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래미안 푸르지오,현장에서 느낀 마포 래미안 타운의 주인공
- 생활 이야기(Life)/주거(Housing)
- 2012. 3. 20. 10:00
래미안 마포 리버웰 취재를 하면서 마포 지역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보았는데 이곳에서 제가 받은 가진 큰 인상이라고 하면 마포가 가진 지정학적인 위치도 그렇지만 그것보다 래미안이 마포에서 가지는
영향력이 상당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몇 군대의 래미안단지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메머드급의 엄청난 규모의
단지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용강1구역과 래미안 마포 리버웰(용강 2구역)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고 오늘 소개하는 아현 래미안
프로지오는 세대수가 무려 3천885세대의 거대한 타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들어서는 단지 중에서 이 정도의 대규모는
아파트는 아현 래미안 프로지오가 아마도 마지막이 아닐까란 생각 마저 들었습니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한강과 인접하고 간변북로가 인접하고 여의도와 용산이 가깝다는 장점을 가졌다면 래미안 프로지오는 래미안 마포
리버웰이 가진 장점도 함께 하면서 거기에 더해서 조금은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하지만 지역이 거의 같은 곳에 있기
때문에 지역적인 장점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 포스팅을 미리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같은 경우는 주변에 기업 빌딩들이 많이 있습니다.(마포 지역에 기업 빌딩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용한 것을 선호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변이 전부다 주택가 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텐데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같은 경우는 완전 주택가는 아니지만 대로변과는 떨어져 있고 주변에 대기업의 본사나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마포 주변 기업들과 연계된 메세나 문화 행사
요즘 기업들은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옥을
지역 주민들에게 오픈해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많이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는 앞으로 더욱 더 확산되리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면
살고 있는 곳의 주변에 기업의 본사나 큰 빌딩들이 많이 있다면 저렴하고 또는 무료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패드로 한국경제를 보고 있는 중에 재미난 기사가 있어서 캡쳐를 했는데(상단참조) 에쓰오일의 메세나 활동에 관한 기사였는데 공교롭게도 회사
사옥이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와 인접한 곳에 있더군요. 기사를 읽어 보면 다양한 문화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앞으로 마포구에
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협력방안으로 모색한다고 하더군요. 마포구 같은 경우는 거대한 래미안 타운이 형성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이렇게 기업들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885 가구의 초 거대 매머드 단지(대규모 단지로 누리는 프리미엄)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언급함에 있어서 다른 입지적인 부분의 강점에 앞서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계속해서 언급하는 3,885 세대의 대규모 단지 부분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도 있고 최근 티비 광고를 부면 서로 뭉치면 행복해 진다는 통신사 광고도 있는데 아파트 같은
경우도 일단 뭉치면 좋습니다. 대규모 단지가 형성되면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은 집값상승이나 관리비 같은 경제적인 부분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아현 3구역 (래미안 푸르지오) 주택개발 신축공사 현장)
(공사현장의 바로 옆에 있는 래미안 공덕 5차 최상층에서 촬영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공사현장입니다.)
(아현 3구역 바로 옆에 있는 작년에 입주가 시작된 래미안 공덕 5차 단지도 무척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방문해 본 래미안 프로지오의 공사현장인 아현 뉴타운은 아직 단지가 들어서지 않은 공산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그 규모의
대단함이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이곳에 대규모 단지가 들어오고 조경사업과 커뮤니티 시설이 완공되면 하나의 새로운 소형 도시가 들어온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바로 옆에 있는 공덕5차 래미안 최상층에서 바라보니 이 일대가 더욱 더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래미안 패밀리가 떴다!
마포구는 올 상반기중에 래미안 마포 리버웰, 상수 1.2 재개발 단지 그리고 래미안 푸르지오가 분양이 끝나면 5,400여 가구가 래미안 이름아래 공급이 됩니다. 모든 분양이 이뤄지고 나면 마포구 일대는 1만 5000여채에 이르는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형성이 되어 정말 마포 어디를 가나 래미안과 삼성 로고를 보실 수 있게됩니다.
레미안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단지 이야기 (커뮤니티,게스트하우스)
래미안 아파트 같은 경우는 지역적인 입지 조건도 매력적이지만 단지의 고급스러움과 여러가지 편의적인 부분 또한 래미안만이 가지는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상 6층 부터 최고 30층까지 44개동이 늘어선다고 하는데 그저 조감도를 보는 것 만으로도 과연 어떤 디자인으로 완공이 될지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단지의 특화 시설을 보면 3개층 마다 수평성을 강조한 입면 디자인( 40,50평: 골조 Set-back +포인트컬러/
20.30평형: 컬러 동장 + 포인트 컬러), 그리고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옥탑구조몰을 설치하여 옥탑 디자인을 강조(주동 저층부
3개층 석재 계획), 일반적인 조경율 (41.5%) 대비 친환경 단지 조성을 위해 조경특화항목 적용 (환경영향평가 대상
단지로 전동 옥상 녹화 및 단지 내 벽면 녹화 계획), 4개 블록을 연계하는 1.1km의 왕벚나무 순환생활가로를 중심으로 단지별
거울 연못, 티가든, 벽천, 다목적 활용의 놀이마당 등 다양하고 풍성한 조경테마공간을 조성하여 대단지의 장점 부각)등
래미안에서도 상당히 공을 들여서 단지를 구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의 차별화 중에서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그동안 래미안 단지 취재를 하면서 실내 수영장이나 골프 연습장 같은
시설은 본적은 있는데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 부분은 완공 되면 직접 한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대규모 단지의 특징은 그
안에서 삶을 즐기거나 하는데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에 있는데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같은 경우는 마포에 형성되고 있는 래미안
타운안에서 가장 메인이 될 곳이기에 단지나 커뮤니티의 완성도에 상당한 기대를 걸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과 서울역등 도심과 가까운입지
마포가 가지는 강점중에 하나라고 하면 역시나 신촌이나 서울역 그리고 시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과 강변북로를 통한 강남으로 이동하기
쉽고 마포대교를 넘기만 하면 바로 여의도에 도달할 수 있고 용산과도 거리가 가까운 점 등 교통에 있어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부근이나 여의도와 서울 도심에 근무하시는 직장인들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주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과 서울시청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빠릅니다.)
(한참 공사중인 서울시청의 모습입니다.)
(서울광장과 서울프라자 호텔도 보이네요)
(서울 도심으로 접근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
2.5.6호선 그리고 공항철도의 멀티 역세권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더블 역세권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2호선 이대역과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있고 공덕역 같은 경우는 공항철도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멀티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멀티역세권은 정말 부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생활편의시설과 학군
마포는 신촌 바로 옆이기 때문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등의 명문과 가깝고 아현초, 한서초, 아형중, 숭문중, 한세사이버보안고, 한성고, 숭문고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것이 이화여대입니다.)
(이대 주변의 상권의 모습입니다. 래미안 푸르지오와 가깝기 때문에 이곳에 사시면 자주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
(신촌역. 신촌 밀리오레)
(대학가가 많다 보니 밀리오레나 예스 에이피엠 같은 의류 쇼핑몰이 많이 있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근처에 있다는 것은 무척 큰 매력입니다.)
생활편의 시설은 일단 국내 3대 메이저 병원중에 하나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있고 공덕 이마트, 서울역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그리고 요즘 한류 바람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대 상권과 아날로고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공덕시장과 아현시장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손기정 공원과 효창공원이 있고 조금 더 가면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협하나로 클럽)
(신촌 로터리에 위치한 그랜드/현대 백화점)
(아현 스포렉스)
(래미안 푸르지오 주변의 학군, 생활편의 시설)
(한성고등학교)
(숭문 중고등학교)
(한서초등학교)
명문대가 밀집된 학군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백범김구기념관, 효창공원, 효창운동장)
(손기정 체육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가지는 미래 가치
제가 보는 래미안 푸르지오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서울 그리고 떠오르는 지역인 마포에 3,885세대의 대규모 단지가 구성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급의 대규모 단지는 앞으로 서울에서는 보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단독 단지로의 규모도
규모지만 마포구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기존의 래미안과 앞으로 들어설 래미안 단지를 전부 더하면 총 1만 5000여채의 대규모
타운이 형성되기 때문에 래미안 단지가 서로 연동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됩니다.
마포는 이전에 제겐 낙후된 지역이란 이미지가 강한 곳인데 이번에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현장을 취재 하면서 과거에서 미래로 넘어가는
과정들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낡은 주택들은 현대식의 세련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고 지금도 여기 저기서
활발하게 재개발이 되고 있었습니다. 아직 안된곳도 있지만 그 지역도 늦지 않은 시간에 전부다 멋진 아파트도 탈바꿈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포는 이전의 낡은 이미지가 아니라 여의도나 용산과 서울 도심에 가깝다는 이점과 함께 서울의 떠오르는
지역으로 급부상하리라 생각됩니다. 여의도에 살면서 마포를 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이 곳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취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2.5.6호선 그리고 공항철도와 연계된 멀티 역세권과 시청이나 종로 명동등 서울 도심과 가깝다는 점도 마포가 가진 강점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취재한 래미안 단지 중에서 현재 가지는 가치 보다는 미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했는데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같은
경우는 지금 그대로 입주를 해도 현재 가지고 있는 가치만으로도 차고 넘치는 강점이 있는데 2~3년후에 입주한 시점에는 주변 환경도
더욱 발전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때의 미래가치는 더욱 빛날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마포에 대한 관심을 취재가 끝나가
접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곳이고 마포를 취재하다 보니 여의도
못지 않게 상당히 괜찮은, 살기 좋은 지역이란 사실을 알아 냈기 때문입니다.
http://www.raemian.co.kr/ahyun/index.jsp
본 내용은 래미안 분양 정보를 소비자의 시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삼성물산에서 블로거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