 12.2인치 모델이 내년 봄 쯤에 공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던 모델인데 화면 크기를 조금 줄이고 새로운 명칭인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가칭)로 불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프로 또는 플러스가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이름이 붙을지 모르겠지만 일본 매체인 맥펜에 따르면 2015년 봄에 기존 아이패드 에어 9.7인치 보다 큰 12.2인치 대화면 모델이 등장할 거라고 합니다. 그동안 9.7인치 보다 큰 아이패드를 기다려왔던 입장에서 무척 반가운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내년 봄에 나온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를 처분하고 넘어갈 것 같네요. 12.2인치..
아이패드 에어2와 미니3가 공개 된지 조금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알고 보니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안되었더군요. 태블릿 시장이 예전 처럼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있으니 저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미니3와는 달리 에어2 같은 경우는 기존 모델에 비해서 여러모로 달라진 부분 들이 있기에 아마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 되는 시점은 12월 3일이고 28일 오늘 부터 SKT, KT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폰6를 처음으로 판매하게 된 LG유플러스에서는 아이패드 에어2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걸로 봐서 아마도 출시를 하지 않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SKT 티월드다이렉트를 방문해 보시면 예판을 알리는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현재 LTE버전만 예..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에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아이폰6에서 스펙의 큰 향상이 있지 않은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소가 카메라 품질의 척도라고 할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폰이 2천만을 이야기 할때 여전히 8백만 화소에서 머물고 있는점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리는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6S나 아이폰7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큰 변화가 예상될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업체들이 카메라 부분에서 차별화를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아이폰도 그런 움직임에 따라가는 것 같네요. 현재 아이폰6에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 센서는 소니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소니가 후속으로 새로운 IMX230 CMOS 센서를 발표 했습니다. 'IMX230' 은 2100만 적..
지난달에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되면서 기대했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아이패드 미니3가 공개가 되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요즘 흘러나오는 루머를 보니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계획이 아직 죽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태블릿 시장이 안 좋다 보니 12.9인치의 프로 모델 계획이 취소 되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하지만 외신에서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면 12.9인치가 아닌 12.2인치 프로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망이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프로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조심스럽게 예상했던 아이패드 미니는 슬프게도 단종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5.5인치 아이패드6 플러스의 등장..
정말 오래기다렸습니다. 아이폰6가 공개가 된 후에 오매불망 언제 한국에 출시하는지 눈 빠지게 기다렸는데, 31일 10월의 마지막날 드디어 한국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폰6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LG유플러스를 포함한 통신3사에서 모두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많은 화제를 몰고 왔는데 그러다 보니 통신사의 출시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몸만 3개라면 SKT, KT 현장도 동시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그 중에서 저는 LG U+ 가 출시 행사장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다른 통신사와 달리 화제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를 초대해서 좀 더 특색있고 재미난 모습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태티서와 함께 했던 아이폰6 출시 행사장의 생생한 모습..
오늘부터 시작되는 아이폰6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제품이 공식적으로 출시되는 31일까지 당분간 웹상은 아이폰6 이야기로 뜨거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아이폰과는 달리 아이폰6 플러스는 통신3사에서 모두 판매를 합니다. 현재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할때 통신사에서 여러가지 혜택들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 중에서 SKT에서 아이폰6를 구매 했을때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되면 다른 KT,유플러스의 혜택들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SKT 티월드다이렉트 사이트에서 아이폰6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 단통법 때문에 보조금이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T월드다이렉트를 자주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유통 채널이 있어서 소비..
오늘(24일) 부터 드디어 아이폰6의 예약판매가 SKT, LG유플러스, KT에서 동시에 시작이 됩니다. 본격적인 판매는 31일 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니 약정을 통해서 구입하시려 마음을 먹으 셨다면 이런 저런 혜택을 받으시면서 예판때 신청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노예약정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언락폰을 구매 하셔야 하는데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6/6플러스의 언락폰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관심 있는 것은 예판 보다는 공기계가 얼마인가 하는 것인데요. 가격이 예상한대로 만만치 않습니다. 애플스토어에 올라온 가격을 보면 아이폰6 4.7은 85만원에서 시작을 하고 5.5인치는 98만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이폰6 4.7인치의 가격을 살펴보면, 16GB 85만원, 64GB 98만..
매력적인 태블릿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된 후에 여전히 남아 있는 궁금함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스펙들은 대부분 공개가 되었지만 여전히 RAM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증을 더 키워왔는데, 이제 그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1GB, 2GB램에 대한 의견이 분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에어2에는 2GB램을 탑재한 것 같습니다. 고성능 트리플 코어 A8X를 탑재했고 그에 걸맞는 2GB램을 탑재 함으로 에어2가 가진 매력 포인트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진정한 64비트 태블릿이 가진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 줄 것 같네요. 이 정도의 스펙이라면 정말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아이패드5)를 버리고 넘어가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느낍니다. 에어2 팔고 한번 넘어갈 것을 신중히 고민해봐야..
지금 나와 있는 태블릿 중에서 가장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의 후속작인 에어2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태블릿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일단 구입을 생각 하고 계신다면 아이패드 에어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를정도로 태블릿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에어의 후속 모델인 에어2라서 아마도 큰 기대를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에어(아이패드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후속작인 아이패드6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큰 변화를 보여줄지,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을지, 가격적인 부분 모두 궁금 했습니다. 그럼 에어 vs 에어2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에어2의 변화된 부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크기, 컬러 에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크기나 무게 부분은 ..
16일에 진행된 애플의 재미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 있는 관계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하지 못하다가 아이패드로 이날 선보인 제품들을 보면서 하나 재미난 부분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의 몰락? 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의 찬밥 신세로 전락한 미니3의 모습을 보면서 애플이 앞으로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을 정리 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눈에 보였던 아이패드 에어2와는 달리 미니3 같은 경우는 정말 변화라고 할 것도 없는 아주 초라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터치ID가 적용 됨으로 사용성에는 큰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단지 터치ID 하나 추가를 하는 것으로 3이라는 숫자를 붙이는 것이 맞을까 할 정도로 그 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참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아이폰6가 공개가 된 후에 언제쯤 한국에 출시가 되는 것인가 하면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한국에서의 출시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10월 31일로 거의 끝자락에 한국이 포함이 되었는데 이런식으로 한국을 찬밥 취급하는 애플이 좀 야속하기는 합니다. 경쟁사인 삼성의 본진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갈수록 점유율이 떨어져서 이런식으로 출시일을 늦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좀 일찍은 아니더라도 2차 출시국에는 포함을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31일로 출시를 확정 했으니 이젠 국내에서도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LG U+ 에서도 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국내 통신3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통신사는..
16일 공개를 앞둔 아이패드 에어2의 모습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실제 작동하는 제품은 아니고 더미(목업) 프로토타입 모델인데 공개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노출된 사진이라 거의 이 모습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에서 보셨듯이 애플의 보안은 이젠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마당이라, 정식 공개되기 전에 확실한 스펙은 모르더라도 디자인은 줄줄이 유출이 되기에 거의 99%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유출된 이미지가 웹에 올라오기 때문이죠) 이번에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시제품 사진의 소스는 베트남인데 요즘 베트남에서 애플이나 삼성의 제품 이미지 소스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5 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16일 애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 제일 궁금한 것은 아이패드 12.9인치 일명 '프로' 모델의 등장 여부입니다. 이미 아이패드 에어2와 요세미티 그리고 5K 아이맥 레티나 모델의 등장은 예고를 하고 있지만, 프로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 오리무중입니다. 1년전 부터 나오기 시작했던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도 무성한 추측만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이번 16일에 등장할 것이라는 것과, 16일에는 나오지 않고 2015년에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가장 우울한 이야기는 아이패드 프로 모델 출시는 잠정 보류가 되었다는 것까지.. 현재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시가 잠정 ..
아이폰6의 공식적인 공개가 있었던 키노트 행사에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었지만, 그안에서 무척 중요한 소식을 하나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 있었을수도 있는데 국내 유저들이 하나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국내에서도 아이폰을 LG U+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아이폰은 SKT, KT 에서만 접할 수 있었는데 드디어 LG U+ 고객들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사실 무척 중요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로써, 오랜 숙원끝에 아이폰을 품은 LG U+ 같은 경우는 활동영역이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유플러스는 LTE 시장에서 선전을 하면서 현재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삼성이 그동안 선보인 태블릿PC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 갤럭시탭S 시리즈인데 여기에 갤럭시노트4에 들어간 엑시노스 5433 AP를 탑재한 모델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점점 커지면서 태블릿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태블릿 제품을 사용해보면 엄연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그 쓰임새가 다른 것 같습니다. 없다면 상관없지만 있으면 정말 편한 것이 태블릿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제품만 쭈욱 사용해 왔기에 삼성이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에 대해서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탭S 같은 경우는 워낙 평들도 좋고 또 스펙이 상당히 좋게 나왔기에 상당히 관심이 가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삼성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