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델이 공존하는 안드로이드폰과는 달리 아이폰은 단일 모델로만 출시가 되었기에 그동안 선택에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물론 작년에는 아이폰5S, 5C가 동시에 나오기는 했지만 5C가 워낙 매력이 없어서 사람들에게 선택의 고민을 안겨 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6는 알려진대로 5.5인치 빅사이즈 모델과 4.7인치 두가지 모델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점점 출시일이 다가오고 온갖 루머가 판을 치고 있는데 저도 요즘에 둘 중에 과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이폰5S를 사용 하다가 갤럭시노트3를 거쳐 현재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그리운 모델은 노트3였습니다. 5.7인치의 큰 화면에서 웹서핑을 하거나 메일을 확인..
아이폰6의 루머중에서 개인적으로 기다리는 것 중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NFC 지원 입니다.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스피커나 여러 기기가 NFC를 지원하는 것들이 많이 있기에, 애플이 이런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서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유출된 아이폰6의 로직보드를 통해서 NFC와 덩달아서 Wi-Fi 802.11ac 지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출 로직보드를 통해서 몇 가지를 예측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이전과 다르게 크기가 좀 더 커졌기에 4.7인치의 아이폰6를 예상할 수 있고 그리고 그동안 이야기가 많았던 NFC 탑재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애플이 NFC 기술에 대해서 그리 우호적으로 이야기를 해오지 않았..
아이폰6의 디자인은 이미 9월달 까지 기다릴 것 없이 나올 것은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이 흘러 나오는 유출 이미지들과 랜더링들을 보면서 이제 거의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실사에 가깝고 정말 실제로 출시한 것 같은 랜더링 이미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6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마도 친숙한 이름인 Martin Hajek 이 랜더링으로 만든 아이폰6와 아이패드 에어3의 이미지들인데 정말 그래픽이 아닌 실제 제품을 가지고 촬영한 듯한 생동감이 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던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가장 최종적인 모습에 근접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랜더링 이미지는 아이폰6 4.7인치와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이름이 변경된다는 루머가 도는 미니3입니다. ..
아이폰6에 비해서는 루머들이 많이 부족한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얇고 작은 크기로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의 다음 버전 이름이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중국발 루머인데 미니3는 미니2에 비해서 더 앏고 더 가벼워진다고 하는데, 기존에 비해서 30% 슬림해져서 애플이 날씬한 제품에 주로 쓰는 에어를 붙여서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복잡한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가 더 구분이 안 갈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 하면서 이것 저것 공부 하느라 이름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었지 그 전에는 약간 포기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삼성도 비슷합니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2(레티나) 같은 경우 두께가 7...
애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빛 나는 사과'의 의미를 다들 아실 겁니다. 이 사과 때문에 일부러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맥북의 상징과 같은 것이 바로 상판에 있는 발광(?)하는 사과입니다. 자신 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과시하는 용도로 더 사용되어지기도 하는데, 그 빛나는 사과를 아이폰6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에 대한 루머는 전에도 조금씩 흘러 나왔는데 이번 아이폰6의 최신 루머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언급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GSM 아레나, 폰 아레나 같은 외신에 따르면 유출된 아이폰6의 후면 케이스에서 이전과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것이 바로 이런 루머를 예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로고 부분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비슷한 부분이 어떤 기능을 담당하리라 예측하고 있..
수 없이 흘러 나오는 아이폰6 루머 중에서 오늘은 카메라 부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루머에서 보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폰5S와 같은 8백만 화소로 그대로 나올 것이다라는 내용이 많아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 13메가 화소 루머는 그래서 더 반갑네요. 현재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는 소니의 13MP Exmor IMX220 센서 탑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소니 센서 스펙을 보면 1/2.3인치 센서에 3840x1080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이 부분 역시 현재는 루머라 확신하기 어려운데, 아아이폰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비해서 화소 업그레이드를 잘 안 하는 때문에 이번에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5와 5S에 이어서 8백만 화소..
지금 중국은 아이폰6의 출시로 무척 들뜬 가운데 있습니다. 아직 애플의 아이폰6는 그저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인들의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이미 자체 아이폰을 선보이면서 자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짝퉁 아이폰인 wico i6에 이어서 구폰 i6라는 아이폰6가 중국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이니 이런 거는 그들에게 관심 없는 일이고 애플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합니다. 유출된 도면과 사진을 통해서 똑 같은 클론폰을 그대로 생산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중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나 똑 같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겉 모습만 봐서는 절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똑같이 만들어졌고 여기가 케이스 쒸우면 더 구분이 안 갈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보면 중국의 퀄컴이라..
아이폰6가 보안에 너무 허술했는지 그동안 수 많은 유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 이젠 그 이미지와 도면을 통해서 직접 짞퉁 아이폰6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짝퉁과 관련된 일이라면 역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 중국 업체에서 만든 클론 아이폰6인 Wico 6 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외관은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와 똑 같고 OS도 iOS를 가장한 킷켓으로 무장을 해서 그냥 보면 영락없이 아이폰6입니다. 백명중에 백명다 새로나온 아이폰6라고 전부다 착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이렇게 뛰어난 짝퉁폰을 만들어 내는 중국을 보면 이젠 웃기다 못해 두렵기까지 합니다. 저도 잠시 이 동영상을 보다가 아이폰6가 진짜로 유출이 되었는지 착각을 할 정도 였습니다. 동영상에서 나온 모습을 보니 그동안 루..
삼성에게는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하나 전해졌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6의 빅 버전인 5.5인치 버전이 출시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해 보는 기사이기는 하지만 예전 부터 부품의 문제나 수급 때문에 늦어 진다는 기사들이 종종 나왔기에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보여 집니다. 다행이도 4.7인치는 문제 없이 출시가 예상되지만 5.7인치 버전 같은 경우는 커진 화면 때문에 가장자리 터치 감도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은 4.7인치에서만 탑재가 예상되고 5.5인치는 빠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이나 아직 까지는 이번에 나올 5.5인..
아이폰6의 새로운 루머가 하나 또 나왔습니다. 해외 외신들이 이번에 나올 새로운 아이폰에 햅틱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이번 루머는 그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내용 이기에 좀 더 흥미롭네요. 햅틱 기술이라고 하면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별로 색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S나 노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도 햅틱을 느끼고 계실 텐데, 폰에서 터치를 할때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과 진동 그것이 햅틱 입니다. 그냥 밋밋하게 화면을 누르는 것 보다 소리가 아닌 미세한 진동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손가락 맛도 있고 사용하는 느낌이 나는게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느낌도 별로고 무엇 보다 배터리 소모가 클 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설정에서 햅틱 ..
아이폰6 루머중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이 비싼 유리를 애플은 아이폰6를 위해 선택할까 하는 루머들이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의 적용이 유력시 됩니다. 그동안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렴한 몇천원 짜리 보호필름에서 부터 값비싼 강화유리까지 사용을 하곤 했는데 아이폰6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탑재 한다면 앞으로 보호필름만 만드는 업체는 다 부도가 날 것 같습니다. 이미 디자인은 공개가 다 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에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는 신선하네요. 이미 패널도 다 공개가 되어서 유튜브에서 이미 패널로 다양한 강도나 스크래치 테스트를 마친 영상이 나온 상태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마르케스 브라운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이..
유선 100메가 광랜을 뛰어넘는 속도인 150메가를 근접하는 속도를 지방에서 접했을때 느꼈던 그 스릴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처음 컴퓨터에 연결된 유선 광랜의 90메가에 근접하는 속도를 보면서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구나 하는 행복을 느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유선이 아닌 무선에서 그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하는 광대역 LTE-A를 갤럭시S5 LTE-A모델에서 제대로 즐기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에 애플은 어떤 통신칩을 심어줄까 하는 궁금합니다. 현재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갤럭시S5 LTE-A 버전이 유일한데 앞으로 엘지나 팬택에서도 지원하는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반기에 등장하는 갤럭시..
아이패드 에어의 차기작인 아이패드 에어2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유출 되면서 아이패드6의 등장이 얼마남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해서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어2의 소식이 전해지는 걸 보면 좀 씁쓸하긴 하지만 IT디바이스는 구입하는 순간 바로 구형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울분을 가라 앉히고 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에어) 이번에 유출된 목업 디자인은 거의 최종 디자인에 가까운데 이미 전에 에어2의 유출 디자인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새롭지는 않아 보입니다. 유출된 목업 디자인을 보면 이번 에어2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홈버튼에 터치ID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에어를 사용 하면서 늘 가지는 생각이 '여기에 터치ID가 적영되서 비밀번호 안 누르고 ..
이제 아이폰6 디자인 이야기는 더 이상 새로울게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가 통일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으로 보아서 이렇게 나올 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나오기 전부터 디자인을 미리 알아버리니 좀 김이 새기는 하지만 그래도 속시원한 느낌은 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좀 더 선명해지고 명확해지는 사진들이 등장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폰6 5.5인치, 4.7인치 그리고 엘지 G3와 중국산 원플러스원과 비교한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4.6인치 모델만 주로 공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색다르게 레어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5.5인치 대형 아이폰6의 사진이 공개가 되었다는 재미있습니다. (좌로부터 원플러스원, 아이폰6, G3 모두 5.5인치 디스플레이 입니다.) 사진 비교 대상은 이..
애플이 나오는 제품 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역시 아이폰이지만 이제 너무 많이 노출된 아이폰6 보다는 이번 하반기에 선보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6 에 관심을 가져야 할때입니다. 공교롭게도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 하자 마자 이런 소식이 들려 오는군요.ㅠ.ㅠ 그동안 루머나 유출 이미지가 잘 돌아다니지 않았던 아이패드 에어2의 더미 디자인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아이폰6를 보면 보안이 좋은 건 아닌 것 같고 사람들이 태블릿PC에 관한 관심이 예전보다 덜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터치 ID의 지원 제게 있어서나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한다면 역시 지문인식이 가능한 터치 ID의 지원 여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공개된 더미(목업) 디자인을 보면 터치ID를 지원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나올려면 아직 시간이 좀 많이 남은 아이폰6 이지만 너무나 많은 관심과 사랑 때문인지 유출 사진들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줄줄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완제품 형태의 리얼 목업 제품 유출인데 이 정도까지 나오는 걸 보면 애플에서도 이젠 유출이 되던 말던 별 신경을 쓰지 않기로 한것 같습니다.(아니면 일부러 페이크 정보를 흘리는 게 아닐지도.. ㅋ) 작년에 나온 아이폰5S와 5C 유출 이미지를 빠르게 공개하면서 유명해진 소니딕스(sonny Dickson)가 이번에도 발 빠르게 자신의 트위터에 한 모델이 아닌 아이폰6 두개의 모델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자주 유출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던 4.7인치와 베일에 가려져있던 5.5인치 모델인데요. 깔끔한 사진과 함께 두 제품을 비교해 볼 수 ..
폰아레나에 올라온 아이폰6 루머 정리글을 읽던 중에 갑자기 심봉사의 눈처럼 눈이 팍 떠지게 하는 놀라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뭔지는 이미 제목을 통해서 확인 하셨듯이 지금보다 3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광대역 LTE-A'의 지원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공상과학 소설에 나오는 상상속의 루머들이긴 하지만 루머 속에라도 '광대역 LTE-A' 단어가 들어갔다는게 기쁘네요. 해외에서는 이 부분의 중요성이 별로 일지 모르겠지만 속도에 있어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모습을 보이는 대한민국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 3사 들이 이미 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지원 여부는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오늘 IT사이트를 서핑 하던중에 발견한 아이폰6 관련 기사에 제품이 아닌 사람의 얼굴이 나와서 이게 뭔가 하고 봤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폰6를 만드는 중국 공장에서 직원들이 몰래 빼돌려서 셀카를 찍은 거라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대만의 유명 스타인 Jimmy Lin 이라고 합니다. 요즘 홍콩이니 대만이니 연예인들은 아는게 없다 보니 무슨 듣보잡? 이랬는데 알고보니 추억속의 임지령이더군요. 제가 아주 아주 오래전에 홍콩스타에 푹 빠져 있던적이 있는지라 알고 있는 연예인이었습니다.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뜬금 없이 아이폰6 유출 이미지 관련 기사에 떡 하니 등장을 하니 조금 웃깁니다. 연예사이트가 아닌 모바일 사이트에서 이렇게 유명하게 뜰 줄은 아마도 본인이 알았을 겁니다. 그 이유는 가장 ..
아직까지 나오지도 않았고 어떤 디자인에 어떤 스펙을 가지고 나올지 모르는 아이폰6와 5S의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말이 안되지만 요즘에는 워낙 정보 유출이 잘 되어서 그런지 벌써 부터 돌아다니는 6의 디자인 더미를 통해서 비교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좌: 아이폰5S 우: 아이폰6) 웹상에 유출된 두개의 제품 비교 사진을 보니 아이폰6의 디자인은 얇아지고 길어지고 버튼의 디자인 역시 길어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함께 납작해진 분위기 입니다. 이렇게 나오니 아이폰의 이미지들이 좀 희석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뭔지 안드로이드폰의 디자인들과 비슷해진다고 할까요? (비교 사진을 보니 확실히 얇아졌네요.) 하지만, 이 사진은 어디까지나 추측성으..
애플의 디자인총괄 수석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는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Martin Hajek 을 아무래도 스카웃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의 눈에 들어 아이브의 곁에서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서 그런지 현재 줄기차게 아이폰6의 컨셉 디자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세상에 주목 받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연타석으로 다양한 예상 디자인을 토해내고 있는데 오늘 본 그의 작품을 보면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현재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트랜드를 적용한 휘어지는(Curved)화면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아직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보기에는 가장 멋져 보이네요. 얼핏 보면 예전에 포스팅한 갤럭시노트4의 3화면 디스플레이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